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충남북·경기·대전·세종 등 5개 시도에 12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하고 일제소독, 이동통제, 지도·점검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 지자체, 농협 등을 통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 발동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위한 일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 매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관리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연구소는 이날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성남 모란시장에서 가축판매상과 함께 일제소독을 하고 AI방역홍보활동을 벌였다.
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대만과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이들 지역의 철새가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3~4월은 AI 발생 우려가 가장 높은 시기여서 각별한...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 장관은 이날 오후 홍성군 소재 충남가축위생연구소를 방문, 오형수 가축위생연구소장으로부터 '구제역ㆍAI 방역대책'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구본충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간부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재 매주 수요일은 구제역과 AI 예방을 위한 '일제 소독의 날'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고병원성 AI...
농식품부는 경북도에 해당 농장의 이동제한 조치와 감염 돼지 6두의 살처분, 농장 내ㆍ외부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취하도록 조치하고 전국 시·도에 축산 농장에서 사육중인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 및 일제 소독ㆍ예찰 활동 등 방역대책 추진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이 백신을 실시하는 유형으로 이동제한은 발생농장에 대해서만...
대책본부는 현재 초동방역팀을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투입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영천 오수동 산란계 농장에서 700여m 떨어진 또다른 산란계 농장에서 40여마리의 닭이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본부는 죽은 닭의 가검물을 수의과학검역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는 17일께 통보될...
그러나 농식품부는 현재 이동제한 중인 부분 매몰농장(806개소)에서 구제역의 추가발생 가능성이 있어 이들 농장의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될 때까지 농식품부, 수의과학검역원 및 해당 지자체에 구제역 대책 상황실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매주 1회 이상 전국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670명의 전화 예찰 전담요원을 통한 상시 예찰활동도 지속할 방침이다.
축산관계자는 질병발생국가 방문 시 신고하고 입국 시 검사와 소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일반국민도 발생국가의 축산국가 시설 방문이 확인된 경우 검사와 소독을 받아야 한다. 구제역 발생국으로부터 불법 농축산물 반입을 막기 위해 이들 국가 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해선 이달부터 상시 일제검사가 실시된다.
구제역 발생 시 중국, 일본 등 인접국가와...
일반국민은 발생국가의 축산시설 방문이 확인될 경우에 검사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구제역 발생국 여행자 휴대품에 대해 X-ray, 탐지견 등을 통한 검색이 강화됩니다. 임시로 실시하던 일제검사를 금년 3월부터 상시 일제검사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EU와 북미의 경우처럼 중국ㆍ일본 등 인접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원활한 백신공급을 위한 항원뱅크...
울산시는 지난 11월 29일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긴급방역상황을 유지하면서 축산농가와 인근 도로에 대한 위한 일제소독, 전화예찰과 경북 지역 가축 반입을 금지하는 등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기존 ‘주의’단계에서도 이동통제초소 운영과 예찰활동 강화, 감수성 가축의 시료채취 및...
66대가 원주도축장과 충주박달재도축장을 출입한 사실을 확인, 이들 차량이 방문한 여주와 이천, 안성, 양평 지역의 농장 312곳의 가축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
원주도축장과 충주박달재도축장은 안동 등 경북지역 축산농가가 돼지를 도축했던 곳이다.
가축 이동제한 기간은 7∼14일로, 해당 농장들에는 일제소독을 위해 소독약 2t이 긴급 지원됐다.
농식품부는 발생국으로부터 바이러스 추가 유입 방지를 위해 해외여행 축산농가 관리 강화, 발생국발 비행노선 등에 대한 검역 강화 등 구제역 발생시와 동일한 수준의 국경검역체계를 유지하고 주 1회 일제 소독, 상시 예찰 및 축산농가에 대한 교육․홍보 등 국내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또 효율적이고 일관된 국경검역...
그러나 이동제한이 해제되는 경우에도 기존 방역지역에 대해 취해 왔던 이동통제초소의 운영, 일제 소독 및 예찰 등의 방역조치는 그대로 유지되며 가축의 매매 출하 등 이동에 따른 제한만 없어지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지역별로 구제역 발생에 따른 매몰처분 이후 3주간 동안 추가발생이 없었고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와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또 의심축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우제류 농가 21만호에 대한 일제소독 및 전화 예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축산농가 악성가축질병 발생국 여행자제, 귀국후 5일간 농장 방문 금지, 외국인 근로자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악성가축질병 발생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축산농가에 SMS...
농식품부는 중국·동남아 등 주변국가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5월말까지는 국경검역, 매주 1회 이상 일제 소독 및 예찰활동 등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신규 발생이 없을 경우 6월중 OIE에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을 신청하고, 중단된 돼지고기, 유제품 수출 재개를 위해 일본, 중국 등 관련국가와 협의도 추진할...
전국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와 청소년수련원 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 62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월부터 12월까지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와 청소년수련원 1060개 시설에 대해 2회 전수조사한 결과, 총 2032건 중 62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나 검출시설에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
서울메트로는 우선 기존 월 3회로 실시하고 있는 역사와 화장실 일제 소독을 역사는 주 1회 이상, 화장실은 매일 1회 이상으로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특히, 발매기나 계단 난간,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화장실 잠금장치와 수도꼭지 등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인체에 무해한 세정제로 중점 소독할 예정이다. 또 화장실 순회점검은 1일 30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