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국내 증시에서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Long)하고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이나 지수선물을 매도(Short)하는 롱숏전략을 구사해 안정적인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한다. 작년 2월 출시된 KB한일롱숏펀드는 올해 4.33%, 최근 1년간 7.22%의 수익률을 각각 올리고 있다.
자산운용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준금리의 추가 하락으로 장기적으로...
그렇다고 안정적인 상품만 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은 아니다. 어느 정도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은 낼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우선 절대수익 추구형 상품으로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해서 하락장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롱숏펀드가 있다.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지수형 ELS, 채권에도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 등이 있다. 통틀어서 중위험 상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기준일:2015.6.3.)
특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편입비중 합산 규모가 73%에 달하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형투자신탁[주식]’은 기준일 하루 전날 대비 수익률이 6.51%나 하락했다. ‘미래에셋TIGER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역시 세 기업의 편입비중 합산 규모가 56% 수준으로 같은 기간 수익률이 5.62% 떨어졌다.
관련 ETF의...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안 대표는 저금리, 저성장기 재테크는 무엇보다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원금을 소중히 지켜 나가는 안정성 높은 투자에 바탕을 두고 여유 자금으로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도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원금 비보장형 ELS의 경우 기대 수익률이 연 7%대인 상품이 있다”며 “특정종목의 상품보다는 선진국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을...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금리가 조금 높으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로 넘어가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단기 금융상품인 전자단기사채 투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증시가 박스권에 머물고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자금이 MMF(머니마켓펀드)와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쪽으로 많이 이동하면서 잔고가 늘어나고 있다. 작년 대형...
최광철 부장은 “시니어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벌기보다는 적당히 벌기 위한 적정 목표수익률을 설정하고, 만일을 대비해 현금 흐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는 공모주와 배당주, 지수형ELS, CMA 등을 활용한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이사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포트폴리오 구성은, 저축 주머니 50%에는 예금 및 CMA, RP 수시입출금 상품 등 현금성 자산을 짜고, 정기예금에 알파 수익률을 더한 자산 형성 주머니 40%엔 채권혼합형 펀드(고배당, 공모주 등), 지수형 ELS(중위험, 중수익)를 추천한다”며 “10% 비중의 여유자금 주머니에는 주식과 고배당, 가치주, 헬스케어펀드 등 주식형...
이처럼 전략지수형 ETN으로 쏠린 이유는 세제혜택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만을 편입한 ETN만이 비과세 대상 상품으로 편입될 수 있는 것. 다만 이 상품들의 경우에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익에 대한 배당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 측은 “초기에는 전략지수, 해외 주가, 채권지수 등에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변동성지수와 MLP 등으로...
이들 6개 증권사는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략을 반영한 전략지수형 ETN △주식과 선물, 채권 등 다양한 이종자산을 조합한 혼합지수형 ETN △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해외지수를 활용한 해외지수형 ETN 등을 준비했다. 17일 ETN 출시에 맞춰 증권사들은 다양한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각 상품별로 위험 수준이 다르기...
월지급식 지수형 ELS 30%,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높으면서 통화가치 급변동에서 자유로운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 20% 등의 비중으로 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중국(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주요 신흥국을 투자대상으로 하며 아시아 중산층 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소비재...
투자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한 역지수형 ETF를 일부 수익 실현해 지수형 ETF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렇듯 수익 실현의 기회를 주가 상승 시기뿐만 아니라 주가 하락 시에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투자 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스마트리밸런싱 지점운용형 랩’은 스마트 리밸런싱 전략활용이 용이한...
시니어 고객들이 높은 수익률보다 자산을 지키려는 안정적 성향이 높은 만큼 과거 성과가 검증되고 장기 성과가 우수한 펀드 위주의 전략을 짠다는 설명이다.
권 센터장은 “고객이 100%의 자산을 저에게 맡긴다면, 40%의 투자비중은 장단기 성과가 우수한 한국밸류투자증권 주식형 펀드(연평균 기대수익률 10%), 40%는 종목 대비 리스크가 적은 지수형 월지급식 ELS...
ELS의 경우 전문가들은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보다는 주가지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형 ELS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지수형 ELS는 보통 5~7% 정도의 수익성을 보장하며 기초자산인 현재 지수가 앞으로 40% 이상 급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보장된다. 최근 금리인하로 코스피200의 추세적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원금손실 구간인 녹인배리어(Knock-In Barrier)를...
종목형 ELS 보다는 지수형 ELS가 수익율은 다소 낮아도 안전성 면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는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하고 30% 이상을 비우량 채권이나 코넥스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이 주목을 받는 것은 2017년까지 최대 3년 간 최대 5000만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채권도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
ELS의 경우 전문가들은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보다는 주가지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형 ELS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은행 목동PB센터 공성율 팀장은 "ELS의 경우 중도 환매할 경우 원금손실을 감수해야 하므로 여윳돈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어음은 동양사태 이후로 이미지가 실추되기도 했지만 시장에는 여전히 우량한...
코스닥 지수를 봤을 때, 단기 추세가 꺾일 시엔 어느 정도 현금 확보를 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 게다가 코스피의 경우 현재 대부분의 증권회사에서 유일하게 잘 팔리는 것이 지수형 ELS라는 점을 볼 때 추가 상승은 가능하되 상승폭은 다소 더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7월에 미국 FRB 의장은 현재의 미국 경기를 감안하여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 유망 금융상품으로 빠른 조기상환이 특징인 ‘첫스텝85 지수형 ELS’와 최대 연 5% 수익에 원금이 보장되는 ‘쿠폰적립형85 ELB’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상품들이 신한금융투자 PB 100명이 뽑은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가와 고객 모두가 인정한 상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리서치센터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ELS는 기초자산에 따라 지수형과 종목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익률이 다소 낮아도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지수형 ELS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다만 ELS는 이자소득세 15.4%를 내야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상품으로 만약 연간 2000만원이 넘는 금융소득이 있을 경우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1.8%의 누진과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금융소득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게...
한화투자증권은 채권형, 채권혼합형, 지수형 연금펀드에 대한 판매·운용보수를 평균 0.28%(최소 0.23%, 최대0.45%)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보다 평균 41% 더 저렴한 수준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저금리 추세의 지속으로 연금펀드의 투자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자 연금펀드 가입자의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보수 인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