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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1단계 인수 완료…美 자회사 이름은 '솔리다임'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1단계 인수 완료…美 자회사 이름은 '솔리다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이 회사 의장(Executive Chairman)을 겸임해 인수 후 통합 과정을 진두지휘한다. 최고경영자(CEO)에는 롭 크룩(Rob Crooke) 인텔 부사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인텔은 인수 계약이 최종 완료될 때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가 그동안 D램과 비교하면 열세에 있던 낸드 경쟁력을...
    2021-12-30 08:21
  • SK하이닉스, 40대 사장·82년생 임원 선임… 세대교체 추진
    SK하이닉스, 40대 사장·82년생 임원 선임… 세대교체 추진
    이석희 CEO가 이 조직의 장(長)을 겸직한다. 미주사업 산하에는 ‘미주R&D’ 조직이 함께 만들어진다. SK하이닉스는 미주 신설조직을 통해 낸드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유수의 ICT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문화 업그레이드 TF’가 신설되고, 곽노정 사장이 이 조직의 장을 겸직한다. 각 부문의 최고책임자들이...
    2021-12-02 13:59
  • 최종현학술원, 워싱턴서 '태평양 안보ㆍ경제 질서 조망' 포럼 개최
    최종현학술원, 워싱턴서 '태평양 안보ㆍ경제 질서 조망' 포럼 개최
    관련하여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과 강기석 서울대 교수 등도 참석한다. 최태원 이사장은 처음 열리는 TPD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아젠다 선정 과정을 챙기고 일부 인사들에게는 여러 차례 연락해 참석을 권유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술원 관계자는 "고위급 여론 형성층 인사들 간 회합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2박 3일간 진행되는...
    2021-11-29 15:14
  • 삼성전자, 美 투자 확대 지속할 듯…中 공장 두곤 ‘복잡한 셈법’
    삼성전자, 美 투자 확대 지속할 듯…中 공장 두곤 ‘복잡한 셈법’
    이를 두고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22일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중국 우시 공장 EUV 장비 반입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라며 “(미국과) 앞으로 협조하면서 잘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UV 장비는 D램과 파운드리 공정에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비교적 타격이 덜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2021-11-24 11:18
  •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中 EUV 장비 도입, 아직 시간 많이 남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中 EUV 장비 도입, 아직 시간 많이 남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정부가 중국 D램 공장 내 EUV(극자외선) 장비 반입을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얘기"라며 투자 지연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이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반도체의 날'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조치가)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2021-11-22 15:02
  • '인텔 낸드 인수' SK하이닉스, 12개국에 법인 세웠다
    '인텔 낸드 인수' SK하이닉스, 12개국에 법인 세웠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달 28일 반도체 대전에 참석해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와 관련해 “조심스럽긴 하지만 연내에 마무리하려고 중국 정부와 협의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SK하이닉스는 D램에 편중됐던 사업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특히 그간 적자와 흑자를 불규칙하게 오갔던 낸드 사업은 3분기 흑자전환에...
    2021-11-16 14:45
  • 반도체 정보 제출 시한 하루 앞… 경쟁사들은 민감 사안 '공란' 처리
    반도체 정보 제출 시한 하루 앞… 경쟁사들은 민감 사안 '공란' 처리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내부에서 검토 중이며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들 기업이 영업상 비밀유지 조항에 저촉되지 않고, 민감한 내부 정보를 제외하는 선에서 제출할 것이라고 관측한다. 이미 자료를 제출한 기업들 역시 민감 정보를 상당 부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워세미컨덕터는 제품별 최대 고객사 3곳을...
    2021-11-08 15:55
  • 반도체 정보 제출 시한 하루 앞으로…韓 기업들, 막판까지 고민
    반도체 정보 제출 시한 하루 앞으로…韓 기업들, 막판까지 고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내부에서 검토 중이며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부도 기업들의 자료 제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이번 자료 제출 이후) 너무 부당하거나 우리 산업에 부담이 되는...
    2021-11-07 18:23
  • 반도체 정보 제출 시한 닷새 앞으로…고심 깊어진 韓반도체
    반도체 정보 제출 시한 닷새 앞으로…고심 깊어진 韓반도체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내부에서 검토 중이며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미국 상무부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에 45일의 시간을 주고 재고 자료를 포함한 공급망과 관련한 정보를 이달 8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설문지는 일상적인 정보에서부터 회사 사정에 개입하는 질문까지 총...
    2021-11-03 10:22
  • [종합] 최태원 SK 회장 “반도체·바이오 등 3년간 2.7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종합] 최태원 SK 회장 “반도체·바이오 등 3년간 2.7만개 청년 일자리 창출”
    9만개) 등 총 10만 8000개다. 국조실은 청년희망ON에 참여하겠단 기업들이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 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고 △SK그룹 측은 최 회장, 장동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이석희 SK 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1-10-25 16:54
  • 최태원 SK 회장 3년간 ‘2.7만개 청년일자리 창출’ 약속
    최태원 SK 회장 3년간 ‘2.7만개 청년일자리 창출’ 약속
    9만개) 등 총 10만 8000개다. 국조실은 청년희망ON에 참여하겠단 기업들이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 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고 △SK그룹 측은 최 회장, 장동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이석희 SK 하이닉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1-10-25 15:10
  • SK하이닉스, 엔지니어 ‘학술대회’ 열고 최신 기술개발 성과 공유
    SK하이닉스, 엔지니어 ‘학술대회’ 열고 최신 기술개발 성과 공유
    (1명, 상금 1000만 원) 포함 우수 논문 발표자로 선정된 15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외 주요 학술대회의 참관 기회가 부여된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연구 성과를 만들어주신 구성원께 감사드리며, 학술대회가 하이지니어들의 역량을 뽐내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15 09:44
  • [반ㆍ디는 위기인가] 미ㆍ중 압박에 경쟁사 매서운 추격…"반·디 겨울 오나?"
    [반ㆍ디는 위기인가] 미ㆍ중 압박에 경쟁사 매서운 추격…"반·디 겨울 오나?"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도 최근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자료 제출 여부와 관련해 "내부적 검토를 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기업으로서도 다루기 까다로운 문제라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이 당분간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그간 중국을 견제하며 국내 반도체 기업을 일종의 전략적 협업자...
    2021-10-04 18:00
  • 최태원, 상반기 보수 38억…하이닉스 급여는 반납
    최태원, 상반기 보수 38억…하이닉스 급여는 반납
    한편 SK㈜에서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급여 10억 원, 상여 42억4500만 원 등 총 52억45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장동현 사장은 37억8200만 원을, 박성하 사장은 14억8000만 원을 각각 보수로 받았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상여 13억5400만 원 등 19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고, 이석희 사장은 상여 11억7200만 원을 포함해 18억6000만 원을 받았다.
    2021-08-17 18:00
  •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과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 공동개발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과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 공동개발
    ‘5기 기술혁신기업’에 에코에너젠 선정…3년간 지원이석희 사장 “협력사 성장·발전 위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SK하이닉스는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제거 기술력을 보유기업 ‘에코에너젠’을 ‘5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에너젠은 앞으로 3년 동안 SK하이닉스와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을 공동개발하게...
    2021-07-28 14:01
  • [종합] 삼성·SK가 말하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미래상은?
    [종합] 삼성·SK가 말하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미래상은?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15일 세계반도체연합(GSA)이 개최한 '2021 GSA 메모리 플러스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석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데이터 처리 수요가 폭증하며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이 대폭 확대됐다"라며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 '소셜(Social), '스마트(smart)'를...
    2021-07-15 18:17
  •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메모리 반도체, 3S로 가치 확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메모리 반도체, 3S로 가치 확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한 디지털 대전환을 계기로 '소셜(Social), '스마트(smart)'를 새로운 가치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5일 세계반도체연합(GSA)가 개최한 '2021 GSA 메모리 플러스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21-07-15 16:08
  • SK하이닉스 대졸 초임, 삼성전자 뛰어넘었다
    SK하이닉스 대졸 초임, 삼성전자 뛰어넘었다
    올해 2월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억 원에 달하는 올해 보수를 반납했고,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4월 직원과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직원들과 소통해 엔지니어들의 자존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상이 완료되면, SK하이닉스 대졸 신입의 초임 연봉은 업계 1위인 삼성전자를 넘어서게 된다. 올해 평균 7.5%의 임금인상률을 확정한...
    2021-06-09 13:26
  • [종합] 한미 “반도체·배터리·자동차 공급망 구축 협력”… 4대 그룹 44조 투자 보따리
    [종합] 한미 “반도체·배터리·자동차 공급망 구축 협력”… 4대 그룹 44조 투자 보따리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신규 R&D 센터 건립 계획이 구체화돼 발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인사말을 통해 “한미 양국은 70여 년간 이어온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특히 양국은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중요해진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상호...
    2021-05-23 14:56
  • "MZ세대 목소리 직접 듣는다" 귀 연 CEO들
    "MZ세대 목소리 직접 듣는다" 귀 연 CEO들
    SK하이닉스 공동 대표이사인 박정호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도 지난달 28일 사내방송을 통해 직원들과 만났다. 특히 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파격적인 '돌직구'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경쟁사인 삼성전자를 언급하며 "SK하이닉스의 조직 문화가 더 훌륭하다"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업계 내에서 불고 있는 '이직 러시'에 대해 자기...
    2021-05-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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