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에는 아벨 아길라르(툴루즈), 카를로스 산체스(엘체)가 포진되고, 포백은 파블로 아르메로(웨스트햄), 마리오 예페스(아탈란타,주장), 크리스티안 사파타(AC밀란), 카밀로 수니가(나폴리)가 책임진다. 골키퍼는 다비드 오스피나(니스)다.
이에 맞서 코트디부아르는 제르비뉴(AS 로마)와 막스 그라델(생테티엔), 윌프레드 보니(스완지 시티)가 공격을 이끌고, 야야 투레...
지난 4월부터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투레는 지난달 11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국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초 월드컵 조별예선 출전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수술 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현재는 모든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야 투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13/14시즌...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 최종명단
▲ GK = 파리드 몬드라곤(데포르티보 칼리), 다비드 오스피나(니스), 카밀로 바르가스(산타페)
▲ DF = 마리오 예페스(아탈란타), 후안 카밀로 수니가(나폴리), 파블로 아르메로(웨스트햄), 크리스티안 사파타(AC밀란), 카를로스 발데스(산로렌조), 산티아고 아리아스(에인트호번),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리베르플라테)
▲ MF...
웨스트햄에서 이적한 2001년부터 체시에서만 429경기(147골)를 뛰었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회 이상 출전 선수들의 모임)에 가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부상과 노쇠화 등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재취임 이후 중용됐으나,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보여주지 못했다.
램파드의...
맨시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FC와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 승점 86(27승 5무 6패)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날 만수르는 맨시티 선수들이 맨체스터 시티 시청 앞에서 우승 행사를 벌이는 동안 수뇌부와 함께 우승을 자축했다. 사진 속에는 우승 트로피와...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역시 홈으로 불러들인다. 맨시티로서 승리하면 무조건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무승부가 거둬도 사실상 우승은 확정적이다. 득실차에서 무려 13골을 앞서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둘 때 84점의 승점과 +63의 득실차로 시즌을...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역시 홈으로 불러들인다. 리버풀로서는 맨시티가 빌라나 웨스트햄전 중 적어도 한 경기는 패해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모든 것을 걸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 무승부는 리버풀에게 큰 아쉬움만을 남겼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팀별로 1~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리그 우승팀에...
선덜랜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선덜랜드는 최근 정규리그 6경기에서 1무5패로 부진, 19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이날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2분 중거리 슛을 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시도했지만, 골로...
맨유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올림피아코스와 홈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이후 23일 새벽 웨스트햄과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 뒤 26일에는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들 3경기의 결과가 모예스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는 의미다.
맨유는 지난 16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팬들은 물론 언론들 역시 맨유의 경기력을 비판했음은...
카디프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유벤투스 투린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하노버로서는 그와의 계약 연장이 쉽지 않아 보인다.
추포-모팅은 올시즌 23번의 공식경기에서 6골을 기록중이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물론 올시즌 마인츠에서는 주로 왼쪽 윙 플레이어로 나서고 있어 공격 포지션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턴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0으로 꺾었다. 지난 9일 치러진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둔 맨시티는 1ㆍ2차전 합계 9-0으로 웨스트햄을 제쳤다. 9골 차 승리는 리그컵 준결승 사상 최대 점수 차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강공으로...
구스타보 포예트 감독은 이에 대해 “기성용과 장기계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선덜랜드는 4승5무12패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가운데 19위다. 강등을 피할 수 있는 17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이는 불과 1점으로 아직 잔류 가능성이 남아 있다.
선덜랜드는 오는 18일 사우스햄턴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승리로 선덜랜드는 시즌 4승(5무 12패, 승점 17점)째를 챙기며 크리스탈 팰리스를 득실차로 밀어내고 19위로 올라섰다. 최하위를 벗어난 것은 지난 13라운드 이후 처음이다. 18위 카디프 시티와의 승점차도 단 1점에 불과하다. 잔류권인 17위 웨스트햄과의 승점차는 단 2점에 불과해 한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을 벗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선덜랜드는 이 경기 이전까지 4경기에서 1승 3무로 무패를 이어오며 탈꼴찌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지만 아쉽게 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19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풀럼과의 경기에서 패했던 탓에 승리했다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20라운드를 마친 현재 선덜랜드는 승점 14점으로 최하위인 20위, 웨스트햄은 15점으로 19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전반 27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모디보 마이가에서 선취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구자철은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말리 수비수 이드리사 쿨리발리(카사블랑카)가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핸들링 반칙을 범해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구자철이 키커로 나서 깔끔한 오른발슛으로 골에 성공했다.
맨시티의 왼쪽 수비 라인을 순식간에 무너뜨린 김보경의 활약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기세가 오른 카디프는 후반 33분과 41분 캠벨이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3-1까지 달아났고 후반 경기 종료 직전 네그레도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3-2의 승리를 잘 지켜냈다. 이로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0-2로 패한 카디프는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카디프를 상대하는 맨시티는 호화진용을 짠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제코가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실바와 아구에로, 나바스, 페르난지뉴 등이 모두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은 지난 17일 웨스트햄과의 EPL 개막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로 나섰으나 팀의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기성용과 김보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각각 홈과 원정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들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올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반면 임대에서 복귀한 지동원과 박주영의 입지는 탄탄하지 않다. 일단 지동원은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요청에 따라 팀에 남았지만 박주영은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돼 올시즌 전망이...
결국 캠벨은 골문을 갈랐다. 이날 경기에서 김보경은 프리시즌 두 번째 도움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카디프는 세 골을 연달아 내주며 2-3 역전패했다. 카디프는 이탈리아 세리에A 키에보 베로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비오 등과 차례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카디프는 오는 8월 1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로 개막전을 치른다.
선덜랜드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디 카니오는 라치오 로마, 유벤투스 투린, 나폴리, AC밀란, 셀틱,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찰튼 애슬레틱스 등을 두루 거치며 화려한 현역 생활을 보낸 스타 출신이다.
디 카니오는 2008년 이탈리아 AS 시스코 로마에서의 활약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접었고 2011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인 스윈든 타운의 감독을 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