HD201은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등에 적용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세계 13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의 시판 허가 심사 중이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이사는 "테바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스라엘에서 우리의 주요 바이오시밀러를...
메드팩토가 전이성 위선암 치료 목적으로 ‘백토서팁+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현재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투여에 대한 국내 임상2a상을 진행중이다.
백토서팁은 TGF-β 저해제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암 줄기세포 생성 및 종양의 혈관...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전이성 위선암 치료 목적인 백토서팁과 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메드팩토는 임상시험 보조금 지원 및 세금감면, 판매허가 심사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품목허가 승인 시에는 7년간...
메드팩토는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위암 치료제 '파클리탁셀'의 병용 임상 1b상 결과를 공개한다. 회사는 전이성 위선암 환자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100mg, 200mg, 300mg 등 3개 용량별로 피험자군을 분류해 백토서팁을 주 5일 투약하고, 파클리탁셀은 주 1회 80mg/m2 병용 투여한 결과 200mg, 300mg...
발표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개발 중인 TGF-β 저해제 ‘백토서팁’과 화학항암제 ‘파크리탁셀’을 전이성 위선암 환자 12명에게 병용투여해 효과를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메드팩토는 임상 1b상에서 100mg(6명), 200mg(3명), 300mg(3명)의 3개 용량별로 피험자군을 분류해 백토서팁을 주 5일 투약(2일 휴약)했으며, 파크리탁셀은 주 1회 80mg/m2...
제넥신은 현재 네오이뮨텍 및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로슈 티센트릭과 고위험 피부암 병용 임상(1b/2a), MSD 키트루다와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1b/2) 및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췌장암, 폐암, 대장암, 삼중음성유방암, 소세포성 폐암 대상 병용임상(1b/2a), BMS 옵디보와 전이성 위암 등의 병용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나스닥...
허셉틴은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판매하는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의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시장 규모가 60억3900만 스위스프랑(약 7조8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본부장인 박상진 부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라질 시장에서 정부 주도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트루잔트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이번 학회에서 메드팩토는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한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기존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외 5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는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다. 해당 약품은 지난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지난달 미국에 출시됐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제약사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항암제 '허셉틴'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와 오리지널 의약품의 안전성 및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시험 이후 5년간의...
◇삼성바이오에피스, 항암제 '온트루잔트' 미국 출시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온트루잔트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허셉틴은 2019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7조2000억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미국...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허셉틴은 2019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7조2000억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미국 시장이 매출의 45%를 차지한다....
온트루잔트는 Her2가 과발현한 초기 유방암, 전임상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된다. 제품 공급가는 온트루잔트 150mg은 1325달러, 420mg은 3709달러로 책정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온트루잔트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첫번째 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라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허셉틴은 2019년 기준 60억 3900만 스위스프랑(약 7조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수출 =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사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럽에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은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2019년 기준 60억 3900만 스위스프랑(약 7조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의 최초 판매 허가를 150mg 용량 제품으로 승인 받은 뒤, 의사와 환자 등의 다양한 처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용량 제품 허가를...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선양낭성암은 미국에서 매년 1200건이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엘레바는 미국 FDA에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이치엘비는 중국에서 위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이 간암 2차치료제 시판허가 신청을...
이번 글로벌 2상은 전이성 선낭암에 대해 총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오픈라벨 및 다기관 임상이다. 임상 종료 후 결과가 좋을 경우 조건부 판매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진양곤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지난 2일 10% 유상 및 10% 무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조달된 자금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확장할 것”이라며...
이 연구는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지난해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오픈라벨/다기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미시간대 등7개 기관, 국내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이성 위선암은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종양으로, 위암 중에서 가장 흔하고 악성으로 꼽힌다. 병용 투여란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2가지 이상의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현재 백토서팁의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실시하는 화학항암제와의 병용 임상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일...
이 사업을 통한 주요 연구성과로는 △우수 김치 유산균 발굴ㆍ사업화로 약 2300억 원의 매출 달성 △세계 최초 유전자가위기술의 효율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해 국제 유명학술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어려운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한 연구결과를 국제 유명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