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조교사 은퇴식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26 부경 제2경주 종료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김일성 조교사(14조)의 은퇴식을 실시한다. 1979년 데뷔한 김일성 조교사는 94년 그랑프리, 95년 한국마사회장배, 2006년 코리안더비를 우승하고 통산 6650전 619승 2착 651회(승률 9.3%, 복승률 19.1%)의 성적을 올렸다. 시상은 한국마사회...
은퇴식 때도 한효주의 ‘은퇴 축하 인터뷰’를 받을 만큼 절대적인 한효주의 팬이었는데,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설리를 이상형으로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양준혁은 녹화현장에 설리가 나타나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양준혁의 색다른 이면은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밤 9시 55분 ‘맛있는...
1994년 당시 LG트윈스 주전 2루수로 활약해 LG가 패넌트레이스를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박종호(36)가 뒤늦게 은퇴식을 갖는다.
LG는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리기 전 박종호 인스트럭터의 은퇴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총 17시즌 동안 박종호는 1천539경기에서 통산 타율 0.270을 기록했고 1천336안타...
'양神 양준혁 선수와의 추억'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헌정 사이트는 19일 은퇴식 당일 양준혁에게 헌정될 예정이다.
또 다른 야구게임 ‘프로야구매니저’ 가 지난 9일 명예의 전당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며 2계단 상승한 30위에 랭크됐다. ‘명예의 전당 시스템’은 신개념 PvP 대전 방식으로 일주일에 두 차례 랭크별 상위 유저 팀 10개를 선정해 NPC팀으로 등록, 일반...
7일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에 따르면 헌정 사이트는 양준혁 선수의 ‘레전드 동영상’과 함께 팬들이 양준혁 선수와의 추억들을 모아 만든 추억 앨범으로 제작되는 추억관, 양준혁 선수 프롤로그, 방명록 등으로 구성되며 19일 은퇴식 당일 양준혁 선수에게 헌정된다.
이 중 추억관은 팬들이 직접 보낸 양준혁 선수와 관련한 사진, 사인, 스토리 및 메시지 등...
당초 9월2일 조촐한 은퇴식만 할 예정이었만 구대성의 고별 경기를 열어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따라 류현진 등판 다음날인 9월3일 은퇴 경기를 열어주기로 했다.
지난 1993년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구대성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활약한 4년과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진출했던 2005년을 제외하고 전체 18시즌 가운데...
다음 달 2일 은퇴식을 하는 구대성은 비자가 나오면 오는 10월 호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일본, 미국 등 3개국 프로야구를 경험한 구대성은 18년 동안 한화와 한국 대표팀에서 적지 않은 발자취를 남겼다.
대전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3년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에 입단해 1996년 18승3패 24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88로 맹활약하면서 그해 다승과 구원...
이제 막 성인대표팀에 승선해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윤빛가람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전반 16분에 터진 윤빛가람의 골과 44분 최효진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한 나이지리아를 제압했다.
또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132경기에 걸쳐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해온 이운재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지기도 했다.
수원)가 은퇴식을 치뤘다.
이운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 평가전을 끝으로 정들었던 대표팀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경기까지 총 A매치 132경기에 출전한 이운재는 114골을 내줘 경기당 0.86실점을 기록, 한국 최고의 철벽 방패임을 과시했다.
전반전이 끝난 뒤 마련된 은퇴 기념행사에서 이운재는 "매우...
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반전을 뛰고 나서 하프타임 때 대표팀 은퇴식을 치러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대표팀 경기를 치르면서 은퇴식을 치르는 선수는 이운재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4년 3월 5일 21살의 나이로 미국과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처음 데뷔했던 이운재는 그해 미국 월드컵에 출전, 독일과 조별리그 3차전...
모비스 측은 우지원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하고 2010-2011시즌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연세대 시절부터 지도를 받아온 유재학 감독에게 사사하며, 추후 모비스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농구대잔치가 배출한 스타 우지원은 경복고와 연세대를 거쳐 프로 원년인 1997년 인천...
또 다음시즌(2010~2011)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키로 했다.
우지원은 한국 농구의 중흥기였던 농구대잔치 시절에 연세대학교의 전성기를 이끌며 이른바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당시 그는 주 특기인 3점 슛과 핸섬한 페이스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코트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안내견 활동을 마치고 은퇴하는 아홉 마리의 안내견들에 대한 은퇴식이 펼쳐져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참석자들은 안내견 사용자들이 은퇴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함께 읽고 들으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꽃 화환을 걸어주는 등, 은퇴하는 안내견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