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퀸즈파크 레인저스 소속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296위에 그쳤다. 지난 순위 대비 7계단이 하락한 순위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 탓에 순위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소속팀 선수들 중에서도 14번째다.
한편 선수랭킹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지난 순위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로빈 판 페르시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공격수 판...
맨유 박지성이 울버햄튼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18일 오후 10시반(한국시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박지성은 지난 16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2차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틀만에 열리는 경기라 선발...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최강의 팀을 꾸려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박지성을 비롯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웨인 루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파트리스 에브라 등 베테랑 선수들을 출전명단에 모두 포함시켰다
팬들은 오랜만에 유로파리그(옛 UEFA컵) 무대에 나서는 박지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12분 에브라와 후반 23분 웰벡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루니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2대3으로 따라 붙었다.
이후 후반 39분 에르난데스가 헤딩골을 성공시켜 3대3 그적인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후반 40분 교체출장한 박지성은 맨유 유니폼을 입고 통산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실제로 작년 10월 수아레즈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해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박지성이 출격대기중인 이번경기를 앞두고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주말 열리는 잉글랜드 FA컵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리버풀-맨유전에서 국내 축구팬의 53.22%가 맨유의...
박지성이 FA컵 리버풀전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앤필드 스타디움에서 2011-2012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펼친다.
박지성은 경기를 앞두고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FA컵은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대회 중 하나다....
‘박싱 데이’ 위건전서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대0 승리를 이끈 박지성이 절친한 동료 에브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에브라가 마지막으로 나에게 도움을 준것이 상당히 오래 전 일 같다. 오늘 경기에서 내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에브라가 도와줘서 기쁘고 (에브라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박지성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과시한 박지성은 전반 8분 파트리스 에브라가 왼쪽 측면에서 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시켰다.
이는 지난 8월 29일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호 골을 터트린 후 4개월만의 리그 2호 골이다.
맨유는 박지성의 결승골에 이어 헤트트릭을 기록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안토니오...
박지성은 이날 전반 8분 파트리스 에브라가 왼쪽 측면에서 차준 패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의 시즌 2호골은 지난 8월 29일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뽑아낸 뒤 4개월 만이다.
경기는 박지성의 첫 골과 함께 전반 41분 베르바토프의 추가골로 2대0으로 맨체스터가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올드트래포드에서 진행된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위건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적극적 공격으로 선제골을 날렸다.
전반 7분, ‘절친’ 파트라스 에브라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패스를 이어받은 박지성은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정규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현재 맨유는 1대0으로 위건에 앞서고 있다.
2012년 달력에는 박지성 외에 루니, 에브라, 긱스, 비디치, 치차리토 등 12명의 선수가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박지성의 달력 표지모델 장식으로 현지 팬들의 사랑도 여전히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맨유가 직접 판매하는 달력은 박지성이 무조건 등장하는 국내 라이센스사 제작, 판매 달력과 달리 현지 팬의 선호도에 따라 선수 선정을 하기 때문.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도 박지성은 벤치를 지켰다.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와 대니 웰백을 투톱으로 세우고 안데르손과 마이클 캐릭을 중앙, 애쉴리 영과 나니를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또 파트리스 에브라와 네만야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크리스 스몰링을 포백 라인에 위치시켰고 데 헤아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겼다.
선제골은 맨시티가 38분 다비드 실바가...
전반 종료 직전 팀 동료 에브라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수비수를 여유있게 제치고 왼발로 슈팅을 시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4:0 대승을 거두었고 박지성 선수의 MVP 수상은 더욱 빛이 났다.
4위는 포미닛이 깜짝 발표한 디지털 싱글 ‘프리스타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다. 포미닛이 부른 ‘프리스타일’은...
맨유는 웨인 루니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세우고, 박지성과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좌·우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와 마이클 캐릭을 중앙 미드필더로 먼저 내보냈다.
좌·우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와 파비우 다 실바, 중앙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낸드로 포백 수비진을 꾸렸고, 이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에드윈...
첼시는 토레스와 디디에 드로그바를 투톱으로 내세우며 맹공세를 펼쳤지만 비디치와 에브라 등 철벽 수비가 빛을 발했다. 또한 결정적인 순간에선 늘 맨유의 수호신 골키퍼 반데사르가 선방해내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2차전 출장 가능성도 높였다.
맨유는 이날 박지성을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내세우고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라이언 긱스를 좌우 측면 날개로 배치했다.
맨유는 경기 초반 페널티킥으로 먼저 두 골을 헌납했다.
파트리스 에브라가 전반 11분 핸드볼 파울, 비디치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거친 태클을 하는 바람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키커로 나선 마크 노블은 잇달아 맨유의 골문을 갈랐다....
또 나카타 히데토시(일본)가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베트남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개최해 베트남 축구 꿈나무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자선경기 수익금을 베트남 축구협회에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박지성은 "재단의 첫 번째 공식 사업인...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했던 박지성과 웨인 루니,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은 구단의 배려로 투어에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2년 연속 MLS 올스타와의 경기에 초대받아 기쁘다. 지난해 열광적인 팬들 앞에서 특별한 경기를 펼쳤다"면서 "올해도 승리를 자신하는데 모든 선수가...
이런 가운데 맨유가 최근 마이클 캐릭과 대런 플레처, 파트리스 에브라 등 주요 선수들과 계약연장을 마쳤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박지성에게는 아직 재계약 협상을 통보하지 않고 있다.
특히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측면 미드필더인 가레스 베일을 3천만 파운드(약 543억원)에 영입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지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