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한국인 맏형격인 장익제(43)가 참아왔던 맹타 본능을 폭발시켰다.
장익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장익제는 중간 합계...
장익제(43)와 조민규(28)는 2오버파로 공동 30위다.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박재범(34), 김승혁(30)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52위를 차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6일 열릴 3라운드의 빅 매치는 김경태와 박준원의 마지막 조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나가노 류타로...
JGTO 한국인 맏형격인 장익제(43)는 5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로 조민규(28) 등과 함께 공동 30위를 마크했다.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고,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146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반면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문경준(34), 박일환...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를 비롯해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JGTO 터줏대감 장익제, 허석호(이상 43) 등이 주인공이다.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21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자 명단이 이름을...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2위 오다 코메이(일본ㆍ8언더파 202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한편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한 이 대회는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 황중곤을 비롯해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 송영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류현우 등 한국선수 7명이 출전했다.
상금왕을 확정지은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오버파 141타로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한 이 대회는 김경태, 황중곤을 비롯해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 송영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류현우 등 한국선수 7명이...
스코어는 6언더파 64타로 황중곤과 2타 차다.
한편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김경태, 황중곤을 비롯해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류현우(33) 등 한국선수 7명이 출전했다.
95타)에 올라 있다.
한편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 황중곤을 비롯해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류현우(33) 등 한국선수 7명이 출전했다.
한편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김경태를 비롯해 황중곤(23ㆍ혼마골프),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류현우(33) 등 한국선수 7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김경태를 비롯해 황중곤(23ㆍ혼마골프), 이경훈(24ㆍCJ오쇼핑), 장익제(42),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 류현우(33) 등 한국선수 7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태는 올 시즌 JGTO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차례 포함 톱10에 13차례 들며 상금왕...
장동규는 3라운드에서 버디를 6개나 기록했지만 보기도 3개나 범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장동규는 올 시즌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공동 3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JGTO 우승은 아직 없다.
공동 10위에 오른 장익제와 최호성(이상 42)도 같은 조를 이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14번홀과 1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는 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는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로 김경태, 장동규와는 4타 차다.
장익제(42)는 6언다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최호성(42)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투어 상금왕 이경훈(24ㆍCJ오쇼핑)은 백석현(25), 장동규(27)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4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10월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은 과 KPGA 코리안 투어 바이네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재범(33), 최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장익제(42)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10월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형성(35ㆍ현대자동차)과 KPGA 코리안 투어 바이네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재범(33), 최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린 장익제(42)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 7번째 출전, 박재범은 4회째다. 특히 김형성은 2013년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기억이...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째를 기록했지만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1년 5개월 만에 4번째 정상에 올랐다.
박상현(32ㆍ동아제약)은 10언더파 278타를 쳐 이케다 유타(30ㆍ일본)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4승, 장익제(42)와 김형성이 각각 1승씩을 더해 6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012년 이 대회 챔피언 장익제(41ㆍ7언더파 273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6번홀(파4)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이어가던 김형성은 7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장식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4) 버디에 이어 14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허석호는 올해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크라운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했지만, 최근 열린 일본프로골프선수권과 다이아몬드컵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박성준(27)은 12언더파로 4위, 장익제(40)는 10언더파로 허인회(26)와 함께 공동 7위, 박은신(23)은 9언더파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장익제(40)는 5언더파로 공동 8위다.
김형성은 지난달 19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대회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3000만엔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상금랭킹은 마츠야마(4994만엔)에 이어 2위(3054만엔)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일 같은 코스에서 열린다.
2008년 국내에서 시즌 2승을 거두며 한국프로골프투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형성은 일본 진출 후 4년 동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지난해 첫 우승을 맛보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한편 이븐파 284타를 기록한 김성윤(31)은 공동 8위에 올랐고, 장익제(40)는 2오버파 286타로 공동 1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