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피닉스토너먼트] 김경태, 日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맞대결…오전 9시 20분 티오프

입력 2015-11-22 08:48 수정 2015-11-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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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가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일본의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맞대결을 펼친다. (KPGA)
▲김경태가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일본의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맞대결을 펼친다. (KPGA)

김경태(28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의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경태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ㆍ702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우승상금 4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마쓰야마 히데키, 이케다 유타(이상 일본)와 한조에 편성, 오전 9시 20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21일 열린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마쓰야마 히데키, 이케다 유타, 장동규(27) 등과 공동 4위에 오른 김경태는 단독 선두 미야자토 유사쿠(일본ㆍ12언더파 201타)의 4타 차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한다면 남은 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상금왕을 달성한다.

장동규는 이마히라 슈고, 곤도 도모히로(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묶여 오전 9시 30분 역시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장동규는 3라운드에서 버디를 6개나 기록했지만 보기도 3개나 범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장동규는 올 시즌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공동 3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JGTO 우승은 아직 없다.

공동 10위에 오른 장익제와 최호성(이상 42)도 같은 조를 이뤄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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