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사는 "전국 지역 당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참석했고, 그 때 지역 유지인 성 회장을 잠깐 본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또 성 회장 메모에 '홍준표 1억'이라고 적힌 것에 대해서는 "내 이름이 왜 거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돌아가신 분이 악의나 허위로 썼다고는 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홍 지사는 로비...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현수를 대신해 오토바이에 치인 후 현수와 세란(유지인 분) 몰래 사고 현장을 떠났다. 순정이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하던 현수와 세란은 사라진 순정의 행방을 알아냈고, 순정이 묵고 있는 곳을 찾아갔다.
현수와 세란은 충격에 휩싸였다. 순정이 시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순정은 현수와 세란이 다가오자 “누구세요? 거기 누구에요”라고 물으며...
2일 방송 예정인 '청담동 스캔들' 119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와 최세란(유지인)은 사라진 우순정(이상숙 분)을 찾아간다. 우순정은 자기 앞에 앉은 최세란에게 "거기 누구시냐구요"라며 앞을 보지 못함을 드러냈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은현수는 숨죽여 오열했다.
하지만 현수는 그동안의 아픔과 시련을 딛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JB그룹의 본부장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 세란(유지인 분)은 현수를 황금한의원에 데려다 주며 “이상하다. 네가 내 품에 온다는 게”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현수는 다음날 세란의 집에 들어가 살 계획이었다.
세란은 현수에게 “내일 보자”라고 말했고, 현수는 세란에게 “네 엄마”라고 대답했다. 세란은 처음으로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현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그렇게 세란과...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세란(유지인 분)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투자금을 구걸했다. 하지만 세란은 복희에 냉랭했고, 세란에 당한 수모를 참을 수 없던 복희는 복수심에 순정을 찾아갔다.
복희는 순정이 묵고 있는 집에 찾아가 “다 알고 있었지?”라며 순정을 원망했지만 순정은 “나도 몰랐다. 알았더라도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았을 거다”라고 냉소적으로 말했다....
청담동 스캔들 116회 김혜선, 드디어 무릎 꿇었다… “나 대복상사 없으면 죽어”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결국 굴복하고 유지인 앞에 무릎 꿇었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6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대복상사를 살리기 위해 세란(유지인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자금줄이 모두 막히고, 거래처마저...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대복상사가 위기에 처하자 도움을 요청할 곳이 세란(유지인 분)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란은 이미 복희의 악행을 알고 있던 터. 복희는 세란에게 문자로 용서해달라고 구걸했다.
하지만 세란은 녹록치 않았다. 복희의 문자를 받고 더 화가 난 세란은 비서를 불러 “지금 당장 대복상사와 거래 끊어”라면서 “협력사 다 불러. 대복상사 도와주면...
그런 상황에서 믿었던 세란(유지인 분)마저 투자에 곤란함을 표시하자, 복희는 자금줄 마련에 쩔쩔맸다.
재니(임성언 분)는 그런 복희의 상황을 알면서도 일부러 염장을 지르기 위해 “돈 언제 들어오냐”고 보챘고, 복희는 “투자 못 받았어”라고 짜증내듯 말했다. 그러자 재니는 “그럼 우리 대복상사는 어떻게 되는 거에요? 부도에요?”라며 천연덕스럽게 물었다....
내 딸이야”라는 유지인 말에 ‘경악’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유지인과 최정윤의 반격에 놀랐다.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5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와 세란(유지인 분)의 공격에 맥없이 무너지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세란이 소개하기로 한 해외 투자자 제니퍼 리를 만나기 위해 세란의 집을 찾았다....
청담동 스캔들 114회 유지인, 김혜선에 싸늘 “어쩌라고”… 김혜선 ‘당황’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이 변했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세란(유지인 분)과 통화를 하다 확 달라진 세란의 모습에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대복상사와 거래를 끊은 장본인이 제니퍼 리라는 것을 알게 돼...
청담동 스캔들 114회 최정윤, 유지인에 ‘엄마’라 못 불러… 이상숙 못 잊었나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는 최정윤에 섭섭해했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자신에게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순정(이상숙...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복희가 제니퍼 리를 만나기 위해 세란(유지인 분)의 집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희는 세란이 이야기 한 투자 전문가 제니퍼 리를 만나기 위해 세란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복희는 세란의 집에서 제니퍼 리가 아닌 현수를 만난다. 세란이 말한 제니퍼 리는 바로 현수였다.
복희는 그러나 이를...
이날 영인은 자신의 지난 날을 반성하며 세란(유지인) 앞에 나타나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삶을 새로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세란은 “너의 인생에 부끄럽지 않다고 느껴지면 다시 날 찾아와. 그땐 너의 후원자가 돼줄게”라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사희는 길게 늘어뜨러진 긴 생머리,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타고난 꿀피부까지 선보여 역대급...
이어 강복희는 최세란(유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제니퍼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세란은 이를 제니퍼리에게 말했고 은현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제니퍼리의 정체는 바로 은현수였던 것이다. 제니퍼리의 정체가 은현수로 밝혀지면서 앞으로 은현수가 강복희 복수를 예고했다.
‘청담동 스캔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이제...
청담동 스캔들 112회 유지인, 김혜선에 투자자 ‘제니퍼리’ 소개… 누구길래?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이 김혜선에 투자자를 소개시켜준다는 명목으로 복수를 계획했다.
2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돈을 빌려달라는 복희(김혜선 분)를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소개해주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이 청담동 스캔들이란 제목의 폭로기사를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란은 현수(최정윤 분)가 복희(김혜선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청담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폭로 기사를 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모른 채 하며 “너 정말 은현수씨한테 이런 짓을 했어?”라고 물었다.
복희는...
이를 들은 재복은 “엄마랑 딸 사이에 무슨 자격증 있어야 보냐”고 소리치며 세란(유지인 분)에게 찾아가 빌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청담동 스캔들 111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11회, 이제 복수를 시작하는 건가. 근데 복수가 별로 통쾌하지 않다”, “청담동 스캔들 111회, 정말 이상하네. 우순정은 왜 빨리 떠나지 않는거지. 아직 떠나지 않았다는 게...
청담동 스캔들 111회 이상숙, 유지인에 편지 남겨… “내가 죽으면 현수 죄책감 시달릴 것”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유지인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2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1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편지를 남기고 현수(최정윤 분)의 곁을 떠나는 순정(이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서준(이중문 분)을 불러...
청담동 스캔들 110회 김혜선, 최정윤·유지인·임성언 합장공작에 속았다… 복수 시작되나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주위 사람들에게 깜빡 속아 넘어 갔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0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와 재니(임성언 분) 그리고 세란(유지인 분)의 거짓말에 놀아나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란의 병문안을...
그때 세란(유지인 분)이 나타나 “SS클럽 대표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의사를 설득했다.
결국, 대복상사와 복희에 대해 폭로하는 폭로 기사가 세상의 빛을 보게됐다. ‘청담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먼저 읽은 재니(임성언 분)는 기사가 나온 잡지를 들고 복희를 찾아가 전달했다.
기사를 접한 복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막아! 이 기사 당장 막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