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암군 흥월마을로부터 쌀 300여포대를 구입, 목포와 영암, 무안 등 서남권 지역 30여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입한 쌀은 이 회사 각 서클과 부서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파루는 선경중공업㈜이 4월말 전남 영암군 군서면에 완공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발전설비 추적장치 및 500KW급 태양광 설비 구조물을 공급하게 된다.
파루의 이종현 이사는 “고유가 시대에 태양광에너지는 새로운 에너지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며 “특히 호남지방은 태양광발전 조건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서 올해 이 지역을 거점으로...
현대중공업은 5일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공단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과 바르질라사 에릭 페터슨(Erik Pettersson)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질라-현대 엔진'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바르질라-현대 엔진은 현대중공업과 핀란드 바르질라사가 50 대 50으로 총 68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합작투자회사로 지난 1월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현대증권은 지난 2005년 8월 전남 영암군 망호정마을에 이어 두번째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이번 현대증권의 두 마을 자매결연은 농촌사랑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의 모범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김지완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대증권은 오늘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사랑운동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새롭게...
8년 지속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돕기는 작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영암군 흥월마을에서 생산된 ‘자연과 함께’ 쌀을 구입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농촌을 함께 돕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현대중공업그룹 공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30억원 중 5억원을 부담하기도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은 인근에서 진행 중인 조선클러스터 구축사업과 관련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목포, 영암, 진도, 해남, 신안 등 남도의 문화명소의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보고 이 호텔을 서남권 관광과 비지니스의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철호 영암군수, 정종득 목포시장 등 서남권...
방문해 전달하게 됐다” 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한국증권은 지난해 12월 사상 유례없는 기록적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의 폭설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호남지역본부 광주, 서광주, 광주중앙, 광주로얄, 전주, 정읍, 화정 등 7개 지점이 나주시청, 영암군청,부안군청, 고창군청, 정읍시청 등 5개 지역 관청을 직접 방문해 생수 등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