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를 한 교사 전씨와 장씨는 어린이집에서 해직되고, 검찰로 넘겨져 곧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시민들은 "국공립어린이집 토끼귀 체벌, 교사 나이 23살 24살...이렇게 어린데 조카같은 애들을 그렇게...기가막힌다", "국공립어린이집 토끼귀 체벌, 그렇게 애들 때릴거면 교사 자체를 하지말아라", "국공립어린이집 토끼귀 체벌, 기가...
어린이집 학대, 토끼귀 폭행, 토끼귀 체벌
최근 어린이집 아동 학대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시립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슬리퍼로 때리는 등 학대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 시립어린이집 교사 전모(24·여)씨와 장모(23·여)씨 등 2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새정치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면서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심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요대상' 태연 이어 엑소도 하마터면 추락사고날 뻔
'서울가요대상'에서 소녀시대 태티서 멤버 태연이 무대가 끝난 뒤 추락하는...
새정치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면서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심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석기, 징역 9년 확정, 내란음모는 무죄지만 내란 선동은 유죄
대법원은 22일 내란음모·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전...
울산지방경찰청은 남자 원생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입에 휴지, 물티슈 등을 넣어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어린이집 원장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10. 정답: 귀신이 보인다.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는 말을 하는 등 정신질환자...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도내 전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피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꾸려진 ‘아동학대 전담팀’은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일일이 방문해 CCTV를 확인하고 있으며, 원장과 교사 등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진행 중이다.
새정치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면서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심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석기, 징역 9년 확정, 내란음모는 무죄지만 내란 선동은 유죄
대법원은 22일 내란음모·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전...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은 이날 아동을 학대한 교사와 소속 어린이집의 영구 퇴출 법안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당정의 방침에도 찬성,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1회 적발시 영구 퇴출)’ 제도도 2월 임시국회를 통해 법제화될 예정이다. 이외에 보육 교사 교육 강화, 체벌 금지, 보육 교사 처우 개선 등에도 여야가 큰 틀에서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행위가 잇따라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처분 시점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지역 지자체에 따르면 연수구는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4살짜리 원생을 때린 '송도 어린이집 사건'이 알려지자 이틀 만인 지난 15일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정지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2018년까지 1330억원을 투입한다.
22일 시가 발표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골자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강화 △보육교사 양성 및 공급시스템 혁신 △보육교사 처우개선 △참여·자율의 열린 어린이집 운영 △아동학대 행정처분 강화...
최근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 등으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고, 여기에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육부가 교사의 자격으로 '인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하지만 인성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지는 의견도 많아 논란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아동학대를 엄연한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학대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할 계획으로 아동학대가 1회만 발생하더라도 어린이집 폐쇄가 가능하도록 하고, 학대 교사 및 해당 원장이 영구히 어린이집을 설치ㆍ운영하거나 근무할 수 없도록 처벌을 강화한다. 여기에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부모가 요구하면 관련 동영상을 열람...
이와 함께 복지부와 교육부는 유아교육 대책도 더욱 강화하가기로 했다. 복지부가 모든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를 추진하는 데 이어 교육부도 유치원 및 유아대상 학원에 CCTV 설치 확대를 추진, 내년까지 90%의 설치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수사 기관과 연계해 아동 학대사건에 신속 대응해 엄벌에 처하기로 했다.
아이가 운다며 입에 물티슈를 물린 어린이집 원장의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CCTV가 확보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원장은 CCTV가 고장났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고의로 기록을 삭제했을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자체 기록 복구에 실패할 경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서라도 복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교사 인권 침해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어린이집총연합회는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해결과 예방을 위해 처벌강화와 함께 보육교직원 자격관리 강화, 실질적 처우개선, 교사 대 아동비율 조정, 보육과정에 학부모의 참여 유도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2014년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265건으로 2013년(232건)에 비해 1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61건)과 비교하면 4.3배 늘어난 수치다.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근본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건지, 또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동심리상담가, 범죄심리 분석가, 세 명의 전문가와 함께 여교사의 폭행 당시 심리를 역추적해본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내 아동 학대를 근절하고자 어린이집 관련 단체가 '아동학대·안전사고 제로인증제'를 확대 시행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은 이날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들의 영혼을 짓밟는 아동학대사건이 보육현장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자정과 지속적인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