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이 적용된 EDGC의 신생아 검사 ‘지스캐닝’는 출산 후 신생아에게 발현될 수 있는 염색체 이상 및 유전성 질환을 조기에 찾아내는 검사 서비스다.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 신생아의 약 10%가 지스캐닝 검사를 받고 있다. 지스캐닝은 신생아의 혈액을 통해 높은 정확도로 희귀 유전자 질환에 대한 위험을 파악한다. 부모에게서...
산전 검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EDGC가 확보한 신생아 유전체 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민섭 EDGC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숙련도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EDGC의 유전자 분석 기술력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 결과와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현재 마크로젠은 전 세계 153개 국가에 1만8000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연간 30만 명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국내 1위, 글로벌 5위의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급증하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소비자 관심에 따라 마크로젠은 올해 6월 유전자 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내놨다. 젠톡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4일 미래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담은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C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가속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랩지노믹스는 마케팅 팀도 신설하고 전사적으로 세일즈 역량을...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을 시작으로 유전질환과 발암 유전자 발굴, 질환 바이오 마커 후보를 찾기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지속 추가하는 한편, LG CNS 및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를...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다 항목에 대해 검사할 수 있게 된 것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라며 “유전체 분석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DTC 유전자검사 항목을 기존 129개에서 165개로 확대한 바 있다. 복지부는 DTC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의 유전자정보를...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분산돼 있던 사무실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로 통합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확장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IT 다변화를 통한 인재 채용 및 성장을 기반으로 한다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랩지노믹스는 영업소, 진단검사센터, 연구개발(R&D) 연구소, 사업부서...
박셀바이오는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반려견의 유전체를 바탕으로 박스루킨-15를 완성했다. 전국적으로 42개 동물병원에서 120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인체용 의약품보다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10월에 규제 기관에 박스루킨-15 승인을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B)와 유전자 분석 시약ㆍ장비 등에 대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은 내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랩지노믹스는 NEB의 우수한 제품들을 활용한 판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NEB는 지난 1974년 설립 후 세포 및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시약 개발과 생산을...
이번 달에는 알츠하이머 진단키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유전자증폭(PCR) 진단 영역 부문을 확장 중이다.
권순길 본부장은 "큐디엑스에 임상정보시스템(LIS)·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를 도입해 실험실 개발검사(LDT) 전환에 따른 진단 결과 연동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IT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큐디엑스에 인공지능...
특히 1/2기 조기 폐암 환자에 대한 민감도가 89% 이상으로 조기 폐암 후성유전 진단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검사자의 성별·나이·흡연력과 무관하게 폐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3월에 열린 ‘KUMC Cancer Liquid biopsy Conference’(건국대병원 암 액체생검 컨퍼런스)에서는 이계영...
GC녹십자그룹의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은 태국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MP그룹에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를 기술이전했다. 회사의 첫 번째 아시아 국가 기술수출 사례다.
지놈헬스는 최대 45종의 주요 암과 일반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적 위험 인자를 분석해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MP그룹은 ‘진체크...
랩지노믹스는 이를 통해 DTC 유전자 검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DTC를 포함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PGS) 전략사업으로 기업-소비자 거래(B2C) 시장을 확대한다. 현재 회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는...
품목에는 산전ᆞ신생아, 암, 유전희귀질환, 건강 검진 등 유전체 분석을 통한 GC지놈의 질병 진단 서비스 사업이 포함돼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추진으로, 올해 태국의 대표 대형 유전자 검사수탁검사기관 MP Group과 기술이전계약부터 제품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까지 차질없이 체결할 수 있었다”며 “태국을 넘어 글로벌 의료...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
랩지노믹스는 태국 지노믹랩(GenomicLab)과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향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노믹랩은 유전자 분석기술 기반의 건강식품 및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랩지노믹스는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노믹랩은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에 개인형 맞춤 제품을...
해당 키트는 혈액을 채혈한 후, 혈액 내 존재하는 암 세포 유래 순환종양(ctDNA)을 분리하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15개의 후성유전체 마커를 분석하여 대장암 발생 여부를 진단 보조하는 제품이다.
액체생검 암 진단 서비스 ‘온코캐치-E’는 혈액에서 세포유리DNA(Cell-free DNA)를 분리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인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을...
이를 통해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 의료 IT 기반의 건강검진솔루션,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외진단서비스 Lab2Gene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U2Check △의료 PH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U2Mobile 등이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의료산업은 체외진단 서비스, 의료 IT 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캔서파인드는 미세한 암종 간의 차이를 선별하는 유전체 특징을 분석한다.
해당 제품들은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1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보험 처방 점유율은 47%에 달한다.
김 대표는 “효과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맞춤형 정밀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테라젠헬스는 롯데헬스케어가 지난달 18일 출시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전담한다. 롯데헬스케어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Fromgene)’을 출시했으며, 검사 결과를 캐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양소, 피부, 모발, 식습관 등과 관련된 69종의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