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포항지진특별법 4월 1일 시행…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위해 최선의 노력 예정
△발전용 유연탄 용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실시
3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질서있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공포(석간)
△한강, 기후변화 대비 가뭄과 홍수...
경찰은 지난달 28일부터 '마스크 유통질서 확보를 위한 특별단속팀'을 운영한 결과, 총 1242만 장의 마스크 물량을 적발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창고에 쌓여있던 마스크가 정상적인 유통을 거쳐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코로나19 해외 유입 속출…유럽 이어 이번엔 '미국발'
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와 함께 정부는 마스크 매점매석을 막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두는 등 마스크 유통 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오는 10∼14일 닷새간 마스크 생산·판매업자가 매점매석을 자진 신고하면 처벌을 유예한다. 공익 목적으로 매점매석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는 마스크 매점매석 사실이 발각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업체들에 대해서는 마스크 사재기 관련 매출누락, 무자료 거래, 세금계산서 미발급 등 유통질서 문란 및 탈루 혐의를 조사하는 이외에도 필요한 경우, 과거 5개 사업연도 전체로 조사를 확대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세청은 마스크 제조 및 1차 유통과정 정상화에 이어서 온라인 판매상 등 2차...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마스크 제조․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며 “일부 마스크 브로커, 중간도매상,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점매석, 무자료 거래 등 유통질서 문란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 조세포탈행위 고발조치 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 국세청은 마스크...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국세청의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점검 과정에서 MB필터 사재기 등 유통질서 교란 행위가 일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MB필터 업체에 대한 국세청의 주요 점검 사항은 ▲ MB필터 무자료 거래(무증빙 현금거래, 밀수출 등) ▲ MB필터 공급기피 및 가격 폭리(갑작스러운 공급 중단 후 고가 판매) ▲ 제조업체의 유통구조 왜곡(특정인과의 고액...
국세청은 점검 결과, 사재기나 폭리 등 유통질서 교란과 세금 탈루가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또 적발한 사재기 등 위법 행위를 관련 기관에 즉시 통보해 벌금과 과태료 등을 물도록 조처할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마스크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사재기, 폭리, 무자료 거래 등과 관련된 탈세 혐의자에 세무조사...
또 마스크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의약외품 유통‧판매업자(11명, 제조업체는 제외), 불법 대부업자 등 국민생활 침해 탈세혐의자 41명과 전주가 의사 명의를 빌려 건강보험급여를 불법 수급해온 사무장 병원, 독과점적 지역토착 인허가 사업자 등 편법탈세 혐의자 34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국세청은 이달 초 발표한 코로나19 피해 세정지원 대상이...
의학적 근거는 의사끼리 따질 일이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해 놓고 유통대란에 손을 놓은 정부의 이중성은 결국 마스크 한 장을 사기 위해 이리 떠돌고 저리 헤매는 꼴을 초래했다.
우리보다 중국 눈치를 더 보면 봤지 못하지 않은 중화권 국가에서도 마스크 대란은 없다. 그야말로 중국의 속국 격인 마카오는 1월 말 갑자기 마스크 유통업체 중 단 한...
'비료공정규격심의회'는 폐지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비료관리법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6개월 뒤부터 시행한다"며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비료관리와 유통질서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정보건공단은 2월부터 외국인을 많이 고용하고 있거나 왕래가 많은 건설·제조·서비스 사업장에 마스크 72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마스크 등 관련 용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 교란 행위를 막기 위해 이날부터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부처 합동으로 마스크 생산·유통단계 현장점검도 시행한다.
자율적인 유통방지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개연성 없는 정보를 퍼트릴 경우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 제8조(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 등)에 따른 시정 요구 대상이 된다.
방심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회 혼란 야기 정보는 단지 온라인 공간에서의 혼란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간으로...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의 불공정한 갑을 거래 관행도 크게 개선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재부, 법무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정경제 성과 모음집'을 22일 발간했다.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3대축으로 꼽히는 공정경제는 우리 경제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기업과 시장의 불공정을...
현지 유통망 연계 판촉을 추진하고, 소비 잠재력이 큰 필리핀에서는 올해 하반기 현지 홍보를 진행한다.
포도는 저가·저품질 수출을 방지하고, 국가별 품질 수요에 맞춘 생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중국·베트남 등 주력시장 수요기반 확대를 추진한다.
신규 수출 통합조직에 예산을 추가 지원해 지난해 결성된 포도 수출 통합조직의 수출가격 시장질서 유지와...
가짜석유 판매, 유통질서 저해행위 등에 대한 주유소 단속권한이 있는 석유관리원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단속권한이 있는 국토부·지자체와 2018년 10월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공모가 의심되는 주유소와 화물차주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쳤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 유통업체의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최근 공정경제에서는 차츰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기업집단의 순환출자 고리가 대부분 해소되었고 하도급, 가맹점, 유통 분야의 불공정거래 관행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상생결제 규모도 1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공정하고 건강한 시장경제가 안착되고 있습니다.
또한, 법 개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행령 등의 제·개정을 통해 '스튜어드십 코드'를 정착시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1년 전 포기당 2650원이던 월동 배추 소매가격은 6일 기준 4613원까지 올랐다. 월동 무도 1년 전 1447원에서 3474원으로 2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지난달 중순까지 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은 '춥지 않은 겨울'이 이어지다가 연말에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생산량에 영향을 줬다는...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유지와 투자자 보호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및 기업공시 판례 분석’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02년부터 불공정거래와 기업공시 위반사건에 대한 판례집을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개정.증보된 이번 판례집에서는 신규판례를 추가해 총 663개의 판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