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몰은 SK인천석유화학 제3부두에서, 내년 1일 일출은 SK울산CLX 원유저장지역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한반도의 일출을 가장 먼저, 일몰을 가장 늦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를 돌아보는 동시에 신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류종하 한신평 수석애널리스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크게 제고되고 있다”며 “석유화학 관계사 배당금 수령, 영업 현금흐름 확대 등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고 준공사업장 미수채권 회수를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의 추가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실제 대림산업은 연결기준...
특히 자발적으로 생태산업개발을 추진해 지역사회로 안정적 에너지 공급 기반을 구축한 SK인천석유화학의 생태산업개발 프로젝트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파라자일렌(PX) 생산공정에서 방열돼 버려지던 저준위 열원(3.5Kcal)을 회수해 인근 청라지구 주거(4만세대)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내년 11월부터 영원공급이 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석유화학 플랜트 전문기업인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 시민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보고를 거쳐 SK이노베이션 및 5개 사업자회사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SK종합화학 신임 CEO에 나경수 SK이노베이션 전략본부장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신임 CEO에는 서석원 SK이노베이션 최적화 본부장이 각각...
이로써 E1은 석유화학원료 전용LPG 터미널인 대산 기지에 7만 톤, 여수기지에 15만3000톤, 인천기지에 24만 톤의 저장 시설을 갖춰 국내에 총 46만3000톤 규모의 LPG 저장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석유 화학용 LPG 시장은 나프타 대비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1~3분기 판매된 석유화학용 LPG는 274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회사의 최대 생산거점인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협력업체 및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환경관리 수준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SK이노베이션은 SK인천석유화학의 PX 공장과 울산아로마틱스(UAC, 일본 JXTG와 합작) 등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인해 PX 시황 호조의 수혜를 입었다. 올 3분기에는 폴리에스터 수요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역내 신규 PX 설비의 정상 가동 지연과 기존 PX 설비의 공정 트러블 등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해 PX 스프레드가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화공품의 경우 국내 주요 석유화학제품 생산지역인 울산, 인천지역에서의 화공품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부산항, 포항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3.3% 증가했으나 목포항, 인천항은 각각 11.7%, 2.3% 줄었다.
3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2051만 5000TEU) 보다 4.3% 증가한 2139만6000TEU를 기록했다.
해수부는...
SK인천석유화학은 8일 인천 서구 본관 강당에서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헌영 나은병원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한숙희 인천광역자활센터장, 최윤형 서구노인복지관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다.
'1% 행복나눔기금...
대한석유공사(현 SK에너지)에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2년 유공해운으로 설립된 SK해운(1997년 사명 변경)은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등 그룹 계열사 운송물량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해운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SK해운은 2008년 이후 매년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특히, 올해는 수재보험료가 증가했지만, 동중국해 유조선 사고와 인천항 선박사고, 중국과 그리스 공장 화재 등 국내외 보험사고 여파로 손해율이 급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보험사 보험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6%(1264억 원) 줄었다.
동중국해 유조선 사고는 올해 1월 한화토탈이 이란에서 수입한 석유화학 제품을 싣고 한국으로 향하던...
인천시, SK인천석유화학, 인천종합에너지, 청라에너지는 5일 인천시청에서 안정적 냉·난방 에너지 공급을 위한 ‘지역 냉∙난방 열원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이태형 인천종합에너지 대표, 조영대 청라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유상증자
△SK인천석유화학, 31일 주주명부 폐쇄
△SK인천석유화학, 1주당 1만260원 중간 현금배당 결정
△한화손해보험, 4억 달러 규모 후순위채 발행 결정
△웅진씽크빅, 169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웅진, 웅진씽크빅 주식 345억 원에 취득…“유상증자 참여 목적”
△세아제강, 이태성 부사장 누나 1500주 장내 매도
△CS홀딩스, 최대주주 장준영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