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날 맞아 예고 없이 우즈호르도 방문젤렌스카 우크라 영부인 만나 1시간 비공개 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바이든 여사가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우즈호르도를 예고 없이 방문해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여사는 48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어린이날 행사이자 3년 만의 어린이날 대면 행사다.
문 대통령은 부부는 이날 편안한 복장으로 녹지원에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지색 면바지에 파란색 셔츠, 남색...
커스틴 앨런 부통령 대변인은 성명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부통령은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의 일일 브리핑에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며 “현재 의료진과 상의 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았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보건소 2층 접수처에서 예진표를 받아 작성하고 건강상태를 확인 후 주사를 맞았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취하면서 이화선...
이외에도 영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은 폐지하고, 그 기능을 1부속실에서 함께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산하에 있던 총무비서관은 총무기획관으로 명칭이 변경하는 것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관 인선은 정치권 출신의 '어공(어쩌다 공무원)'보다는 직업 공무원인 '늘공(늘 공무원)'을 우선 배치한다는...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불교 유적 홀대 논란과 관련해 "참 난감하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를 올려 문 대통령이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천주교의 교리와 불교의 진리는 결국 하나로 만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북악산 산행에 나섰다. 2020년 1월 청와대가 선정한 7명의 의인들과 경자년 새해 맞이 아차산 산행에 나선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문 대통령은 앞서 2017년엔 남산, 2018년엔 북한산에 의인들과 함께 오른 바 있다.
문 대통령은 6일 전면개방되는 북악산 남측면(청와대 뒤편)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산행에 나선 것으로...
분"이라고 평가하며 "정략적 계산을 버리고 제1야당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를 향해서도 날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요즘 국민들 가운데 논란이 되는 영부인 의상비의 특활비 유용 의혹 문제에 더해, 왜 영부인 의상담당자를 별도로 채용해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줘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 부부의 채무는 지난해 1억9215만 원에서 16억8104만 원으로 15억 원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 중 11억 원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채무다. 이는 사저 신축 비용을 금융기관 대출과 김정숙 여사 지인을 통한 차입으로 충당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평산마을 사저 신축 비용 14억9,600만원 가운데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신 금액이...
지난 설 연휴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양산 통도사에서 성파 대종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와 더불어 종정 추대를 축하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선농일치를 실천하시며 문화와 예술에도 큰 업적을 남기신 중봉 성파 종정 예하의 추대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불교계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천만원 샤넬백 사려고 런 한다는 나라에서 진짜 고깝고 우습다”라고 했다.
조 씨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예인도 방송하면 협찬받고, 명품 소비도 대중화되고, 어린 친구들도(바람직한 것은 모르겠으나) 사는데, 샤넬을 입든 에르메스를 입든 가방을 드는 것이 무슨 상관”이라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옷장을 제가 궁금해한다고 그냥 열어봐도 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관저에서 키운 개 사료값도 대통령이 직접 부담하는데, (의혹처럼)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어떤...
이어 "국가간 정상회담과 해외방문, 외빈 초청행사, 공식 행사 활동시 국가원수 및 영부인으로서 외교 활동을 위한 의전비용은 행사 부대비용으로 엄격한 내부 절차에 따라 필요 최소한의 수준에서 예산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의류에 대해선 "(지출 예산엔) 의류비는 포함돼 있지 않다”며 재차 “의류비는 사비로 부담했다”고...
신 부대변인은 "순방과 국제행사에서 지원받은 건 기증하거나 반납했다"며 "국가 간 정상회담이나 국빈 해외방문 등 공식활동 수행 시 국가원수 및 영부인으로서의 외부활동 및 의전비용은 행사 부대비용으로 엄격한 내부 절차에 따라 필요 최소한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비서실의 특수활동비는 국방·외교·안보 등...
방송인 김어준 씨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공개 요구에 대해 “사비로 산 것을 무슨 근거로 공개하라고 하느냐”라고 비판했다.
김 씨는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신평 변호사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보수 유튜버 채널에서 동시다발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취임 초기부터 의류 등은 김 여사...
"브로치 2억 원 주장은 가짜뉴스…논두렁 시계 시즌 2 간보기"
방송인 김어준 씨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치 논란에 대해 ‘논두렁 시계 시즌 2’를 보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김 씨는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 중 하나가 2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영부인 예지원, 장녀 권소현, 큰사위 윤병희, 차녀 금새록, 서울시장 정웅인, 선임비서관 정상훈·이상희, 인턴비서관 방주환, 막내아들 차선형과 여자친구 홍예지 등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부동산, 청년일자리, 국토부장관 청문회,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그리고 퇴임 후 대통령의 운명을 좌우할 총선 등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 등의 이철하...
대통령 관저인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왼쪽에 ‘웨스트윙’이라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스트윙’이라는 영부인 집무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젠하워 행정동’에는 백악관 직원들이 근무합니다. 그 사이에는 로즈가든과 재클린 케네디 가든, 그리고 노스론과 사우스론 등 잔디밭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모든 걸 통틀어 ‘화이트...
대통령의 아내를 의미하는 ‘영부인(퍼스트레이디)’이라는 호칭도 안 쓰고 ‘대통령 배우자’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반평생을 예술과 예술품 전시 사업에 쏟아온 김 여사가 자신의 경력을 잠시 내려놓고 남편의 내조에만 전념하겠다는 것인데요. ‘성공한 남성의 아내는 안에서 뒷바라지를 잘 해야 한다’는 우리의 사회적 통념에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