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이건희 회장이 그룹 전체 조직을 재정비하라는 지시에 따라 신설되는 그룹조직의 총괄을 김순택 부회장에게 맡겼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그룹조직은 과거 전략기획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과거 이학수 전략기획실장이 ‘삼성의 2인자’로 이건희 회장을 보좌했다면 새로운 시대의 삼성은 ‘이재용-김순택’ 체제로 이뤄질...
그룹 조직 신설, 책임자에 김순택 부회장
이건희 회장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 온 후 "21세기 변화가 예상보다 더 빠르고 심하다. 삼성이 지난 10년간 21세기 변화를 대비해 왔지만 곧 닥쳐올 변화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체의 힘을 다 모으고 사람도 바꿔야 한다"고 밝히고 그룹조직을 다시 만들라고 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9일 “이건희 회장이 그룹 전체 조직을 재정비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그룹조직의 총괄은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이 맡는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 회장은 최근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후 외부환경 변화가 예상보다 심하다”며 “그룹의 미래를 위해 그룹전체의 힘을 모으고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아울러 이 부사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과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의 거취와 역할 증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 대표의 경우 사장으로 7년을 재직했으며,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부회장 승진 요건을 갖췄다는 것이 삼성 안팎의 평가다.
이와 함께 이 부사장과 호흡을 맞출 젊은 인재들이...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MBC 정보유출과 관련 사건 발생 직후 진상 조사에 착수한 결과 오 부장은 이 MBC내부에서 받은 정보를 외부의 지인들과 일부 삼성그룹 임직원에게 재전송한 사실 확인됐다"며 "하지만 메일 재전송은 오 부장 개인의 판단에 의해 이뤄졌고 사내 직원은 수동적으로 전달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최근에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MBC의 내부 정보 유출에 대해서 MBC의 내부 정보 유출에 어떤 식으로든 삼성 직원이 관련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번 건은 MBC 감사실에서 지난 7월부터 보도국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며 “3년전 MBC에서 퇴직한...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이인용 부사장은 20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가 끝난 이후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슨 인수에 나선 것과 관련 “(M&A를)할 만한 곳이 있으면 하는 것일 뿐,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마감된 메디슨 인수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매각주간사인...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정상국 LG홍보팀장, 권오용 SK브랜드관리실장, 임대기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장일형 한화 그룹 전략홍보팀장, 이은욱 유한킴벌리 부사장, 노순석 한국투자증권 홍보본부장 등 현역 홍보담당 임원도 이름이 거론됐다.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신인섭 전 한림대 교수, 윤희중 전 이화여대 교수 등 학계인사와 홍상표 청와대...
지난 3월 24일 삼성그룹 이인용 부사장(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다"고 이 회장의 공식 복귀를 밝혔다.
2008년 4월, 이 회장의 퇴진과 전략기획실의 해체로 그룹 전체의 컨트롤타워가 없어졌다는 내부적인 아쉬움이 존재했지만, 이 회장의 복귀로 그룹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는 다시 한 번 구심점을 갖게 됐다....
삼성그룹 이인용 부사장은 "오늘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계열사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사장단에서 특별한 질문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와세다대학으로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위해 출국 예정인 이건희 회장의 출국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용 삼성그룹 부사장은 9일 "협력업체 역시 글로벌 경쟁력에 노출되어 있다"며 "상생은 협력업체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생협력이 일회성이거나 바람만 불면 지나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세계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글로벌 기업생태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난 3월 24일 삼성그룹 이인용 부사장(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다"고 이 회장의 공식 복귀를 밝혔다.
2008년 4월, 이 회장의 퇴진과 전략기획실의 해체로 그룹 전체의 컨트롤타워가 없어졌다는 내부적인 아쉬움이 존재했지만, 이 회장의 복귀로 그룹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는 다시 한 번 구심점을 갖게 됐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회지도층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직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노키아가 앞서고 있어 시장점유율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삼성은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해 이미 아프리카 지역만을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4월 초 이인용 삼성 부사장은 "토요타 사태는 품질 위기가 신뢰의 위기로, 신뢰 위기가 경영위기로 확산된 사례"라며 "삼성은 품질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절대품질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휴대폰의 경우 ▲배터리 폭발 가능성 ▲전자파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이 절대적 품질 대상으로, 새로운 모델의 양산에...
지난달 초 이인용 삼성 부사장은 "도요타 사태는 품질 위기가 신뢰의 위기로, 신뢰 위기가 경영위기로 확산된 사례"라며 "삼성은 품질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품질경영에 대한 의지를 전한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 휴대폰의 경우 ▲배터리 폭발 가능성 ▲전자파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이 절대적 품질 대상으로, 새로운 모델의...
당시 이인용 삼성 부사장은 "도요타 사태는 품질 위기가 신뢰의 위기로, 신뢰 위기가 경영위기로 확산된 사례"라며 "삼성은 품질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 휴대폰의 경우 ▲배터리 폭발 가능성 ▲전자파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이 절대적 품질 대상으로, 새로운 모델의 양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100% 품질이...
삼성그룹의 이번 투자결정과 이건희 회장 복귀 첫 사장단 회의에 대한 이인용 삼성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일문일답.
▲세종시를 가정하고 발표한 것인가.
- 세종시 발표내용을 포함하고 여러 가지를 추가해서 발전된 것이다. 그 내용보다 투자 기간과 범위가 늘었다.
▲회의 분위기는 어땠나.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
▲회의는 얼마나 걸렸나.
-6시30분 시작해서...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과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21일 오전 삼성그룹을 대표해 여의도 KBS 본사를 찾아 천안함 성금으로 3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 관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차원에서 회원사들이 각자 사정에 맞게 성금을 내기로 한 것”이라고 성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이인용 부사장은 이 회장의 경영복귀가 이재용 부사장의 향후 활동등과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복귀 결심 배경에 최지성 사장과 이재용 부사장으로 이뤄진 현 체제가 약하다는 판단이 들어 있는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그룹 전체적으로 "(이건희 회장이) 투자와 사업조정등 의사결정의 스피드를 높여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앞으로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임하게 된다.
다음은 이인용 부사장의 모두 발언과 문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모두 발언 = 오늘자로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경과를 말씀드리면 사장단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