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위안부의 고통과 피해 사실을 알리는 특별 전시관을 마련해 관련 사진과 자료 등을 영구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소 카운티 소유인 홀로코스트 기념관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 등의 역사를 담은 곳이다. 이곳에 위안부 특별 전시관이 만들어지면 일본군의...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본회의가 연기 후 브리핑을 통해 “2시면 정부조직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돼야 할 시간임에도 문방위에서 아직까지 심사하고 있다”면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에 “지난 17일 여야간 합의한 정신과 원칙을 존중하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조직 개편 관련 법률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적극...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큰 틀에서 합의했으니 민주당이 통 큰 결단을 내달라”며 “오늘 본회의 처리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방송은 놔두고 SO만 달라고 했는데 지상파 최종허가권까지 가져가겠다는 것은 근본을 흔드는 것”이라며 “합의와 다른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미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공약사항 51개의 국회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자마자 여야 공통 경제민주화와 민생법안을 선정해 언제든지 추진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며 “국정원 정치개입, 재보선 등의 현안과는 상관없이 경제민주화 입법을 적극...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14일 라디오에서 “현재는 직권상정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며 “지금이 전시상태라고 하기에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에 (직권상정의) 세 가지 조건을 맞추기 어렵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국회선진화법이 정부조직법의 발목을 잡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당내에선 여당 주도로...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을 믿고 맡겨주는 게 도리”라며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 협의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고,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정부조직법만 별도로 처리하면 언제든 국회를 여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양당은 필요할 경우 이날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조직법과 임시국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지만 당장...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3가지 수정안’은 정부조직개편 협상 초기부터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새 제안이 아니다”라며 “정부개편안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안을 들고 나와서 정부출범을 빌미로 자신들의 당리당략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협상과정에서...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오늘 양당 수석부대표가 다시 만나 정부조직법과 임시회 논의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며 “금주 중 국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민주당 우원식 수석부대표는 “원포인트 본회의만 열면 되니까 정부조직법 합의가 되면 국회를 열자고 할 것”이라며 “개회 시기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5일 라디오방송에서 “우선 정부조직법이 통과돼야 청문회를 요청할 수 있다”면서 “여야 간 이견 없이 법이 만들어지고, (후보자를) 지명해서 청문회를 요청하려면 이달 말쯤 돼야 할 듯하다”고 내다봤다.
미래부의 경우 4일 김종훈 장관 후보자가 전격 사퇴를 선언해버렸기 때문에 이달 내 새 장관 후보자를 지명해 청문회를 열...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어제도 밤늦게 까지 협의했는데 대안 마련에 실패했고, 오늘 38개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기 때문에 극적으로 (합의)하더라도 다 처리하는 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결국 3월 임시회에서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 국민을...
이어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선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남북 정상회담 준비회의에서 NLL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2007년 8월18일 준비(대책)회의가 개최됐고 그 회의에서 NLL 관련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돼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밝힌 천영우 청와대...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18일 라디오방송에서 “여야 간 협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이나 해양수산부 부활에 대해서 반대가 없었기에 장관 청문회 등을 고려해 일찍 발표한 것”이라며 “14일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도록 여야 간 합의했는데, 18일까지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 내에선 대통령 취임식이 예정된 오는 25일 이전...
위원에는 한기호 이철우 정문헌 김성찬 심윤조 권은희 민병주 손인춘 윤재옥 의원과 정옥임 전 의원 등이 임명됐다.
자문위원에는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과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주 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 등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저출산과 자살문제를 다룰 ‘가족행복특위’도 구성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들은 향후...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협상 결렬 후 가진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6대 핵심사항’이라며 요청을 하는데 이대로 하면 박근혜 정부가 아닌 민주당 정부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18일에는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라디오방송에서 “(여당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계속 인수위 입장만을 설명하더라....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 정부 출범이 12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민주당에 양당 당대표와 원내대표, 최고 정상들이 만나 협상하는 4자 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안건조정위 구성 제안에 대해선 “여야 동수로 구성된 상임위 조정기구일 뿐 당으로부터 협상의 전권을 위임받은 협의체가...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최종 의견 수렴 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인수위의 원안을 최대한 반영해 새 정부 출범 전 내각이 구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의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 등이 외교통상부에서 지식경제부로의 통상 기능을 이관하는 개편안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이철우 원내대변인도 “새누리당이 현장 최고위를 전북에서 가장 먼저 하는 데는 우리가 전북을 얼마나 사랑하고 또 전북을 새누리당의 기본으로 삼는가 하는 뜻이 담긴 것 같다”면서 “동서화합에 전북이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 당에서도 전북의 입장에서 관련 법안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