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내용은 올바른 일경험 제도 정착과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 공정한 인사관행 정착, 안전한 일터 조성, 일·가정 양립의 고용문화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이다.
협약 기관은 ㈜롯데호텔, ㈜신세계조선호텔, ㈜호텔신라, SK네트웍스㈜ 워커힐, 한화호텔&리조트 플라자호텔, 호텔아이파크㈜, ㈜전원산업 리치칼튼호텔 서울, ㈜서한사 그랜드앰배서더서울...
자발적으로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재정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5단체와 함께 비효율적 근로관행을 개선하는 등 민관합동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나영돈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이번 수요조사가 근로시간 유연성을 확대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과 기업의 경영성과에도 도움이 되는 선진국형...
이 밖에 육아휴직제도가 법으로 보장된 것과 달리 눈치 보느라 사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일 가족 양립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 가족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워킹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서울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전문교육도 한다. 여성...
교보생명은 “사람들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신창재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용 중이다.
특히 교보생명은 2013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직장보육시설을 개설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숨통을 틔웠다.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여성 직원들을 위한 보험사와 카드사의 복지 제도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여직원 비율이 높은 보험사의 경우 성별을 떠나 육아 전선에 뛰어든 직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대다수 보험사의 인력 구성을 보면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 수의 차이는 몇 백명에 불과하다. 1000명 이상 차이가 나는...
황 총리는 이날 “저성장이 장기화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우리 경제도 대외여건 등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여성 경제인이 마음껏 일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육아휴직ㆍ유연근무 확대 등 일ㆍ가정 양립제도를 활성화하고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겪지 않도록 재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총리는 또 “여성...
이번 근무혁신은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한 공무원 근무행태의 혁신과 일과 가정의 양립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수부는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해 계획초과근무 및 총량제 시행, 불필요한 일 줄이기, 집중 근무시간제(오전 10:00~11:30, 오후 14:00~16:00) 등을 운영한다.
특히 계획 초과근무제의 경우 매월 초에 개인별 월간 초과근무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초과근무가...
또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체인력 수요가 높은 중소기업의 대체인력 지원제도 이용률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무역협회는 3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일ㆍ가정 양립 관련 해외 모범사례를 조사해 국내 기업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상의는 ‘한국기업 조직건강도와 기업문화’ 발표를 통해 “경영혁신과 기업 생존을 위해 일·가정 양립은...
“저희는 일찍부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휴직제도를 두어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에 어렵지 않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단순히 육아휴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에 지쳤을 경우에 쓸 수 있는 리프레시 휴직,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아프거나 할 경우 가족돌봄 휴직 등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성ㆍ여성 직원을 가르는 분위기가...
이원준 KT 인재경영실 상무는 “여성과 남성의 근속 연수가 비슷하다는 것은 그만큼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여성들의 경력단절이 없다는 얘기죠.”라면서 “그렇다고 해서 여성들만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휴직 등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기업 문화가 정착돼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는 엄마가 돌보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일종의...
근로기준법 개정 추진과 함께 장시간 근로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교대제 개편, 시간선택제 확대, 유연근무제 활용 등도 지침에 포함됐다.
이를 위해 제조업 협력업체, 정보통신업 등 500곳을 집중 감독하고 각종 재정지원ㆍ컨설팅과 연계해 장시간 근로 개선 조치가 단체협약ㆍ취업규칙 등에 반영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사업장을 근로감독할 때마다...
지난해 6월 도입한 이 제도로 금요일이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오후 6시 정시에 퇴근한다.
KT&G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도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런 제도들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기업이 복잡한 일-가정 양립제도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신청부터 컨설팅, 지원금 지급까지 고용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체인력 지원 기간도 확대해 육아휴직 사용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 대책을 준비 중이며, 여성 관점에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현재 정부 일자리...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역량있는 여성인재 확보와 여성친화 경영 방식이 필수적이라 판단, 적극적으로 여성을 위한 제도와 문화정착에 힘써왔다. 그 결과물이‘정시출퇴근제’를 비롯해 일·가정 양립을 배려하는‘유연 근무제(flexible time system)’, ‘전사 동시휴가제’,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커리어과정 운영’, ‘치어 리더십(Cheer Leadership)...
기념식 이후 여협은 여성계의 활동 방향과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구 여성공천 30% 법제화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공정한 공천 진행 △일·가정 양립 위한 국회,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과 법·제도 개선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 근절 △아동, 여성노인,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에 앞장설 것을...
아울러‘2015년 국민인식조사’에서 나타난 일ㆍ가정 양립제도 이용시 눈치보는 회사 분위기, 여성에 대한 가사육아 집중 문제에 대해 향후 점검ㆍ평가 과제로 선정해 실효적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민인식조사에서 20~40대 직장인 응답자의 10명중 8명(80%) 이상은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낼 때 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본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이하...
한 제도다. 특히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최대 2년까지 허용했다. 희망 시 추가로 1년 연장도 가능하다.
고용부는 전일제 중심의 경직적 근로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선진국형 고용문화 확산을 올해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생애주기에 따라 임신...
남성의 가정 내 역할 찾기를 하고자 ‘아버지학교’를 실시하게 됐어요.”
유한킴벌리가 ‘여성’이 아닌 ‘가족’ 그 안에서 아버지에 집중하는 이유는 일·가정 양립의 현실화를 위해선 남성의 자녀돌봄기능이 강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였다.
유한킴벌리는 그간 4조2교대, 현장출퇴근제, 스마트워크센터, 정시 퇴근문화(오후 7시30분 강제소등) 등 괄목한...
또 해마다 경력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일맘 콘퍼런스’를 개최해 강연과 토크쇼, 공연 등을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가보니=“매일 매일 새롭습니다. 예전과 달리 매일 그날의 일을 마무리 하고, 그날 정리해야 할 서류와 노트북을 정리해 개인사물함에 보관해 놓으니, 아침에 출근해서 쌓인 서류와 밀린 일을 걱정하지...
최 회장은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국가 경제가 살고, 또한 여성의 활동이 활발할 수 있는 나라가 국가 경쟁력이 있는 나라”라면서 법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연근무제는 육아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제도이지만 중소기업 같은 경우 당장의 인력 부족, 비용 부담 때문에 실시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기업과 다른 제도로 도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