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사회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이미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대상선에 20여 년을 넘게 근무한 정통 해운맨이다....
산업은행은 5일 현대상선이 이사회를 개최해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 ‘콜레라 원인’ 부처 엇박자… 국민 불안만 가중
“해양오염 때문” “말도 안돼”질병관리본부-해수부 충돌
콜레라 발생 원인을 놓고 질병관리본부와 해양수산부가 충돌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수오염이라고 발표했지만 해수부는 말도 안...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유창근 사장을 CEO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추위는 지난달 30일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 3명의 최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으며, 지난 1일 서면결의서를 집계해 현대상선 CEO 후보로 유 사장을 최종 추천했다.
이에...
현대상선 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경추위)는 최근 회의를 열고 헤드헌팅 업체로부터 추천받은 신임 CEO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일 확정된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모두 현대상선 내부 임원 출신들이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모두 현대상선 내부 임원 출신들이다.
김 전 부사장은 현대상선에서 미주법인 대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등을 지냈다. 유 사장은 구조본부장(상무), 컨테이너 영업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사장) 등을 지냈다.
이들은 회사 사정에 정통하고 해운업...
한편, 24일 퇴임한 이종구 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의 재산은 토지, 건물, 예금 등을 포함해 총 111억5908만5000원에 달해 해수부 신고대상 중에는 가장 많았다.
이 전 회장은 예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3억5817만3000원 줄었다. 이밖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33억74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천신항 개장과 골든하버 개발사업 등 핵심사업 집중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을 비롯해 인천항 주요 현안사항들이 원만히 풀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일 오전 사내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하고 을미년 인천항 발전을 위한 화이팅을 다짐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무식에서 유 사장은 “인천신항 개장과...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현대상선을 이끌어 온 유창근 사장은 1년 만에 물러나게 됐다. 유 사장은 이번에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상선 대표이사 임기는 통상 2년이지만 그룹이 어려운 만큼 분위기 쇄신이 불가피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룹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 해운업 불황으로 회사의 과감한 변화 및 분위기 쇄신이...
한편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현대상선을 이끌어 온 유창근 사장은 이번에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상선 대표이사 임기는 통상 2년이지만 회사가 어려운 만큼 분위기 쇄신이 불가피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 해운업 불황으로 회사의 과감한 변화 및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다”며 “이 내정자는...
시작으로 올해 1만3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순차적으로 인도받아 G6 얼라이언스 협력 항로 중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1만3100TEU급 선박 총 10척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날 명명식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건조를 담당한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선박 금융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축소됐으며 선박금융공사 설립은 사실상 무산돼 금융 지원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바다와경제 국회포럼 박상은 대표의원 및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 김성찬 의원, 이채익 의원, 민주당 이춘진 의원을 비롯해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지난 9일 2000주를 1만250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 사장의 주식수는 기존 750주에서 2750주로 늘었다.
지난 7일 이남용 전무와 송요익 전무도 1000주씩을 1만3050원에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수가 각각 1420주, 7320주로 증가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6일 유상증자 물량 신주취득으로 처음 주식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해운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 빠른 시장 정보 수집과 과학적 분석으로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비용 최소화 및 수익성 개선 전략 수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상선은 매년 2회씩(6월, 12월) 개최하는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세계 각지에 있는 주재원들과 본사 임직원이 만나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유 사장이 직원들에게 수년 전 11월~12월 사이에 진행됐던 ‘전략회의 조기 개최 문화’를 다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역시 당초 이듬해 1월 초순으로 예정됐던 2013년 전략회의를 2~3주 앞당겨 12월 20일 조기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미주, 구주 등 해외 법인...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3일 저녁 칠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박스클럽은 1970년대 중반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 협의체로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이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에는 세계 24개 회원사 중 15개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이번 사보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김병훈 전 현대로지스틱스 사장도 추모의 글을 올렸다.
유 사장은 오랫동안 현대상선에서 근무하면서 영업 현장에서 정몽헌 회장과 얽힌 인연과 추억을 떠올려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또 김 전 사장은 정 회장과 중·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만큼 친구, 동료로서 곁에서 지켜봐온 정 회장의 소탈한 인간적인 면모와...
비용관리의 과학화, 벌크선 고원가 선박 반선, 안정적인 장기운송계약 확보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해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어려운 와중에도 10분기 만에 흑자를 낸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특히 3분기에는 컨테이너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유럽, 북미,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진행되며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관련 임직원, 주재원과 현지직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 댈러스에서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북미지역 전략회의가 열린다. 현지 직원과 주재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현지 영업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대응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7월 4일에는 브라질...
1953년생 중에서는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이사,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등이 활약하고 있다.
1950년대 출생자 다음으로 1940년대 21.4%(전년대비 1.2% 포인트 감소), 1960년대 20.2%(1.2%포인트 증가), 1970년대 이후 5.4%(0.3%포인트 증가), 1930년대 이전 3.3%(전년 동일)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