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 시설과 인력, 기술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각종 장비와 진단키트 개발 등 유전자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양 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연구개발 분야뿐 아니라...
특정 유전자를 찾아내는 기술로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결합하면 액체생검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와 바이오마커의 발굴 단계부터 협업해 최종 단계에서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동반진단 키트 개발로 이어갈 계획이다. 동반진단 키트로 개발할 경우, 제약사가 항암제 개발 임상 진행 후 시판까지...
161가지의 유전자를 동시다발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분석(NGS) 키트로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국가 암 등록 사업의 표준 검사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최초다.
‘암’은 환자마다 보유하고 있는 특정 유전자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같은 암이라도 환자가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 변이의 종류에 따라...
분자진단 기술 전문기업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로 miRNA 연구용 키트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 5월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BK바이러스 진단키트 공동 연구를 시작, miRNA 분석을 통한 세계 최초의 BK바이러스 진단 키트 개발을 완료했다.
하임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BK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이번에 마크로젠이 인정 받은 시약 제품은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 BRCA1, BRCA2를 해독할 수 있는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유방암 진단시약 제품으로 제품명은 ‘악센 브라카 라이브러리 키트(Axen BRCA Library Kit)’다. 해당 시약은 의료진이 일반 환자의 유전적 정보를 확인해 유방암 진단 및 처방 계획을 세우기 위한 과정에 활용된다. 이 제품은 향후...
또한 NGS 엑솜 시퀀싱은 유전체의 한 구역인 ‘엑솜’ 부분을 분석하는 것이다. 엑솜 시퀀싱의 데이터를 이용해 NGS로 유전자 분석이 가능하다. 디엔에일이크는 NGS 엑솜 시퀀싱 기반으로 희귀 질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NGS 엑솜 시퀀싱 사업은 디엔에이링크의 자회사인 엘앤씨바이오가 작년 2월 계약한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
원인 유전자인 ATP7B를 한번에 해독할 수 있다. 또한 검사 소요시간은 14일 이내로 단축되며, 검사 비용도 낮출 수 있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제네디아 윌슨병 NGS 패널 검사 키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유전질환 중 하나인 윌슨병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최초의 제품"이라며 "유전성 질환인 윌슨병의 진단과...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분석해 윌슨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진단하는 제품이다.
기존 분석법은 낱개의 유전자를 각각 분석해...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참여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본 연구를 통해 고프로락틴혈증 감별 진단과 관련한 새로운 유전학적 진단 키트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바이오제약은 수입품 및 경쟁품과 비교해 우수한 효과를 갖는 고프로락틴혈증의...
진소트는 조기에 암을 발견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연구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 사업을 추진중이다. 진소트는 암을 관리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2차 예방 조기진단 시장에 주목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인포메틱스(Bioinformatics)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소트는 환자에게 유전자, 단백질...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키트 등을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예방하는 방식이다.
씨스퀘어자산은 2016년 9월 한미약품 사태의 후폭풍으로 당시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던 랩지노믹스에 과감히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제넨텍과의 기술계약 등 호재성 공시 직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계약 파기 사실을 늑장공시해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겼다....
Jena사의 유전자 증폭기)는 실시간으로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하고 정량할 수 있으며, 자동 핵산추출장비(Analytik Jena사, innuPureC16)는 전 실험과정을 자동화해 감염성이 높은 고위험군의 바이러스 시료를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이밖에 영인프런티어는 BD Bioscience사의 유세포 분석기, 자체 개발한 ELISA 키트 등 바이러스 감염 및 진단에 응용 가능한 다양한...
피씨엘은 급성호흡기 감염질병을 신속하고 고감도의 성능으로 현장진단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고집적 3차원 졸-겔 바이오마커 고정화 기술 및 유전자 등온증폭기술의 융합된 플렛폼 형태로 새로운 원천기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용 진단칩는 Lab on a chip 형태의 현장진단 일체형 시스템으로 제작되며 전용 분석 장비는 전 자동화...
솔젠트는 2000년에 설립된 후 유전자분석시약의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분석 서비스 사업에서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40여 종 이상의 분자진단키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솔젠트는 '솔루션 포 제네틱 테크놀로지(Solution For Genetic Technologies)'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전학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검진센터, 연구기관 및 해외 27개국에...
의료기기 기업 엔시트론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의 마이크로알앤에이(miRNA·유전자 발현 조절 인자) 진단키트 사업화에 주력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시트론에 따르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기반으로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인 miRNA 진단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 연구센터에 연구용 miRNA 진단키트를...
보유 중인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DNA)칩, 바이오센서, 현장 진단 검사현장 진단 검사(POCT), 진단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여 종의 첨단 분자 진단검사 외에도 암, 유전질환 등 여러 분야에 이르는 진단검사법을 개발하고 있고, 검사에 소요되는 각종 키트를 자체 제조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한국에서도 치매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10년간 축적된 유전자 분석 기술을 통한 조기진단 키트 출시를 준비 중이며 치매와 관련이 깊은 유전자가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유전자 검사도 진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조기에...
이어 “하임바이오텍은 기존의 여러 PCR 튜브를 사용한 병렬 실험 분석 또는 유전자 서열 분석 방법보다 훨씬 간편하고 낮은 비용으로 이리노테칸의 동반진단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붓였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이리노테칸을 생산하는 제약사들과 연계해 체외진단 키트 인허가와 국내외 마케팅에 대해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분자진단 기술 전문기업이다. SBDE-PCR을 이용해 국내 최초 마이크로 알앤에이(miRNA) 연구용 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임바이오텍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miRNA 검출 분석을 통한 BK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