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LH는 지난 2010년 10월 27일 안랩 백신프로그램 ‘V3 IS 8.0’을 8억1235만원에 수의계약으로 구입했다. LH의 최근 3년 동안 소프트웨어 구입현황은 총 52건으로, 이 가운데 안랩의 계약금액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조달청 구매시스템을 통해 공개입찰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도 안랩과의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서울 노원갑)이 8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LH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2010년 12월27일 LH는 안철수 연구소와 백신프로그램(V3 IS8.0) 외 3종을 수의계약방식으로 8억 1235만원에 계약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원 측에 따르면 백신 프로그램은 조달청 구매시스템을 통해 공개입찰로 구입할 수 있다. 안철수 연구소라는...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 발의는 일반은행과의 구분을 모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을 우량한 금융기관으로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에서 이노근 의원 등 12명이 명칭변경을 발의한 법안이다.
25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2년간 대규모 구조조정 등으로 저축은행의 영업환경이 위축돼 있는 현 시점에서 명칭변경 추진은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이 가운데 이노근 의원은 최하 20년에서 지자체 조례로 최고 40년(서울시)까지 차등 적용하고 있는 재건축 연한을 '최고 30년'으로 단축하는 개정안을 발의해 주목을 끈다.
그러나 국토부는 법상 20년 이상으로 지자체 사정에 따라 조례로 정하도록 한 것을 정부가 강제해 30년으로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뉴타운 등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위원회 승인...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각 시·군·구의 장이 모든 형태의 대규모 점포에 대해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의무적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0일 밝혔다.
발의된 개정안은 모든 대규모 점포에 대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월 2회 의무휴업 지정 △농수산물 매출 51% 이상...
24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대형마트로 등록돼 있던 것을 쇼핑센터, 전문점 등으로 등록 변경한 대형마트가 전국 11곳에 달한다. 이 경우 대형마트·SSM 일요휴업 조례에 따른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업태를 변경등록한 11곳 중 서울의 △잠원동 뉴코아 백화점 △잠원동 뉴코아 아울렛 △금천구 플라자 카멜리아 △동대문구 장안동 바우하우스...
먼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시장양극화 해소’ 명목으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규제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최근 행정법원에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이 절차법상의 문제로 취소판결이 난 것에 “행안부 장관께선 각 지자체에 지침을 내려 조례 재개정 등 행정 절차상의 문제점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국토해양위는 강석호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심재철·홍문종·박상은·안효대·윤진식·이철우·김태흠·이노근·이이재·이장우·이재균·이종진·이헌승·조현룡·함진규 의원이 활동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장윤석 의원이, 간사는 김학용 의원이 맡았다. 정희수·나성린·류성걸·박대동·안덕수 의원 등 재정전문가 5명과 함께 정병국·권성동·김성태·김태원·조원진...
모임엔 이·유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한길·문병호·전순옥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0명, 심상정·노회찬·박원석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의원 3명, 그리고 이례적으로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으론 진보개혁적 성향으로 알려진 유 교수와 김상조 한성대 교수,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사회를 위한 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또 민주당 대선주자인...
잡놈은 이틀이면 털고 일어난다. 고려할게 별로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에게 패배한 김 씨는 또 "정치인일 때 '표현의 자유를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쓰겠다'고 눈물 흘리며 약속과 반성을 했다"며 "(그것은) 처지야 어떻든 지금도 유지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과거 막말 파문으로 논란이 된 김 후보는 예상 득표율 44.8%로 이노근 새누리당 후보(50.2%)에 5.4%포인트 뒤질 것으로 예상됐다.
김 후보는 '나는 꼼수다(나꼼수)' 바람에 힘입어 구속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으나, 과거 몇년간 인터넷방송 등에서 했던 막말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거센 역풍을 맞았다.
이어 ‘막말’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김용민 민주당 후보와 대결 중인 이노근(노원갑), 권영진(노원을) 새누리당 후보 지지유세에 참석했다.
오후엔 경기도로 이동해 의정부와 구리, 용인, 수원 등에서 막판 스퍼트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거대 야당 견제론’을 강조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그는 전날 유세에서도 “국회에서 두당연대가 다수당이...
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의 온라인 담당자는 동영상 사이트를 둘러보다 우연히 김구라씨가 김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동영상을 보게 됐다.
이 영상 속에서 김씨는 김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했고, 이를 통해 이 후보 측 온라인 담당자는 두 사람이 함께 촬영했던 2004~2005년 인터넷 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이라는 프로그램...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서울 노원구를 찾아 권영진(노원을), 이노근(노원갑), 허준영(노원병) 후보의 합동 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서민들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민주화를 큰 방향으로 잡았다”며 “공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엄격하게 규제를 해서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살게 만들자는...
새누리당은 전 노원구청장 출신의 이노근(58) 후보를 출전시켰고 민주통합당은 김용민(37) ‘나는 꼼수다’ 정치평론가를 전략 공천했다.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는 무려 34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을 담았다. 그는 전 노원구청장 출신으로 경험과 전문성, 지역공헌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야권연대의 선거 프레임인 ‘정권심판’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4·11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새누리당의 이노근 후보다. 노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 틈에서 열심히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건넸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 풀 꺾이자 이 후보는 역사 밖으로 나가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쳤다. 그는 회의를 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로 향했다. 노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 후보는 전 구청장...
지난 24일 한겨레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용민 후보는 32.0%의 지지를 얻으며 이노근 새누리당 후보(22.9%)보다 약 9% 포인트 앞서고 있다. 여론조사가 유리함에도 김 후보는 당선 여부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노원갑 승리를 확신하느냐고 묻자 “글쎄요”라고 답했다. 만약 당선된다면 계속 정계에 남겠냐는 질문에는 “공약인 경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