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 -축구 남자 16강전 한국-이란
△오후 10시 하키 - 여자 예선 한국-태국
[2018 아시안게임 오늘의 한국 주요 경기 일정](23일 한국시간)
-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 한국vs홍콩 남현희 등 출전 (오후 12시 30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 메달 -여서정 출전 (오후 6시 30분)
-축구 남자 16강 - 대한민국 vs 이란 손흥민 등 출전 (오후 9시 30분)
수영 종목에서 ‘제2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한국 수영의 기대주 이호준 선수, 체조 종목에서 여홍철 교수의 자녀로 전국소년체전 3관왕을 달성한 여서정 선수, 뛰어난 성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승우 학생 등을 ‘꿈나무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해 왔다.
강영중 이사장은 “최희진 선수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적인 인재로...
나중에 본인이 힘들어 할 걸 알기 때문에 그랬다"며 부정을 드러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체조부 활동을 하는 여서정(9)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체조신동'다운 면모를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여홍철은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이자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체조 금메달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