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민영화, 금융산업 혁신, 글로벌시장 확대라는 3대 미션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혁신전략, 5대 목표를 뜻한다.
이 행장은 “현재 우리의 시장점유율이 1등이 아닌 부분도 앞으로의 증가분 만큼은 반드시 1등이 돼야 한다”면서 기술금융과 핀테크 선도, 우량자산 확대 등을 주문했다.
은행들이 저마다 실적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는...
"고객과 국가를 위해 강하게 혁신하는 강한은행이 되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임직원 1500여명과 함께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 '24·365 혁신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성공적인 민영화, 금융산업 혁신, 글로벌시장 확대라는 3대 미션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최 부총리는 “특히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발전해 외국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데 의료 민영화라는 주장을 한다”며 “서울대나 국립의료원을 매각하는 것이 민영화이지 외국환자를 유치하는 것은 의료 민영화와 상관이 없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도 대해서도 "양극화 격차 없을 순 없으나 줄여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KB금융 사태와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업계 1위로 올라선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방심하다간 승자와 패자가 뒤바뀐다”며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 회장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규제 환경의 변화로 금융산업도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할 때 작은 성취에 자만하거나 안주해서는 절대 안...
지난 2011년 우리금융 민영화 당시에도 중간에 발을 뺐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교보생명 주식을 KB금융 신주와 맞교환하는 형태의 지분 스와프 딜을 추진했다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시쳇말로 변덕이 죽 끓듯 한다는 말이 나올법 합니다.
이를 의식한 듯 이날 신 회장은 "우리는 한번 인수 하면 샀다 팔았다 하는 것이 아니고 끝까지 가져간다"면서 "그렇기...
영친왕은 우리은행의 전신 대한천일은행 은행장을 지냈다.
이 행장은 "정부의 금융개혁에 발맞춰 관습에 갇힌 태도를 강하게 혁신할 것"이라며 "경제에 힘이 되는 강한은행으로 발돋움하여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민영화도 성공적으로 이루자"라고 말했다.
또 이 행장은 이날 오전 중구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우리 사회에 울림을 줬던 게 딱 1년 전이다. 대학가에 번졌던 이 대자보 시위(?)는 비상식이 사회를 지배할 수도 있다는 우려와 절박감이 표출된 것이었다. 철도노조가 민영화에 반대하며 파업을 하자 4000여명을 단번에 해고해버린 코레일, 부정선거 의혹, 쌍용자동차 노조 이야기 등이 대자보에선 ‘안녕하지 못한’ 상황을 나타내는...
이 행장은 "'24·365프로젝트'는 성공적인 민영화,금융산업 혁신선도, 글로벌 시장확대라는 3가지 경영미션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전략, 5대 목표, 24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며 "이를 통해 우리가 더 강한은행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 가족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적재적소에 금융을...
당시 우리금융 민영화가 중단되면서 현실화하지 않았으나 이때부터 중국 자본의 국내 M&A 시장의 잠재적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앞서 중국계 거대 자본인 푸싱그룹은 LIG손해보험과 KDB생명보험 인수를 타진한 데 이어 현대증권 인수전에도 뛰어들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국 금융사들이 언제든 국내 금융사를 인수할 준비가 돼 있다”며 “FTA까지 체결한...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민영화 달성과 강한 은행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민 속에 나온 전략적 경영계획 이라기보다 우리은행 현실을 고려한 신임 행장으로서의 경영 기조로 보입니다. 시어머니도 많고 매각해야 하는 회사에서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겠지요.
그러나 이 행장은 금융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
그는 "임기 중 우리은행 민영화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공적자금 12조원 중 남은 4조원이 상환돼야 한다는 부담을 더는 쪽으로 민영화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우리은행을 '강한은행'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행장은 "현장 중심의 영업과 안정된 리스크 관리, 균형 잡힌 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할...
"임기동안 우리은행을 '강한은행'으로 만들어 반드시 민영화를 달성하겠습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30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3대 경영 목표로 △민영화 달성 △강한은행 만들기 △금융산업의 혁신선도를 제시했다.
이 행장은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와 영업수익을 확대할 것...
일각에서는 정부가 우리은행 민영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배당 성향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나온다.
이밖에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2조3000억원에 육박해 시중은행 중 최대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한금융도 배당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현재 BIS 비율 규제를 감안하면 은행들이 무작정 배당을 늘리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 현안에서 유력한 인수후보였던 교보생명이 입찰 참여를 포기함에 따라 우리은행의 경영권 지분 매각은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잔여 지분 30%를 우량 투자자에게 분산 매각함으로써 다수의 과점주주를 형성하는 매각방식을 검토 중이지만 헐값에 지분이 매각된다는 비판이 거세다.
지속적인 최고금리 인하와 중개수수료...
한국금융연구원은 올해 금융권 10대 뉴스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개인정보 보호의 강화 △KB 사태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예금금리 1% 시대 임박 △원·위안 직거래 체제 출범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과 잠정적 연기 △금융기관 수익성 악화 △노믹스 전성시대 △미국QE 종료 △금융실명제 강화 △대부업 영향력 확대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1월 8일...
그는 신용카드사에 대한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 않다고 했다.
업권 판도 변화 가능성과 관련해서 이 연구원은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하나카드의 시장 지위 개선 여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한 우리카드의 지배구조 변화 등에 따라 중위권사들의 장내 입지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우리은행은 올 3분기까지 순이익만 9900억원에 달해 배당 여력이 크게 늘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우리은행 민영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배당 성향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나온다.
이밖에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2조3000억원에 육박해 시중은행 중 최대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한금융도 배당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우리은행 민영화내년에 다시 열심히 도전할 것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19일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송년 기자세미나에서 “우리은행 민영화가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년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중국의 안방보험의 경우 간접적으로 우리은행 인수에 대해 굉장히 강하게 의지를 표명했지만 중국에 은행을 줄 수 있는지 고민을...
한국금융연구원은 18일 ‘2014년 금융권 10대 뉴스’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개인정보 보호의 강화 △KB 사태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예금금리 1% 시대 임박 △원-위안 직거래 체제 출범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과 잠정적 연기 △금융기관 수익성 악화 △노믹스 전성시대; 초이노믹스, 아베노믹스 등 △미국QE 종료 △금융실명제 강화 △대부업 영향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