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시카고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다저스의 작 피더슨, 샌프란시스코의 맷 더피 등에 가려졌던 강정호가 7월 타율 0.347에 출루율 0.420로 스스로 신인왕 후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강정호 7호 홈런과 신인왕 후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정호 김치파워 보여줘라" "강정호 생각보다 잘 적응한다"등의 반응을...
이어 앤서니 리조(26·시카고 컵스)와 조니 페랄타(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작 피더슨(23·LA 다저스), D.J. 르마이유(27·콜로라도 로키스)가 하위 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댈러스 카이클(27·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24·LA 에인절스)과 조시 도널드슨(30·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드 프레이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작 피더슨을 15-14로 따돌리고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결승에 올랐다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에게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던 토드 프레이저는 홈팬들...
메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등이 조금 불편한 정도였다. 전혀 걱정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팅리 감독은 “훈련 동안 불펜투구를 잘 소화했다. 류현진은 원하는 대로 던질 수 있는 제구력을 갖춘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LA 다저스는 9회 말 지명타자 작 피더슨(23)이 홈런을 터트리며 1-0으로 파드리스를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