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롯데건설의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문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삼성물산의 잠실 진주 재건축아파트 현장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지청장상을 수상했다.
이규재 호반건설 화성비봉 B-2블록 소장은 “저희 현장은 현장의 자율점검 보고서,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국토부장관상을 받게...
국토부, LH, 한국부동산원은 10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이날 개소했다. 센터는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과 주요 도시 4곳(서울·세종·광주·부산) 등 9곳에 우선 설치됐다.
서울시는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강 변에 가깝게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로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상지는 주변으로 뚝섬 한강공원, 성수 카페거리, 역세권 상권, 대학(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인접해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 하지만 노후화된...
국토부는 법 개정과 관련해 “이번 하위법령ㆍ행정규칙 개정을 통해 재개발과 소규모정비 사업의 노후도 요건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이 자유롭게 사업을 추진할 기회가 늘어나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비사업 노후도 요건을 완화한 도시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은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60%(재정비촉진지구 50%)로...
국토교통부는 1ㆍ10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추진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1기 신도시 5곳과 전국 주요 도시 4곳 등 9곳에 우선 설치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기 신도시 5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 중 재건축ㆍ재개발 비중은 70%(10만3014가구 중 7만1763가구)로 지방 59%(7만2626가구 중 4만3117가구)보다 높다.
올해 분양예정인 대단지 중 39.4%(6만9213가구)는 다수의 시공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공사들이 연합해 수주할 경우, 입찰비와 공사비 등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인 사업...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부산 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 2-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품에 안으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신고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촉진 2-1구역 재개발 사업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 전체 295표 중 171표를 확보한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시공사로...
26일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백수진 부장검사)는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관련,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1억4000만 원을 건넨 현대건설 직원과 홍보용역업체 대표 등 12명에 대한 1심 판결이 가볍다는 취지로 항소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3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사건과 관련해 현대건설 법인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2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서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서신 더샵 비발디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34~120㎡ 총 1914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과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또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서는 DL이앤씨가 성내5구역...
개발사업(878가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플(2549가구) △영종하늘도시 주상복합(1296가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2728가구) 등 25개 단지, 1만220가구(일반분양 1028가구)가 공급된다.
김포에서는 △김포북변3구역재개발우미린(1200가구 중 876가구) △김포북변4구역(3058가구 중 2164가구) 등 총 4258가구(304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구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구가 구리·하남·남양주 등 경기 동부 주요 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연계하는 관문 도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구는 대규모 재건축 및 재개발, 업무단지 조성으로 급증한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망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하철 5·8·9호선의...
서울시는 25일 '가리봉동 11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리봉동 115일대는 50층 내외 2000여 가구 주택을 품은 도심형 첨단 복합 주거지로 거듭나게 된다.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가리봉동 87-177일대를 포함하면 약 3380여 가구의 대단지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낙후된 구로공단 취락 주거지를 도시변화...
신승철 국장은 “4분기 건설투자가 감소한 것은 2022년부터 신규 수주나 착공이 부진했던게 누적되면서 건설기성의 부진으로 나타났다”며 “4분기 경우 대규모 전력시설건설,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이 일단락되면서 그런 요인이 집중되면서 건설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및 사회보장현물수혜(건강보험급여 등)가 늘어...
서울 서대문구청이 관내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거 주관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북아현3구역은 새 조합장 선출을 앞두고 조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위반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으로 조합 내 갈등을 해소하고,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조합장 선거를 주관하는 것으로...
공사는 2008년 북항 재개발사업계획 확정 후 도로 등 상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재개발사업 연결교량 건설공사 등을 추진했으며 2023년 관련 사업 부분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북항 재개발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광로 3-1(이순신대로) 1.6㎞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1822억(교량 3개소 및 보도교 5개소 포함)이 투입됐다.
이순신대로의 개통으로 기존...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 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9호선 노량진역 사이에 있는 노량진 8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987가구(공공 172가구, 분양 815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2017년 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시므이 안에서 주동 계획을...
포스코이앤씨가 공사비 1조3000억 원 규모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에 사업 촉진비 1240억 원 책정 등의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23일 포스코이앤씨는 촉진2-1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하고 사업 촉진비 1240억 원과 필수 사업비 전액 무이자 조건 등을 제안했다. 먼저 오티에르 브랜드에 걸맞은 내장재를 사용한다. 세계적인 명품인...
HJ중공업 관계자는 “당사는 위험이 큰 PF 사업장이 없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재개발, 재건축 주택사업에 오래전부터 전략적으로 집중해왔다”며 “도시재생 및 도심 활성화라는 도시정비사업 취지에 발맞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해모로 타운을 지속해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재개발 사업은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서 추진되기 때문에 일대를 재정비하는 기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규모가 큰 대단지의 공사기간이 길었다. 최근 5년간 입주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평균 공사기간은 30개월로, 500가구 이하 중소단지(22개월)보다 8개월 더 걸렸다. 규모가 큰 만큼 컨소시엄 사업이 대부분이라 변수가 많고, 공정도 까다로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