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이 회장 14.09%, 장남 이원준 사장 6.65%, 차남 이혁준 2.50, 장녀 이경희 1.17%, 부인 여경자 여사 0.98%, 동생 이봉원·이상례씨가 각각 0.34%, 0.67%를 보유하고 있다. 오너가 지분 26.4%에 계열사 K.E.T인터내쇼날 지분 6.48%를 포함하면 총 32.88%이다. 경영권 확보를 위해서는 50%를 넘겨야 하지만 이에 못 미친다. 기신정기의 경우 최대주주는...
2014-02-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