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웰 BCT는 조기 유방암 환자 중 HR+(호르몬수용체양성), HER2-(인간표피증식인자수용체음성) 및 pN0/1(림프절 전이 3개 이하) 환자(이하 BCT대상환자)의 암 조직 검체에서 추출한 유전물질(RNA)을 통해 암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량을 분석, 환자에게 10년내의 재발이나 생존확률 등을 제공하는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이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 BCT 대상환자의...
PNA는 텔로미어의 양적 분석, 유전체 염색,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진단 등의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PNA의 장점이 가장 강력하게 드러나는 활용 실험은 유전자 내 돌연변이 검출을 위해 시행되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이다. 분자진단에서 표적 핵산 염기서열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PCR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쉽게 말해 표적 핵산을 대량 복제...
◇젠큐릭스, 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허가 예정
암 예후진단은 환자의 암 조직 샘플로부터 유전자 분석을 통해 5년 혹은 10년을 기준으로 재발 전이 가능성을 예측,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환자를 구별하는 진단법이다. 이를 통해 저위험군으로 판명된 환자는 화학적 항암 치료없이 추적 관찰을, 고위험군 환자는 적극적 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상 1상부터 신약 승인까지 평균 성공률은 9.6% 였다. 그러나 동반진단의 지표가 되는 환자 선별 바이오마커를 활용하게 되면 성공률은 25.9%로 상승한다. 바이오마커가 없는 경우 성공확률은 8.4%에 불과했다.
대표적인 예가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다. 키투루다는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L1을 바이오마커로 삼아 발현이...
김재종 제노텍 대표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넥스 기업설명회에서 "유전자 합성, 분석 및 유전체 정보를 구축하는 기술과 대사체 분석 및 유전자 조작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 트렌드인 ‘정밀의료’와 관련한 진단키트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노텍은 생화학적 접근을 통해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새로운 유전자...
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최적의 항암제를 골라내는 서비스로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와 함께 개발했다. 개인의 유전자 특성을 분석해 80세까지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을 분석하는 프리디스포지션패널도 준비 중이다. 결국 생애 전주기 맞춤형 유전자 검사 라인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진 대표는 "아직도 의료기관과 연계한 유전자 검사...
대한 분석까지 더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지는 유전자 검사와 최신 피부 분류법을 혼합한 체계적인 피부상태 진단과 피부 멘토링 서비스로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닥터지의 이번 서비스는 털, 손톱, 타액 등 상피세포만으로도 진행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면 유전자 검사 키트가...
여부를 분석하는 동반진단키트도 개발하고 있다. 같은 항암제라도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동반진단키트를 통해 환자에 특성에 맞는 항암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유전자에 따라 적합한 항암제를 사용하게 한다는 취지...
유전체 분석 기업인 에스엔피제네틱스가 민간 유전자 검사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이달 30일부터 민간 기업이 소비자에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윤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에스엔피제네틱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오는 8월부터 종합 유전자 검사 솔루션을 본격 제공할...
파나리얼타이퍼HPV 키트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검사하는 진단 제품이다. 고위험군 20종과 저위험군 2종 등 22종의 주요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자형을 구별할 수 있고, 저위험군 18종도 추가로 검출 가능해 총 40종의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
베타 디아뇨스티치는 진단 시약 판매와 자체 임상 샘플 분석서비스가...
랩지노믹스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균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탐지용 고감도 프로브 및 이를 포함하는 키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검출 및 유전형 분석이 가능한 고감도 유전자칩을 개발해 진단용으로 상품화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젠트는 유전자 검정 및 분자진단제품, 유전자 분석용 소재,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전체 분석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6월 메르스가 국내에 퍼졌을 때 감염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해 중국 등에 공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솔젠트의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바이오니아, 진원생명과학, 랩지노믹스 등이 지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했거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솔젠트는 유전자 검정 및 분자진단제품, 유전자 분석용 소재,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전체 분석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분자진단제품과 3시간 이내 한우...
분자진단에서는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검출하는 형광탐침자에 사용돼 증폭된 핵산을 정량분석하는데 이용되는 핵심적인 물질로 분자진단키트의 품질(진단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에서는 새로운 형광제어물질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EBQ를 사용하여 키트를 제조하고...
생물안전연구동에서 환경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 분석키트를 이용해 직접 진단하면 최소 1일 이상 빠르게 관계 기관에 검사결과를 알릴 수 있게 된다.
이전까지는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의뢰해 진단해왔으며 4~6일의 기간이 걸렸다.
병원측에 따르면 안 씨 같은 암 환자의 경우 삼성유전체연구소의 ‘캔서스캔(CancerSCAN)’이란 암유전체진단키트를 이용해 암 속성부터 파악하게 된다.
한번에 381개에 달하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맞춤항암제의 표적으로 알려진 돌연변이 500여종이 있는지 찾는 작업이다. 2~3주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본격적으로 표적치료제가 투여된다. 현재...
유전정보 분석을 위한 일종의 인간 유전체 라이브러리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엠지메드는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진단용 BAC칩의 인허가를 획득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BAC칩을 생산하는 시설 역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0만 장의 생산 캐파를 기록한다.
더불어, 엠지메드는 유리 슬라이드글라스 위에 DNA 조각을 고밀도로 집적시켜 유전자들...
암 표지 유전자의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표적 암 치료 효능 및 임상 예후 모니터링을 도와주는 클리어아이디(ClearID™) 서비스와 순환 종양세포 DNA 분석으로 조기 암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고민감도 혈액 조직 검사인 리퀴드바이옵시(LiquidBiopsy®)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엔케이뷰키트는 미국 시장에서 검사실자체개발검사(LDT) 제품 형태로 판매된다. 미국...
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대장암에서 발견되는 ‘KRAS’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110분 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KRAS 유전자는 대장암의 발생에...
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갑상선암에서 주로 발견되는 BRAF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110분 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