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임원은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1989년 졸업),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1992년 졸업),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1994년 졸업), 박상훈 SK 하이닉스 고문(1983년 졸업)이 있다. 최근 우람찬 LG전자 상무(2004년 졸업)가 최연소 임원(36세)에 임명되기도 했다.
벤처 및 중견기업 근무자는 52%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기업 근무자 1700명 중 20%인...
지난달 삼성전기 사장으로 취임한 이윤태 사장이 올해 경영방침을 변화(Change), 혁신(Innovate), 도전(Challenge)으로 정하고, 임직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새해 첫 출근일인 5일 시무식을 열고, 을미년(乙未年) 한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최고경영자(CEO) 신년사와 각 부문별 각오 및 다짐을 사전 영상으로...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남대문 쪽방 박세춘(81세)할아버지를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털신을 전달하고, 20년 된 낡은 TV를 22인치 LED TV로 교체해드렸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2평 남짓한 용산 쪽방에서 홀로 지내는 김진영(76세) 할아버지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와 목도리, 장갑, 내의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눴다. 김 사장은 김 할아버지가...
신임 사장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출근한 이윤태 신임 삼성전기 사장은 “열심히 하겠다”는 짧은 말로 소감을 밝혔다.
삼성SDI를 혼자 이끌고 가게 된 조남성 사장 역시 “열심히 할게요”며 각오를 다졌다. 조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 사장 자리를 맡고 있던 박상진 삼성SDI 사장 겸 에너지솔루션부문은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전자 CE...
◇ 삼성, 11명 사장단 인사… 김현석, 전영현, 이윤태 사장 승진
삼성이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등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근 4년간 승진 및 이동 등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수준의 인사로, 큰 폭의 인사교체 대신 조직 안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국민연금, 삼성그룹...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LSI 개발실장, LCD 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LCD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 사장은 부품사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삼성전기의 체질개선과 사업 재도약에 주력할 계획이다.
당초 변화가 예상됐던 DS(부품), CE(소비자가전), IM...
김현석ㆍ전영현ㆍ이윤태 사장 승진
삼성이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근 4년간 승진 및 이동 등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수준의 인사로, 큰 폭의 인사교체 대신 조직 안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의 이번 인사의...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LSI 개발실장, LCD 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LCD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 사장은 부품사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삼성전기의 체질개선과 사업 재도약에 주력할 계획이다.
당초 변화가 예상됐던 DS(부품), CE(소비자가전), IM...
삼성전기의 새로운 사장으로 반도체 전문가 이윤태(사진)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선임됐다.
삼성그룹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삼성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사장단 인사는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7명의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등 총 11명으로, 최근 4년(16~18명) 이래 최소 수준의 인사가 이뤄졌다.
삼성의 이번...
사장 승진 3명,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전영현 부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삼성물산 상영조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BP화학을 이끈다.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사장으로 승진했다.
스마트폰 실적 악화로 경질설이 제기됐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 ·모바일)부문 사장의 유임과 함께 권오현 삼성전자 DS(부품)부문 부회장과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도 자리를 유지했다. IM부문과 CE부문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IM, CE(소비자가전), DS(부품) 등 3대 사업부 체제가 그대로...
이번 대회 행사본부장을 맡은 이윤태는 “입상한 미남들은 생활건강 기업이나 피트니스 센터 등의 후원을 받으며 광고모델 등 다향한 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며 “유니세프 홍보대사로서 세계 도처를 다니며 자선행사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2012년 태국 방콕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도엽의 뒤를 이을 미남 후보들은 배우 지망생...
사내 이사로는 이윤태 LCD사업부 개발실장, 김학응 LCD사업부 지원팀장이 선임됐다.
LCD사업부는 분사가 공식화 된 이후, 일부 반발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직 동의서'를 받은 상태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동의서를 쓴 직원들은 모두 고용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승계된다.
향후 관심은 SMD와의 통합 시기다. 관련 업계에서는 빠르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