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는 인체에서 안정적으로 장기간 유전자를 발현하는 데 유용한 유전자전달체(벡터)다. 여러 종류의 AAV가 있어 유전자를 특정 장기에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 유전자 치료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AAV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AAV 기반 치료제는 2건이 있다.
뉴로마이언이...
모든바이오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인 MDB-602NM은 다수의 논문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물질을 이용해 나노입자 약물전달체를 생성하고 내부에 나파모스타트(Nafamostat)를 담지해 만든 신물질이다.
나파모스타트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램데시비르(Remdesivir)의 600배에 달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와 생명과학과 공동연구팀이 항암제의 표적 단백질을 전달체로 이용하는 역발상 연구결과를 내놨다. 항암제를 이용한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
KAIST 김진주·이준철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전상용·최명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AZD1222에 적용된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과 세포배양 생산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구체적인 생산 계획을 논의한 후 경북 안동의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원액 생산에 돌입한다.
체결된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이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되면 내년 초 이후에도 추가 물량 생산이 진행될...
회사 측은 "본 발명에 따른 핵산 약물 전달용 조성물은 중추신경계 질환에서 혈액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에 의해 뇌신경계로 약물이 도달하는 효율이 낮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핵산 약물을 비침습적으로 뇌신경계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로서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에 광범위하게...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바이러스 전달체(viral vector) 플랫폼 기술로 활용하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작업을 거친 후 개량형 리오바이러스 플랫폼에 선별된 항원인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장착을 통해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약개발 후보물질인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물리적 크기 및...
씨앤팜은 자사의 첨단 독성제어를 기반으로 한 약물전달체(DDS) 기술을 이용,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독성을 최대한 줄이고 혈중 유효약물 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코로나19를 치료하는 개량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독성제어 및 약물전달체 기술은 약물 독성에 따른 부작용 없이 암 조직만 집중치료하는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을...
연구팀은 핵심기술에 대해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바이러스 전달체(viral vector) 플랫폼 기술로 활용하며,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작업을 거친 후 개량형 리오바이러스 플랫폼에 선별된 항원인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장착을 통해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DGC는 2대주주로 있는 바이로큐어와 지난해 4월...
산업부는 백신 개발 방식의 다양성을 감안, 화순에는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해 합성항원백신, DNA백신 제조를 지원하고 안동에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해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등의 제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 차관은 "치료제·백신의 성공적인 개발·생산은 팬데믹 상황 속 보건 주권 확보뿐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진 ‘K-바이오’ 등...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동국제약과 아주대 약대는 바이오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원을 정부로부터...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단백질 고발현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의 유용 단백질을 식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그린나노 플랫폼 기술을 자체 개발해 약물전달체, 백신,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앱의 이 같은 기술력과 생산 공정에 주목해 최근 발표한 6대 비전 중 하나인 ‘그린바이오’의 혁신을...
또 나노미터 크기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like particle)를 식물에서 생산하는 그린나노 플랫폼 기술을 자체 개발해 약물전달체, 백신,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MOU를 토대로 바이오앱과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에 나선다.
바이오앱 원천기술인 그린나노...
씨앰팜 관계자는 “도세탁셀을 고분자 전달체로 결합시킨 폴리탁셀은 바이러스의 세포 내 출입통로로 불리는 미세소관(microtubule)에 들어가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과 배출을 원천차단한다”며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어 코로나19는 물론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인 에이즈, 사스, 메르스 등의 치료에도 사용 가능성이...
회사 관계자는 “도세탁셀을 고분자 전달체로 결합시킨 폴리탁셀은 바이러스의 세포 내 출입통로로 불리는 미세소관에 들어가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과 배출을 원천차단함으로써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이라며 “코로나19는 물론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인 에이즈, 사스, 메르스 등의 치료에도 사용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씨앤팜은...
광(光) 활성화 기능을 갖는 포르피린-인지질(PoP) 기반 나노 리포좀 약물전달체를 이용해, 암세포 등 질병세포가 있는 부위에 특정 파장의 빛을 쏘이면 리포좀 구조가 붕괴되며 캡슐화 된 약물을 암세포에 국소 방출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기술이다.
POP Biotech은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비임상 및 미국 FDA Pre-IND 미팅을 마쳤으며, 2021년 하반기...
머크는 홍역 바이러스 전달체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 소재 테미스생명과학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비영리 과학 연구기관인 ‘국제에이즈백신계획(IAVI)과 협력해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과 동일한 기술을 사용한 백신 개발에도 나선다.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와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스...
또 뉴메이스는 기본적 치료법이 없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약물전달체도 개발하고 있다. 나노베시클과 하이드로겔 약물전달기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뉴메이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및...
척추 관절염과 함께 강직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판상건선, 크론병 등 총 7가지 적응증의 치료제로 승인돼 있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된다.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고 지속 사용시 내성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함께 강직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판상건선, 크론병 등 총 7가지 적응증의 치료제로 승인돼 있다.
한편,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사용된다. 페길레이션은 PEG를 단백질에 결합시켜 단백질 신약의 효능을 높이고 지속 사용시 내성을 억제하는 기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