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서울경마공원, 7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등

입력 2011-06-24 08:10 수정 2011-06-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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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은 7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7월 중 경마 시행일수는 총 8일(4주)이며, 경마개최일은 7월 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며 7월 16일부터는 야간경마로 개최된다. 경주수는 총 88개로 이 가운데 69개 국내산마 경주와 19의 혼합경주가 개최된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의 경우 7두부터 12두이며, 대상·특별경주는 5두부터 14두이다. 자세한 사항은 KRA 한국마사회 경마정보사이트(http://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개최

한국마사회가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를 후원한다. 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의 프로투어대회로써 한국탁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대회.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약 15개국에서 200명이상의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마공원, 조교사 은퇴식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26 부경 제2경주 종료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김일성 조교사(14조)의 은퇴식을 실시한다. 1979년 데뷔한 김일성 조교사는 94년 그랑프리, 95년 한국마사회장배, 2006년 코리안더비를 우승하고 통산 6650전 619승 2착 651회(승률 9.3%, 복승률 19.1%)의 성적을 올렸다. 시상은 한국마사회 및 서울경마조교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일성 조교사에게는 공로패와 순금 열쇠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사회, 해외 경마전문가 초청 강연

KRA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7월1일 해외 경마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초청대상은 고이케 나오아키 (재)재팬스터드북인터내셔날 고문으로 경마 국제화 추진과 경주마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대한 강연이 예정이다. ◆세계 경마산업 현상과 장래전망(30일 오후 3~6시, 본관 대회의실) ◆강한 한국산마 육성을 위한 제언( 7월1일 오후 3~5시, 제주목장 교육장)

=마사회, 열린고객참여단 2/4분기 간담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CS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2/4분기 열린고객참여단 간담회를 7월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열린고객참여단의 2/4분기 활동실적 보고와 CS 개선사항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마사회의 열린고객참여단은 20세 이상의 성인 경마팬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마팬의 불편,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고객의견수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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