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늘었다.
올해 10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0만1000원으 전년동월대비 11만700원(4.0%) 올랐다.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은 4.2% 오른 318만5000원, 임시·일용 근로자는 9.5% 증가한 142만1000원이었다.10월 기준 근로자 1인달 월평균 근로시간은 175.6시간으로 1.7시간(1.0%) 증가했다.
임시·일용근로자가 16.9%, 자영업자가 11.3%의 부채 증가율을 보였다. 상용근로자의 부채는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가구당 평균 소득은 4475만원, 지출은 3137만원으로 1338만원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상소득에서 비소비지출(경직성 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3645만원으로 4.9% 늘어난 반면 소비지출은 2307만원으로 0.2% 증가에 그쳤다. 소득이 늘었음에도...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이 20%도 채 되지 않아 이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망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고용안전성이 높은 상용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97%로 조사돼 사회보장 양극화 수준 역시 심각하다는 진단이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3년 4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임시·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 근로자의 평균 개인소득은 3563만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으며 임시·일용근로자는 1280만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다만 자영업자는 3472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1% 줄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8.3%), 단순노무 종사자(6.0%), 관리자·전문가(1.3%), 사무종사자(1.9%) 순으로 개인소득의 증가폭이 컸다....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7만3000명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3000명과 3만9000명씩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취업자수가 늘어난 분야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9만4000명), 숙박·음식점업(7만1000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6만2000명) 등이었다. 반면 전문...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59만7000명 늘면서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2만4000명과 6000명씩 감소했다.
◇ 태풍 ‘위파’ 일본 강타… 최소 14명 사망
일본 간토지방에서 16일(현지시간) 26호 태풍...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59만7000명 늘면서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2만4000명과 6000명씩 감소했다.
특히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던 청년층 취업자가 17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15...
2%포인트 확대된 37.7%를 기록했다. 여성종사자의 증가율(3.2%) 역시 남성(1.3%)보다 높아 여성종사자 비중은 41.8%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종사상 지위별 기준으로는 임시·일용근로자의 증가폭이 3.7%(8만4540명)으로 가장 컸다. 그 다음으로는 자영업자 및 무급가족종사자(2.4%, 8만5612명), 상용근로자(1.3%, 14만9855명) 순이었다.
전반적으로 임시·일용직보다 상용직의 취업자수가 늘면서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임금근로자 중에는 상용직 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63만9000명 늘어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이끌었다. 임시직 근로자는 7만3000명 감소했고 일용근로자도 6만명 줄었다.
자영업자 감소세가 둔화된 것도 전체 취업자수가 증가한 원인이 됐다....
(202만1000명)와 일용근로자(94만1000명)를 합하면 296만2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28.5%였다.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남성이 249만7000명 더 많지만,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오히려 여성이 69만9000명 더 많았다.
봉급 근로자라 불리는 근로계약 1년 이상의 상용근로자 비율을 살펴보면 남성은 임금근로자의 71.5%를 차지했지만, 여성은 53.7%에 그쳤다.
하지만 동기간 임시·일용근로자는 4000명 감소했으며, 기타종사자는 3만7000명 줄었다. 특히 내수 경기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기타종사자는 경기불황으로 8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별로 건설업에서 8만2000명이 증가했으며 교육서비스업 6만8000명, 제조업 5만5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도매 및 소매업은 5만명 감소했다. 사업체 규모별로...
감소폭은 △1월 2만1000명 △2월 1만5000명 △3월 4만8000명 △4월 9만명으로 꾸준히 커지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경기 회복 지연으로 취약한 자영업에서 폐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66만1000명 증가했다.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같은기간동안 19만명과 1만9000명씩 각각 감소했다.
하지만 임시·일용근로자와 기타종사자는 각각 3.6%, 2.3% 감소해 고용양극화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수는 전년동월 보다 3만7000개 증가한 18만5000개, 빈 일자리율은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증가한 1.3%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2월 설날특수로 근로시간은 감소하고 월급여는 증가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 총액 중 정기 상여금 비중의 경우 상용근로자는 13.6%인 데 반해 임시·일용근로자는 2.7%에 불과하다. 결국 모든 과실은 정기 상여금 비중이 높은 강성노조 소속의 고임금 정규직에게 돌아갈 것이고 양극화만 심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직 법률 해석의 문제만으로 돌리는 것은 무책임하다. 현실에 근거한 합리적 접점을 모색하는 것이 제도의 역할이 아닐까?...
근로자의 증가폭 둔화가 눈에 보이고 정액급여가 5%대다”며 “이번에 3.3% 증가로 나오니 임금이 줄지는 않았지만 임시 일용은 근로시간 줄었는데 임금이 줄지않았는데 바로 단가가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가는 경기가 나쁠 때 빠진다. 상용에서는 정액급여가 떨어진다”며 “사업장이 경기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버텨주고 있는...
자영업자는 146%로 임시일용(83.3%), 상용(83.7%)의 두배 수준이다.
한편 가계 재무건전성 수준은 일반적인 우려와는 달리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안정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자산 대비 부채와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등을 통해 가계의 재무건전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자산 대비...
자영업자는 146%로 임시일용(83.3%), 상용(83.7%)의 두배 수준이다.
또 순자산 5분위에서 1분위는 금융부채가 95.7%를 차지하고 2분위는 88%, 3분위는 80.3%를 차지했다. 순자산 5분위는 전국 가득 순자산을 5등분해 나눈 것으로 1분위가 최저자산층이고 5분위가 최고자산층이다.
한편 4분위는 70.8%였지만 5분위는 56.6%수준으로 1분위의 금융부채가 절반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