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했다.
이날 데이지 리들리는 "나는 영국 출신인데 한국 사람들에게는 많은 에너지가 보인다.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가 함께 하기를"이라고 한국말로 정확하게 발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일곱 번째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카폰을 잡는다. 또 ‘제다이의 귀환(1983년)’ 이후 30여 년 만에 해리슨 포드가 영화에 출연해 이목을 끌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회사는 스타워즈랜드 설립 투자 규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으며, 2017년말께 디즈니랜드 내 (스타워즈)테마파크가 설립될...
유니언시티 지역 역사학자인 제러드 캐러빈과 여성단체 위민라이징의 마거릿 에이브럼스의 인사말에 이어 이수빈양의 하프 연주와 캣 J. 레인양의 ‘위안’이라는 제목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옥선 할머니는 “일본이 한국의 딸들을 강제로 끌고간 적이 없고, 그들이 돈을 벌러 갔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이 옳은가”라며 “위안소는 사람을 잡는 도살장이었다”고...
에이브럼스 감독은 거대 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을 내세우며 또 한 번 우주 마니아을 사로잡는다.
이어 개봉하는 작품은 명작 ‘슈퍼맨’ 시리즈다. 영화 ‘맨 오브 스틸’의 주인공 헨리 카벨은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배우를 대동하고 슈퍼맨 역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이번...
또한 윌 스미스 부자의 '애프터 어스'와 J.J.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오는 30일 잇달아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의 '월드워Z'와 슈퍼맨 시리즈의 새 출발을 보여주는 '맨 오브 스틸' 등도 다음 달 개봉을 기다린다.
관련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한동안 국내 스크린을 독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스타트렉’ 시리즈 2편으로 늦봄 개봉 예정인 ‘다크니스’는 ‘미션 임파서블3’, 드라마 ‘로스트’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J.J.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스 파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등 전편의 주역들과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베네딕트 컴버 배치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다크니스’는...
에이브럼스는 “앱스토어는 우리의 무모했던 꿈 그 이상의 기회를 주었다”라며 “우리가 만든 액션 무비 에프엑스 앱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누구든지 자신이 만든 홈 비디오에 할리우드 특수 효과를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며 이런 기능에 대해 우리가 느꼈던 흥분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같이 느꼈다는 사실에 전율을 금치...
2009년판 스타트렉은 TV ‘로스트’ 시리즈를 연출한 J J 에이브럼스 감독이 연출했다.
‘스타트렉’의 사상 최고성적은 86년 개봉한 4번째 시리즈다. 1억971만3132달러를 모으며 ‘스타트렉’ 시리즈 가운데 유일하게 1억달러를 넘긴 영화로 기록됐다.
그러나 ‘스타트렉’의 명성은 예전 같지 않았다. 2002년 ‘스타트렉: 네메시스’의 흥행실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