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야당 간사인 이목희 의원과 김성주 김용익 남윤인순 양승조 오제세 이언주 최동익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보육은 박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은 생색은 자기가 내고 예산 분담의 고통은 지자체가 지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는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영유아보육법...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이어 브리핑을 갖고 “정국을 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대국민협박 멘트를 날리는 이중플레이를 중단하라”며 “국정 동반자로서 야당에 대한 존중은 눈곱만큼도 찾을 수 없는, 시대착오적이고 권위적 태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임위별로 현안이 있으면 일정을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이런 식의 도발이...
책무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제도개혁과 규제철폐를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모아 한 목소리로 단결해 대처해 나가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사원총회를 참석하기 위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 김성주 의원, 박민수 의원과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김정록 의원, 김현숙 의원, 이언주 의원, 신경림 의원, 민현주 의원이 참석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찬성 당론으로 간략하게 정했다”고 밝혔다. 또 “의총이 끝난 후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오늘 오후 3시에 체포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부분 의원들이 당론으로 해서 신속히 처리하자는...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72시간 이내에 제기된 적법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와 관련해서 주목을 할 것”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한 언론 보도 밖에 없기에 법사위와 정보위를 열어서 보고를 받고 72시간 이내에 처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상임위 간사들이 정보위와 법사위를 조속한 시간 내에 열자고 여당 쪽에 제안을 할 것”이라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오늘 본회의를 소집해 이 의원 체포동의안과 관련된 보고를 받기로 결의했다”며 “언론에 보도된 이 의원의 (녹취록)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엄격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다만 적법절차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법사위와 정보위를 열어 보고를 받은 뒤 72시간 이내에...
민주당 이언주 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개회식 이후 본회의를 소집해 이석기 체포동의안과 관련된 보고를 받을 것을 결의했다”며 “이 보고 절차와 관련해서는 지금 원내수석께서 새누리당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 후에 72시간 이내에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따라서 민주당은 72시간 이내에 제기된...
같은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측 모두 개성공단을 살리자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정경분리의 원칙에 입각해 유연한 태도로 생산적 결론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도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초청 강연회에서 “남북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신뢰를 쌓는 것"이라며 "최근의 개성공단...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게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적합한 인사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면면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며 “전문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우리와는 다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듯한 분들로 인해 역사가 거꾸로 흐르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고 비난했다.
더위 먹은 새누리당에게 여름휴가는 아주 절실해 보인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 2일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의 공약인 경제민주화 입법이 속도조절에 들어가는 등 민생을 저버린 채 휴가를 갔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은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당인가, 툭하면 장외로 나가는 강성 노동조합인가.”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1일 국회...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은 국회내 비상대기하기로 했다”며 “김한길 대표는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고, 의원들은 이후 행동방침을 지도부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또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비상대기 할 것이고 지도부의 방침에 맞춰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총에선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의 증인...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및 실종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대화록 유출관련 특검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 대화록 실종 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기간 대화록 사전유출 및 대선활용 의혹도 포함시켜 국정원의 대선개입까지 범위를...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국가재정법에 일탈해 있어 국회의 예산·결산 심의권을 심대하게 침해해 책정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예산 심의 원칙에 따르면 이월·불용이 과다한 경우 예산을 삭감하는 것이 통례인데, 정부와 미국은 감액은커녕 증액의 규모만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방위비 분담금의 국회 예...
앞서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화록 관련해서 사전 준비문서와 사후 이행문서 열람을 어제 열람단장인 우윤근 단장께서 운영위에서 새누리당에 열람방법과 시간을 오늘 만나서 협의하자고 수차례 제안했지만, 새누리당 입장은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열람단이 단독으로 열람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논란의 핵심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을 했는지 여부가 확인돼야 하는 것이므로 그동안 계속 지적한대로 국회에 이관된 사전 준비 문서 및 사후 이행문서 열람하는 게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새누리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내일 단독으로라도 열람할 것”...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에서“만약 회의록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난다면 지난 5년 간 국가기록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던 것인지 명명백백히 밝히고, 책임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은 삭제 기능은 가능하지만 수정 기능은 불가능하다는 국가기록원의 설명을 곱씹어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감사팀장에 첫 여성 공무원이 발탁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첫 여성 지방소방령(5급)인 이원주(사진) 씨를 감사팀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충상담관은 이 팀장이 겸임하며, 소방서 등 산하기관 여성 지방소방경(소방서 팀장급)이 맡는다.
주요 업무는 여성 소방공무원의 고충 해소 방안과 지위 및 역할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해 민주당 이언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13조 ‘국회모욕의 죄’가 성립된다”며 “이에 대한 고발 의결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인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도 “홍 지사가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출석해 떳떳하게 의견을 개진하길 바랐지만, 한번의 기회를 더 줬음에도 나오지 않은...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새누리당도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날치기 통과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조 특위 차원에서 진주의료원을 정상화하도록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하여금 재의를 요구하도록 결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재의 요구를 검토하는 걸로 알려진 만큼 특위는 국회의 역할에 충실하고...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과 야정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보육재정과 관련해 국고보조율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에 민주당과 인식을 같이 했으며 “국고보조율 조정 등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또 올해 예산안 부대의견으로 지급하기로 했던 5607억 원을 지자체의 추경안 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