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24일 대한체육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2009년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통합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968년 이후 이원화돼 있던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41년 만에 법적인 지위가 부여된 국가올림픽위원회(KOC) 중심의 통합기구로 출범하게 된 것이다.
40년 넘게...
코리아내셔널리그는 25일 대한축구협회 5층 회의실에서 2009 내셔널리그 제2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 여 지난 11일 사임한 송재병 회장 후임으로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만장일치로 제7대 내셔널리그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권오갑 신임회장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현대학원 및 울산대 사무국장 재직 당시 울산대, 울산과학대, 현대중·고교, 현대청운중...
다만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이번 투표에 대해 집행부가 배제된 채 진행되는 만큼, 효력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투표 후에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노조 집행부는 지난달 25일 임시대의원회의를 열고 구속된 한상균 지부장 대신 박금석 조합원을 지부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하고, 사측에 공장 내 출입을 요구하며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대한건설협회는 16일 오전10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회계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는다.
건설협회는 이 자리에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동향을 대의원들에게 설명하고 2008회계년도 결산안 및 2009회계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결정한다.
SK에너지 노동조합은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임금동결,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호봉 승급분 반납, 단협 유보 및 긴박한 경영위기 발생시 고통분담 등 2009년 경영악화에 대한 조합원의 동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월23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2년 시한 단체협약을 현 경영상황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협상을 유예할 것을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의한...
대한핸드볼협회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새 수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는 조일현 전 회장의 사의로 소집됐으며, 23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 2개월과 정기 임기 4년을 합해 2012년까지다.
최 회장은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대리인을 보내...
한국주유소협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대의원임시총회를 겸한 기자회견을 갖고 정유사와 대형할인마트의 주유소사업 추진을 규탄했다.
함재덕 주유소협회 회장은 "석유제품 공급자(정유사) 간의 경쟁이 없는 상태에서 대형할인마트 주유소가 주변 주유소보다 리터당 100원을 인하해 판매하겠다고 하는 것은 대기업이...
1만3000여개 일반 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한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파업을 중단하고 건설인을 포함한 모든 경제인이 다같이 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을 것을...
우리은행 노조는 박 사장이 행장으로 선임될 경우 출근저지, 불복종 운동은 물론 파업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는 박 사장이 추천될 경우 22일 임시대의원 대회를 갖고 26일 주주총회에 맞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결국 21일 행추위의 판단은 우리은행장을 결정하는 날인 동시에 노사간 결전(決戰)의 날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노조측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파업이 결의된 만큼 따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성과금 투쟁은 회사가 지난해 임금교섭 합의서를 파기했고 이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별도의 조합원 총회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이번 파업결의는...
이와 관련해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갖고 금감위의 경영개선명령을 수용하고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제출키로 했다.
금감위는 신협중앙회의 계획서를 받아 재경부, 기획예산처 등과 4자간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서’를 내년 1월 중 체결한 후 융자예산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7층 두베홀에서 전국 대의원과 회원 이사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올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05 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결원된 2명의 윤리위원 선임과 임기 3년의 신임 이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