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배당 기관은 13곳으로 △당기순손실 발생 10곳(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 산업은행, 대한석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과 △이월결손 보전 등 3곳(서울신문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공항철도주식회사)이다.
기재부는 배당성향 증가 및 일부 개별기업의 당기순이익...
해양수산부는 17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66ㆍ사진)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방희석 신임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와 중앙대 무역학과를 나와 영국 카디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 사장은 1978년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연구원 생활을 시작해 1987년까지...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은 여수·광양·율촌 산업단지와 가깝고 광양항 중심에 위치하는 등 유리한 입지를 갖춘 묘도에 장래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물류·유통·가공기능 수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항만재개발사업 최초로 정부공모 방식으로 사업시행자를 모집했으며 사업평가...
내년 초에는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내년 1월), 조환익 한전 사장(2월), 서종대 한국감정원 사장(3월) 등의 임기도 만료된다. 여기에 지난 4월 최계운 전 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수자원공사, 6월 김한욱 전 사장의 임기가 끝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도 새 수장을 맞을 채비로 분주하다.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주요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근...
인천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 같은 편법행위가 드러났음에도 올해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확인돼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
감사원이 17일 발표한 ‘부산 등 4개 항만공사 기관운영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81명은 2013년 5월 개인별 성과급 지급액 차이가 크게 나게 되면...
이충환 아이티센 사장은 “기존 인천, 울산, 여수광양 3개 항만공사 공동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운영한 아이티센만의 검증된 방법론을 바탕으로 컨설팅, 개발, 데이터베이스(DB) 통합 등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티센은 지난 25일 주식발행초과금(자본잉여금)을 자본에 전입하는 방식으로...
이어 한국동서발전(132→16명), 대한석탄공사(22→9명), 한국가스공사(187→87명), 여수광양항만공사(16→8명), 한국공항공사(156→80명), 한국남부발전(144→79명), 한국서부발전(160→97명) 순으로 집계됐다.
인턴 채용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개 공기업은 지난해 3821명의 인턴을 채용해 전년 대비 26.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른 24열 대형 크레인 확보를 위해 3월 중 크레인 3기에 대한 설계-제작-설치 일괄발주 방식으로 사업자 공모를 할 예정이다.
24열 크레인 3기가 확보되면 2018년부터는 1만8000만TEU급 이상의 컨테이너 선박 적하역 작업이 가능하게 돼 광양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호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해수부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수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U-smart 안심낚시 서비스’는 낚시어선 안전에 관한 제품으로, 해상사고 발생 시 조난자의 의식 유무와 관계없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한 직원은 업무용 차량을 운행하면서 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았다. 그는 감사 결과, 보고 등 절차를 무시한 채 업무 외에 출·퇴근 등 개인 용도로 업무용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업무용 차량에 공무수행용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를 부착하지 않았다. 또 차량 운행일지에 기재하도록 돼 있는 승차목적, 운행시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이 2일 해양수산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의 최근 4년간 임직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그동안 이들 기관의 임직원들에겐 총 36건의 징계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 중 75%인 27건이 견책ㆍ경고에 그쳤고, 중징계는 감봉 2건, 정직 4건, 해임 및 강등 2건, 파면 1건 밖에...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 의원은 1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4개 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항만공사 4곳의 지난 8월 기준 빚을 합하면 3조1400억여원에 이르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도 사장들은 막대한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고 비판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 의원이 29일 4개 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공사가 경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고도 업무추진비 등을 마구 써왔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아 기관장 해임 건의를 받은 울산항만공사가...
상위 5곳은 한국철도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 이들의 임금체불액은 65억 1,800만원에 이른다.
이중 한국철도공사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매년 임금체불이 발생했다. 특히, 2012년에는 지난 4년간 최대 임금체불액인 21억 81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해 3,491명의 근로자들에 의해 신고된 바...
한국철도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임금체불 상위 5개 기관이었으며, 이들이 체불한 임금은 65억1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를 거르지 않고 매년 임금을 체불하는 곳도 있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11년에는 근로자 1명에게 19만원, 2012년에 3명에게 총 217만원, 2013년 3명에게 총...
한국공항공사(65.0%)와 여수광양항만공사(52.9%)도 비정규직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대한석탄공사(44.0%), 한국관광공사(40.8%), 울산항만공사(39.7%)도 30대 공기업 평균 비정규직 비중인 31.2%를 상회했다.
반면 대한주택보증은 전체 409명의 직원 중 비정규직이 14명뿐으로 비중이 3.4%에 불과했고 해양환경관리공단(7.3%)도 비정규직 비중이 10%가 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