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출시 직후 매출 순위를 끌어올리며 부활을 이끌고 있다.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5강 체제를 구축한 채로, 이 같은 기조는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올라섰다. 이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을 5위로...
BTS 월드의 출시가 연내 계획돼 있다”며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를 잇는 대작 스카이랜더스의 출시가 예정대로 3분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펄어비스도 8월 검사 모바일의 대만 출시와 4분기 검사 콘솔 출시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위메이드 역시 7월 자체 개발작 이카루스 모바일 출시로 이익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모바일 시장 노하우를 가진 넥슨과 웹젠이 가세하면서 5강 경쟁 체제로 개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M’, 라인게임즈의 ‘라이트소울’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잇따라 MMORPG 장르를 선보이며 과도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게임이 다양해진 만큼...
올해에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의 안정적인 서비스, ‘미르의 전설4’ 개발 집중, S급 개발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올해는 중국 내 미르 IP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라이선스 매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9억 원, 56억 원을 전망한다”면서 “라이센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4.9% 성장한 185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메이드는 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전설2’ 정식 수권 합법화 공식 창구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IP 보호 및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전열중문화발전은...
지난 3분기 기준 게임업계들의 실적은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와 같은 대형사들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62%, 239%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그간 '국내용'으로만 여겨졌던 모바일 MMORPG 게임이 해외시장에서 잇따른 성공을 거둔 점은 국내 게임사들의 장기적 성장성을 밝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체 수출액...
특히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불법 모바일 게임 수십개가 현지 안드로이드·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유통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이들 게임 중 일부는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는 표절 게임에 대해 법적 대응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위메이드는 7월 중국에 출시한 미르의전설2 IP 기반의 HTML5 게임 로열티 매출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비수권 서버 정식 계약,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 등을 위해 개발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지난달에는 시광과기와 성육 등 중국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단속 등을 통해 미르의전설 IP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위메이드는 하반기에 합작법인(JV), ‘미르의 전설’ IP사업 확장,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분기 법적 분쟁으로 인해 매출을 인식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분쟁이 원만히 해소되면 한꺼번에 인식될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법적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합작법인(JV), 신규 IP사업 등을...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03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59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로엔과 선물하기의 커머스 사업은 상당히 양호하나, 카카오게임 TV 광고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모바일게임 채널링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다만 광고 매출은 턴어라운드를...
중국 매출 비중이 10% 미만”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국은 이미 해외 게임이 발을 붙이기 힘든 시장이었고 국내 게임사들이 더 이상 적극적으로 공략하던 곳이 아니었다”면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번 규제가 국내 게임사들의 펀더멘털 약화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애초에 중국 시장에서 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하락한 1080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익은 4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1% 하락한 223억 원, 영업손실은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3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미르의 전설’ IP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설...
앞으로 적극적인 IP사업을 진행해 신규 매출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미르모바일’과 ‘이카루스M’ 등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위메이드플러스는 넷마블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를 이끄는 박관호 이사회 의장은 15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5억9900만 원, 상여 9억9000만 원 등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가 중국에서 성공하며 지난해 3분기 이후 모바일 사업 부문의 해외 누적매출이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남궁 대표가 부임하자마자 올해 1분기 게임부문 매출액은 703억 원으로 급상승했다. 시장에서는 2분기와 3분기 각각 728억 원, 779억 원으로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남궁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를 PC온라인과 모바일, 스마트TV와 VR(가상현실)를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다. 특히 VR사업을 핵심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미르2 IP를 기반으로 출시한 모바일게임 ‘열혈전기’는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앞으로 중국 내 IP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외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중국 시장 내에서 미르의 전설2 IP의 브랜드 가치와...
넥스트플로어가 내놓은 모바일 러닝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카카오의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사용한 두 번째 게임이라는 점에서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17일 출시한 프렌즈런은 23일 기준 매출 인기순위 22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리고...
또한 지난해 신작 모바일 게임 ‘맞고의 신’을 시작으로 ‘소울 앤 스톤’, ‘히어로 스톤’을 정식 출시해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위메이드는 조직을 효율적인 구조로 개편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 ‘소울 앤 스톤’과 ‘히어로 스톤’을 앞세워 신규 라인업을 구축하고 ‘캔디팡2’,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