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신증권이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리테일 부문 강화, 영업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운영효율성 제고 등에 대한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는 지난 반세기를 넘어 대신이 금융 그룹으로서 새롭게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대신증권은 2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 퍼시픽플레이스호텔에서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부사장, 인도네시아 만디리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증권거래 시스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대신증권이 만디리증권의 온라인 증권거래 시스템을 개발해주고 이를 통해 거래된 주식의 위탁매매수수료를 공유하는...
대신증권은 최대주주인 양홍석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2만2000주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친인척 이어룡, 양정연, 노정남도 각각 4만1720주, 5000주, 1000주씩을 장내매수했다. 또한 대신송촌문화재단도 10만3660주를 장내매수했다.
회사 측은 "단순 추가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8일 오전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3층에서 이어룡 회장과 이수영 민족사랑나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영유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북한주민의 영양개선, 보건의료, 복지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사랑나눔’에 전액 기부된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대신증권은 지난달 31일 이어룡 회장이 자사주 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주식수는 52만5640주에서 52만6140주로 늘었다. 이 회장의 딸인 양정연씨도 5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수가 기존 37만2280주에서 37만2780주로 증가했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사내이사로, 김성호 선진경영연구소 대표는 사외이사로, 황인태 중앙대학교 경영대 교수 및 기획관리본부장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0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도 이뤄졌다. 자산총계는 8조7971억5300만원, 자본총계는 1조7081억400만원, 순이익은 844억8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배당금은...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상생과 도전의 정신을 함양하고,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정립하고 각오를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성금 기부로 신입사원들이 상생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 회장은 덧붙였다.
"故 양재봉 창업자님의 소원이던 세계 제일의 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을 때"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대신증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금융권과의 무한 경쟁에서 생존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빌리브 서비스와 금융주치의 철학, 새로운 CI선포 등 다양한 노력으로 대신의...
대신증권 이어룡회장이 서울대, 고대, 연대 등 전국 7개 대학에 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20일부터 연말까지 전달한다.
이 회장은 대신송촌문화재단 2010년 하반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상명대, 경북대, 부산대, 동신대에 총 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각 학교의 장학기금 및 학교발전기금으로...
현재 고 양회문 전회장의 부인인 이어룡 회장이 양 창업자의 뜻을 받들어 대신증권을 제2의 중흥기를 이룰 수 있도록 탄탄한 경영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양 창업자는 은퇴 후에도 바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치면서 공익사업에 앞장서 왔다. 그는 사회의 발전 없이는 기업의 발전도 없다는 철학아래 사회 각 부문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어룡, 양홍석, 양정연 일가족의 지분은 8.08%밖에 안되고 최대주주의 지분을 모두 합쳐도 8.33%에 그친다. 대신증권은 알려진대로 증권사 유일의 친족 경영체제로 이들의 지분 변동은 언제나 여의도 증권가의 화제거리다.
최근 2년간 대신증권 주가는 이어룡 회장이 취임한 2006년 1만8000원선에서 증시호황이던 2007년 4만원선까지 도달했지만 이후 등락을...
대신증권 이어룡회장이 29일 나주시청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돌며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나주시청에서 사랑의 성금 7000만원 기탁 행사를 갖은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 이화원, 백민원, 금성원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곳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은 29일 오전 전남 나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가정위탁아동 및 소년소녀가정세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등 총 12곳의 저소득, 사회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윤을 사회환원한다는 양재봉...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의 '조용한 경영'이 여의도에 화제다. 실제로 이 회장은 취임이후 몇몇 언론사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노출을 극도로 삼가하고 있고 공식 일정 역시 대외비인 경우가 많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신증권-토마토 여자골프 마스터즈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대외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4년 여의도 증권가에 첫 여성...
비롯해 금연교실 운영, 금연서약서, 금연일기, 금연침 시술, 금연상 시상 등 지속적인 금연활동을 통해 학생흡연율 0%를 달성했다.
이번 금연대상 심사위원으로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김일순 명예회장, LIG 손해보험 구자준 회장, 한국아나운서클럽 김동건 회장, 해인법률사무소 배금자 변호사,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그리고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