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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수랭킹 165위에 오른 스완지 시티 소속의 미드필더 기성용(사진=AP/뉴시스)
한편 퀸즈파크 레인저스 소속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296위에 그쳤다. 지난 순위 대비 7계단이 하락한 순위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 탓에 순위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소속팀 선수들 중에서도 14번째다.
한편 선수랭킹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지난 순위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로빈 판 페르시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공격수 판 페르시는 올시즌 18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첼시 소속의 후안 마타, 3위는 판 페르시의 팀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