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일출∙일몰 현장 생중계한다

입력 2018-12-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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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Complex 제 8부두에서 맞이하는 2018년 마지막 일출 생중계 화면 캡쳐본(사진 제공=SK이노베이션)
▲SK 울산Complex 제 8부두에서 맞이하는 2018년 마지막 일출 생중계 화면 캡쳐본(사진 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올해 마지막 태양과 새해 첫 태양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자사 전문 온라인 보도채널인 SKinno News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 일몰과 2019년 1월 1일 일출을 현장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첫날 일출과 마지막 날의 일몰 현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생중계에는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생산 거점이 활용된다. 31일 일몰은 SK인천석유화학 제3부두에서, 내년 1일 일출은 SK울산CLX 원유저장지역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한반도의 일출을 가장 먼저, 일몰을 가장 늦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를 돌아보는 동시에 신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동해와 서해를 가로지르는 생산 시설에서 일몰, 일출 현장을 중계함으로써 구성원들과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년 다짐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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