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일본 컬링 후지사와 ‘박보영 닮은꼴’ 여전하네

입력 2022-0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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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 6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의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 6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의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자 컬링 일본 대표팀 후지사와 사쓰키가 배우 박보영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다.

4년 전 후지사와 사쓰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 컬링 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팀 킴’(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과 준결승에서 만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에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건 일본 여자컬링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 활달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림픽 후 일본에서는 이들을 잡으려는 연예기획사의 쟁탈전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대표팀의 주장 후지사와 사쓰키는 당시 배우 박보영 닮은 꼴로 국내에서도 화제였다. 1991년생으로 156cm의 아담한 키와 상큼한 미모를 소유해 네티즌 사이 ‘박보영 닮은꼴’ 선수로 언급된다. 컬링 지도자인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 오빠, 언니 가족 모두가 컬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후지사와 사쓰키는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한국 컬링 대표팀 ‘팀 킴’에 지난 14일 5-10으로 대패했고, 이어 다음날인 15일 영국에 4-10으로 패하며 4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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