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들은 WWUK의 발언에 “자발적으로 모인 행사에서 일어난 사고가 왜 대통령의 탓인지 전혀 모르겠다”, “무례할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 다수의 사람이 죽게 된 건 국민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하면 이런 국민성이 나오는지 교육부터 재검토해야 한다” 등의 호응 댓글을 달았다.
혐한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WWUK TV의 구독자는...
이런 보도에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이 일본 과일을 훔쳤다며 분노했다. 해당 기사 하단에는 “오랜 시간 품종 개량한 노력을 훔쳤다”, “저열한 행위”,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협약에 따르면 출시된 지 6년 이내 신품종에 한해 다른 나라에 품종 등록을 할 수 있게 정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튜브와 다를 게 뭐냐’는 불만도 벌써 등장합니다.
다른 대안도 많습니다. 2018년 6월부터 4년 5개월째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구독 중인 대학생 이문정(24) 씨는 “유튜브도 ‘프리미엄’(광고를 없애주는 유료 서비스)을 쓰고 있는데, 광고형 요금제는 구태여 안 쓸 것 같다”고 말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나 왓챠 등 다른 OTT...
이미 도어스테핑 문화가 정착이 된 미국, 일본 등의 경우에도 대통령, 총리가 곤란한 질문이 나올 경우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한 네티즌은 윤 대통령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 댓글을 통해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다. 외국 정상들의 경우 도어스테핑에서 듣기 싫은 질문이 나올 경우 '쌩~'하고 그냥 지나간다"고 했다.
쩡잉은 일본계 중국 기자로 지난 7월 초 발생한 아베 전 총리의 피습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쩡잉은 생방송으로 현지 상황을 전하며 울먹거리기도 했는데, 이에 일부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왜 아베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냐”라며 비난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쩡잉이 속한 매체의 구독을 중단하겠다는 불매 운동까지 벌어졌다. 이에 쩡잉은 웨이보에 “개인적인...
아사다 마오는 현재 일본에 있으며, 9월 열릴 아이스쇼 ‘BEYOND’ 준비에 한창이다. 아사다 마오는 5일 아이스쇼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고, 17일 오후에는 인스타그램에 아이스쇼 예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대다수 누리꾼은 허위 정보임을 알아채고 영상을 무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영상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포털에 아사다 마오 등을 검색했다.
유튜브...
한 클럽에선 아베의 사망을 축하하며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까지 공개됐다.
트위터에서 퍼지고 있는 중국인들의 아베 모욕 사진과 영상은 일본 네티즌 사이 급속도로 확산했고,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중국의 밑바닥 본성을 보여준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진심으로 중국이 싫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감독과 허성태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네티즌들은 ‘오징어게임’ 속 허성태의 사진과 김 감독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훈련할 때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긴 파마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허성태의 SNS에는 “김판곤 감독님”, “말레이시아 감독님 아니신가”...
최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하연수는 SNS를 통해 “シルバーバッグとかわいいフラットシューズ(실버백과 귀여운 플랫슈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해당 글에 “하연수 개인적으로 싫다. 너무 예민하고 성격도 까칠하고 전부터 느낀 거지만 페미(니즘) 성향이 강하다”라며 “기모노 입고 찍은 사진도 있던데 그냥 일본인 해라. 일본인 같이...
해당 댓글을 두고 ‘고소당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다른 네티즌은 ‘소속사가 없어 본인 아니면 고소해줄 편이 (없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를 두고 하연수는 “진짜로 고소한다. 예전 PDF파일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며 “현재도 개인적으로 어떤 행보도 가능하다. 고소할 시간도, 캡처할 시간도 아까워 딱히 나서지 않았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
그런데 네티즌들이 찾고 찾았던 그 주얼리의 가격은 단돈 1000원이었습니다. ‘블링블링~ 프린세스 목걸이&귀걸이 세트’라는 이름으로 다이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었는데요. 그저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어린 시절 갖고 싶었던 정도의 상품. 다이소에 방문했더라도 무심히 지나쳤을 그 물건이었죠.
좀 많이 큰 듯한 펜던트도 여기선 인정. 생일파티 인증샷의 한...
또한 일부 네티즌은 미즈하라 키코의 혼혈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이에 미즈하라 키코는“연예계 성희롱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인터뷰에 응했다”라고 인터뷰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같은 비판에 캄보디아 교민들은 앞장서서 한국 대사관 편을 들어 국내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그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취재차 캄보디아에 갔을 때 그 내막을 들을 수 있었다. 당시 현지 한국 봉제 기업들은 30~40% 임금 인상을 단행했는데도 노동자들이 두 배 가까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했다고 한다. 한국 기업에서 시위가 촉발된 것도...
BTS 신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쾌함을 나타냈다. “BTS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소속사에서 허락은 받았나”, “BTS를 내세워서 입장료를 왜 받나”, “돈 벌려고 남의 나라 가수로 신사를 만드는 게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 신사가 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초상권 협의를 마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 신사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특히 일본 대표팀의 주장 후지사와 사쓰키는 당시 배우 박보영 닮은 꼴로 국내에서도 화제였다. 1991년생으로 156cm의 아담한 키와 상큼한 미모를 소유해 네티즌 사이 ‘박보영 닮은꼴’ 선수로 언급된다. 컬링 지도자인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 오빠, 언니 가족 모두가 컬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후지사와 사쓰키는 여전한...
외교부가 침묵을 유지하는 사이 BTS의 슈가, 배우 이종혁, 박신혜, 소녀시대 효연 등이 중국 네티즌의 엄청난 악플 공격에도 불구하고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복을 알리고 있다. 자국의 공격은 타당하다는 그 오만함, 그리고 상대의 공격은 늘 편견이라고 깎아내리는 행태가 중국의 위상을 한없이 깎아내리고 있다.
검정 뿔테 안경을 쓰고 경기에 나선 그에게 네티즌들은 “러시아에도 안경 선배가 있었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아르센키나와 더불어 언급된 김은정은 14일 오후 9시 5분 일본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전 미국과의 경기를 포함, 2승 3패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에게 중요한 순간 찾아온 한·일전이다.
쇼트트랙에서는 캐나다의 스티븐...
중국 네티즌들이 ‘악플’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주한 중국대사관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대사관은 불과 하루 전에는 한국이 '편파판정'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일부 한국 정치인이 반중 정서를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편파 판정 이겨낸 황대헌, 금메달 획득…중국 네티즌은 '악플'
황대헌 선수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편파 판정 이겨낸 금메달’황대헌 SNS에 쏟아진 중국 네티즌 악성 댓글
황당한 판정으로 탈락을 맛본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15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황대헌의 SNS를 찾아 축하 대신 욕설을 남기고 있습니다.
황대헌은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네티즌들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라이벌이 아니었다”, “주니어 무대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우위였지만 시니어 무대에서는 김연아가 압도적 우위였다”, “김연아의 라이벌은 김연아 자신이었다”, “등장인물이 다 한국인인데 왜 일본인 아사다 마오를 등장시키느냐” 등의 글이 올라왔다. 비판이 이어지자 드라마 제작진은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
김연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