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규모 대산열병합발전 CB 인수 결정
△수산중공업, 2Q 영업익 34억.. 전년비 26% 증가
△영보화학, 2Q 영업익 40억
△파버나인, 38억원 규모 신규 설비 투자
△대주전자재료, 태양전지 관련 특허 취득
△링네트, 2Q 영업익… 19억 전년비 38% ↑
△[답변공시] 플레이텍 “시황변동 사유없어”
△한국자원투자개발, 5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공사다. 두산중공업은 독일, 일본 기업들과 경쟁해 이번 공사를 최종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2기와 증기 터빈 2기 등을 일괄수주(EPC) 방식으로 공급하며 오는 201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그는 “SKE&S의 LNG복합화력발전소는 올해 이익성장이 없거나 소폭의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
된다“면서 ”현재 내수 경기 영향 등으로 전력수요 증가률이 높지 않아 평균 SMP가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매가스 요금 1% 인하가 코윈에너지 서비스의 열병합반전과 도시가스부문 실적에 하반기부터 긍정적...
이번 양수목적은 금호석유화학의 여수 열병합발전소에 폐타이 고형연료(TDF),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때 필요한 운송 사업 허가증을 취득하기 위한 것이다. 열병합발전소에 신재생에너지를 운반하는 역할을 금호티앤엘에서 맡는다는 의미다.
금호석유화학은 여수산업단지에 열병합발전소 ‘여수제1에너지’와 ‘여수제2에너지’를 통해 공장...
포스코건설은 공사비 2억5000만 달러(약 2800억원)을 투입해 소각로 2기와 열병합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7월말 기준 공정률약 60%로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이 완성되면 하루 약 680톤(t), 연간 약 22만t의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할 수 있으며 소각열을 활용해 약 10.74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업종별 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은 화학공업이 4.5%, 열병합발전 사업장을 포함한 산업기타 업종이 3.9% 등이다. 반면 금속 업종은 신고 업체 수가 15.2% 증가했는데도 에너지 사용량은 1.2%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된 에너지 총 사용량에서 차지하는 업종별 비중은 금속 업종이 4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화공(27.4%)과 산업기타(19.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노후 열병합발전소 개선사업, 신재생․폐기물 에너지사업 및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 통합관리 사업 등 공사의 업과 관련된 다양한 에너지 사업들을 몽골 에너지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몽골 학계와의 교류를 통해 지난해 MUST(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의 바가누르 캠퍼스 타운 통합 친환경에너지 도입방안 발표 시...
석유화학&카본소재 부문은 매출 306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나타냈으며, 태양광 발전 및 열병합발전소의 기타 부문은 매출 210억원, 영업손실 140억원을 보였다.
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에 대해 “폴리실리콘이 분기 평균판매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 설치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함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또 외화강세 속에서...
SK건설은 지난 7일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군산 GE3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SK건설 GE3 열병합발전소 현장은 평소 독특한 감성안전활동과 안전 업무지침의 체계적 교육·전파 및 실행으로 주목받아왔다.
매달 안전보호구 착용과 10대 안전수칙 숙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30일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강당에서 한국지역냉난방협회와 함께 집단에너지 34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단에너지사업자간 합동 안전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세미나는 진도해상 세월호 여객선 사고 등 연이어 발생된 안전사고를 계기로, 국내 집단에너지사업자 대부분이 현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위기대응...
이번 실증 보급사업에 사용되는 주택용 발전보일러는 전기와 온수, 난방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하는 1kWh급 스털링엔진 m-CHP(초소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이다.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지역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해 전력수요 예측 실패와 발전소 고장, 전력망 포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는 분산전원 시스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앞서 인수한 GS E&R 또한 열병합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고압 증기를 반월(200여개 업체), 구미(60여개 업체) 공단에 독점 공급하는 알짜 발전회사이며, 발전회사인 GS EPS, GS파워 등 계열사를 통해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발전사업 부문과 관련한 안팎의 활발한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GS그룹은 이앤알솔라를 통해 태양광사업을 끌어...
전광판을 통해 외부에 표출, 지역 주민들이 상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내부에선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외에도 △개방상태로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의 덮개 보완 △슬러지 발생량 최소화 △소화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한 열병합발전사업 난지→서남센터 확대 △바이오필터 등 악취방지시설 관리 강화 △악취 기술진단 강화 등을 추진한다.
SK E&S의 자회사인 위례에너지서비스는 하남시 위례신도시에 최첨단 유해물질 저감장치 등 최신기술을 적용한 열병합발전소를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위례에너지서비스는 이번에 들어설 열병합발전소에 최신형 저감장치인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설비를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지난 2008년 사업허가 신청 당시의 목표치였던 20ppm의 4분의 1수준인...
한화에너지는 지난해 1623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 전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72%나 뛰었다. 한화S&C는 지난 2007년 여수열병합발전을 인수, 에너지 사업을 시작했다. 여수열병합발전은 군장열병합발전을 흡수 합병한 후 한화에너지로 이름을 변경, 이후 매출액이 약 50% 증가하는 등 수익기반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는 목동열병합발전소에서 대기로 배출되는 연기가 주변지역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인시험기관·주민·전문가와 공동으로 실시한 성분검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성분검사 결과에 따르면 굴뚝에서 배출된 벤젠의 경우 8.4㎍/㎥는 법적 기준치의 1/8,300, 톨루엔 7.0㎍/㎥은 법적...
한편,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가 전기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근거리 분산형 신재생에너지로, 장거리 송전설비가 필요 없으며 다른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LNG 열병합발전에 비해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에너지로 도심지 설치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LNG 열병합발전에 비해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에너지로 도심지 설치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며, 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약 2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한수원과 서울시,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도시가스, 포스코에너지 간 MOU 체결 이후 사업추진 준비를 거쳐 진행됐으며, 앞으로 건설사업이...
앞서 미코는 지난 2011년부터 경동나비엔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SOFC 방식의 열병합발전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현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합 원천기술 개발사업인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참여, 1kw·2.5kw 스택과 단전지를 개발 완료하고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한편 미코는 축적된 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