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이동국은 “팬이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 좋은 환경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이룬 우승인 만큼 뜻 깊게 보내자는 선수들의 의견으로 이번 기부행사에 나서게 됐다.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완주군 박성일 군수는 “전북현대는 전라북도의 자랑이다. 완주군에 클럽하우스가 있어 더욱 애착이 가고 자랑스럽다”며...
시즌 최종전에서 14호골을 넣은 수원 산토스(29)는 전북 이동국(35)과 전남 스테보(32·이상 13골)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도움왕은 10개를 기록한 전북 이승기(25)가 차지했다.
전북은 올 시즌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월드컵 휴식기 이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8월 3일 전남전에서 승리하면서 1위에 오른 뒤 상위권 팀인 수원, 포항을 연달아...
2014 축구대표팀 마지막 전지훈련의 주축은 새로운 얼굴들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에서 실시하는 국내최종훈련에 참가할 축구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 28명의 명단을 아래와 같이 확정했다.
이번 훈련은 시즌이 종료된 K리그와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임창우, 이재성, 김민혁, 이용재 등...
*K리그 MVP 이동국, “오늘 위해 빌린 옷…내 옷 아냐!”
“오늘을 위해 빌린 옷이다. 내 옷이 아니다.” 말끔한 차림의 이동국(35ㆍ전북 현대)이 MVP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동국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봉동이장’ 최강희, 최우수 감독상…이동국 생애 세 번째 MVP
최강희(55) 전북 현대 감독과 이동국(35ㆍ전북 현대)이 올 시즌 최우수 감독과 K리그 MVP를 각각 거머쥐었다.
전북을 우승으로 이끈 최강희 감독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이동국, K리그 MVP 선정…개인 통산 3번째
이동국(35ㆍ전북 현대)이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별(MVP)이 됐다.
이동국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동국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K리그 MVP로 선정되며...
MVP 이동국이동국이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3번째다.
이동국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에서 이동국은 112표 가운데 무려 101표를 얻어 K리그 최고의 스타에 올랐다. 차두리...
산토스는 포항과의 경기 이전까지 13골로 전북 현대 이동국과 동일한 골 수를 기록했지만 경기당 득점에서 밀려 득점왕 타이틀을 위해서는 한 골이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산토스는 결국 경기 종료 11분을 남기고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로써 14골을 기록해 득점왕에 오르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이동국으로서는 지난 10월...
전북 이동국(35)이 28일 9시까지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한 해 최고의 K리거에게 주는 상으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2위는 성남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킨 곽해성이 올랐다. 전북 김남일, 수원 김은선, 부산 임상협, 대전 아드리아노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2014 K리그를 결산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MVP 후보에 오른 이동국(전북), 차두리(서울), 산토스(수원)을 비롯해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승대(포항), 안용우(전남), 이재성(전북) 등 올해 K리그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K리그 챌린지를 빛낸 각 부문별 후보들도 자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최우수선수는 이동국(전북·FW)-산토스(수원·FW)-차두리(서울·DF)의 3파전이다. 이동국과 산토스는 현재 득점 랭킹 공동 1위에도 올라있다. 이동국은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의 주축 공격수로 올해 31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득점했다. 산토스는 34경기에 출전, 13골을 득점했다.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A대표팀에도 재승선한 차두리 역시...
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후 이동국(35)을 발탁하는 등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전술을 펼쳤다. 그러나 이동국과 김신욱(26)이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전술 운용에 지장이 생겼다. 대안으로 박주영(29), 이근호(29)를 선발해 중동 2연전에 투입시켰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제 슈틸리케팀은 2015년을 겨냥한다. 내년 1월 9일 개막하는 호주...
이번 중동 2연전을 앞두고 이동국과 김신욱이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자 박주영과 이근호가 대안으로 출격했다. 요르단전에서는 박주영을 원톱으로, 이란전에서는 이근호를 활용한 제로톱 전술로 2경기 1골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축구대표팀은 아직 팀을 만들어 나가는 단계다.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 우승, 더 나아가 4년 뒤 월드컵에서 웃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라이언킹' 이동국이 100번째 경기를 뛰면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센추리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페널티킥 골도 성공시켰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 중 9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루니는 향후 대표팀 최다 골에도 도전한다.
루니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굉장한 기분이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진정한 스트라이커다” “3슈팅 5골.” 이동국(35ㆍ전북 현재)의 득남 소식에 대한 축구팬들의 반응이다.
이동국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 탄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자신의 다섯째로 보이는 갓난아기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은 13일 오전 경기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의 건강한...
'축구 선수' 이동국 득남, 가족사진도 화제..“미스코리아 아내 미모 여전하네”
축구선수 이동국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동국 가족사진이 화제다.
1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이라고 득남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이번 중동 원정 명단에는 이동국(35, 전북)과 김신욱(26, 울산) 등 기존 대표팀 공격수들은 부상으로 포함되지 못 했다. 대신 박주영(29, 알 샤밥)과 이근호(29, 엘자이시 SC), 조영철(25, 카타르 SC)이 공격수로 합류했다. 이중 박주영이 단연 눈에 띈다.
박주영은 지난달 18일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그 득점은 셀타비고 임대 시절인...
이동국(35ㆍ전북 현재)이 다섯째를 득남했다.
이동국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 탄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자신의 다섯째로 보이는 갓난아기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은 13일 오전 경기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부인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축구 선수' 이동국 득남… 5번째 아이 아빠 됐다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 현대)이 5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동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웃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13일 3.03kg의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중동 원정 명단에는 이동국(35, 전북)과 김신욱(26, 울산) 등 기존 대표팀 공격수들은 부상으로 포함되지 못 했다. 대신 박주영(29, 알 샤밥)과 이근호(29, 엘자이시 SC), 조영철(25, 카타르 SC)이 공격수로 합류했다. 이중 박주영이 단연 눈에 띈다.
박주영은 지난달 18일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그 득점은 셀타비고 임대 시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