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우리은행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이덕훈, 황영기, 박해춘 행장까지 모두 외부 출신이었고 이종휘 행장만 이례적으로 내부 출신이었다. 현재 내부 출신으로는 우리금융의 윤상구, 김정한 전무와 이순우 수석 부행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희태 중국현지법인장, 김경동 전 우리금융 수석 전무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외부 인사가 올 가능성도...
중점지원국 중 우즈베키스탄에는 KDI 출신의 이덕훈 서강대 교수가 프로젝트 매니저에 임명됐다.
베트남은 남상우 전 KDI 부원장이, 인도네시아는 권오규 전 부총리가, 캄보디아는 강문수 전 금융통화위원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게 됐다.
KSP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는 상대국과 함께 연구진을 꾸리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프로젝트...
현재 민간 출신 후보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과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민유성 산은금융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는 이철휘 캠코(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김석동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영실 계장은 대학시절 호치민사회과학대학교에 어학연수 과정을 받던 중 2002년 12월 우리은행 호치민사무소(現 호치민 지점) 개소 당시 우리은행 2대 행장인 이덕훈 은행장의 통역을 맡았으며, 양국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위해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통역하는 등 여성의 섬세함과 배려로 많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우리은행은 여성을 홀로 해외에...
거론되는 인사를 보면 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비롯해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현 서강대 경제대학원 초빙교수)과 김경림 전 외환은행장(현 법무법인 지성 상임고문), 이경재 전 기업은행장,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유력한 후보군에 속한다.
신동규 전 행장은 재경부 출신으로 국제금융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수출입은행장까지...
전 위원장과 민 행장은 윤병철 우리금융 회장과 이덕훈 우리은행장 시절 함께 부행장을 맡았던 우리금융지주 1기 멤버들이다.
이밖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도 우리금융 출신으로 한 때 고배를 마시기도 했으나, 결국 화려하게 부활해 '친정'으로 돌아왔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은행 전신인 한일은행에서 부행장까지 지내다 1999년...
회추위는 지난 3일 황 전 회장을 비롯해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정동수 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등 4명의 후보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후 토론을 통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B금융지주 지배구조는 회장과 은행장이 분리된 투톱 체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같은 회추위의 선택은 지주회사 전환 후 증권과 보험 등 비은행...
2일 국민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에 강정원 현 국민은행장과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 정동수 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3일 후보 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4일 전체 이사회를 열어 최종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로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면접대상자는 이팔성 서울시향 대표(전 우리증권 사장)와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손성원 전 LA한미은행장,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차관, 김병기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전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등이다.
이팔성 대표와 이덕훈 전 행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임 전 차관을 비롯한 경제관료 출신 인사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우리금융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팔성 전 우리증권 사장(서울시향 대표)과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등 총 8명이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민유성 리먼브라더스 대표(전 우리금융 부회장)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과 이팔성 전 우리증권 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용산전자단지협동조합 이덕훈 이사장은 “한미FTA 체결로 인해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용산 전자단지도 과거의 지속적인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고서는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지 조합원들이 공통된 인식”이라며 “우리가 먼저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근절을 위한 자정활동에 앞장서 용산 전자단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시켜...
무한투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운 경영진으로 교체되면서 경영진에서 원했던 사항"이라며 "안건들은 무난히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무한투자의 최대주주인 이덕훈 대표은 보유지분의 일부인 3.76%와 경영권을 22억원에 알렉스 연 대표이사에 매각키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노태식 금감원 부원장보, 이덕훈 금통위 위원, 이석채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구본성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초빙됐다.
구본성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자본시장통합법 이후 저축은행의 역할 및 위상은 가계금융수요의 변화 정도와 기업금융의 다양화 형태에 따라 변화될 것"이라며 "가계금융의 경우 저축 중심에서 투자형...
이번 세미나에는 노태식 금감원 부원장보, 이덕훈 금통위 위원, 이석채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구본성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초빙되어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경영전략’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110개 저축은행 대표들은 20일 시장과 거래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정도경영의 실천결의를 다짐할 계획이다.
심훈, 이덕훈, 이승일 위원 등 3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찬성, 결국 콜금리 인상안을 놓고 찬성 3, 반대 3으로 의견이 나뉘게 됐다. 그러나 결국 회의를 주재한 이성태 한은 총재가 찬성표를 던져 인상안이 가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금통위 의장은 나머지 6명의 위원들의 견해가 3대 3으로 갈릴 때만 의결권을 행사한다. 금통위 의장을 맡은 한은 총재가 캐스팅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