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양희영(27ㆍPNS)은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4타로 단독 3위, 6타를 줄인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4위에 자리했다.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린시유(중국)와 함께 공동 5위를 이뤘다.
최운정(26ㆍ볼빅)은 한...
양희영(27ㆍPNS)과 백규정(21ㆍCJ오쇼핑)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3라운드에서 무빙데이 혈전을 펼친다.
양희영과 백규정은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제시카 코다(미국)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11시 40분(한국시간 오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하는 양희영(27ㆍPNS)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였다.
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언더파 135타로 백규정(21ㆍCJ오쇼핑)...
2년차 백규정(21ㆍCJ오쇼핑)과 지난해 챔피언 양희영(27ㆍPNS)이 나란히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2ㆍ3위를 마크했기 때문이다.
백규정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 렉시 톰슨(미국ㆍ8언더파 64타)에 한 타차 단독 2위를...
지난해 챔피언 양희영(27ㆍPNS)과 한 조에서 플레이한 박인비는 1번홀(파5) 버디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3번홀(파3) 보기 이후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고전했다. 12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인비는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홀(파3)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어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박인비는 2013년 이 대회...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 이보미 외에도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양희영(27),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정식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등이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장하나(24ㆍ비씨카드)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각각 9위와 10위를 지켰다.
한국선수들의 올림픽 랭킹을 보면 1위 박인비, 2위 김세영, 3위 유소연, 4위 김효주 순으로 지금 이대로라면 상위 4명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다. 그 뒤를 이어 5위 장하나, 6위 전인지, 7위 양희영(27), 8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최나연은 9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양희영(27ㆍPNS)은 지난주 11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12위에 자리했고,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6위에서 두 계단 내려간 18위를 마크했다.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의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박인비와 김세영, 김효주는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박인비는 이변이 없는 한 올림픽 출전이 확실시 되고 있고, 김세영은 코츠골프...
반면 양희영(27ㆍPNS)은 1월 넷째 주 8위에서 지난주 9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이번 주는 다시 두 계단 하락한 11위를 차지,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박인비, 2위 김세영, 3위 유소연, 4위 김효주 순이다. 장하나와 전인지, 양희영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금 순위대로라면 박인비와 김세영...
올 시즌 시작 전만 해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세영(23ㆍ미래에셋), 양희영(27ㆍPNS)이 한국선수 톱4에 진입했다. 그러나 김효주가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양희영을 밀어내고 한국선수 톱4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14위 장하나가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 세계랭킹을 10위...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9번홀(파4)까지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공동 8위, 양희영(27ㆍPNS)은 4언더파로 공동 10위 그룹에 합류했다.
한편 코츠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 잔여 홀과 최종 라운드는 6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 6일밤 9시 30분)부터 속개된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15번홀(파3)까지 3타를 줄였지만 속개된 3홀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양자령(21), 양희영(27ㆍPNS) 등과 함께 공동 14위 그룹을 이뤘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모건 프레셀(미국) 등과 함께...
반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양희영(27ㆍPNS)은 지난주 8위(한국선수 4위)에서 9위(한국선수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역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4.92포인트로 9위를 차지, 한국선수 6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LPGA 투어 사상 첫 파4홀 홀인원(알바트로스)을 기록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13위에서 14위로 한...
두 사람 사이에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7위), 양희영(27ㆍ피엔에스ㆍ8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9위), 김효주(21ㆍ롯데ㆍ10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13위)가 소수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LPGA 투어 2승을 올린 최나연(29ㆍSK텔레콤ㆍ19위)은 한국 선수 9위에 불과하다. 결국 박인비를 제외한 7~8명의 선수가 3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불꽃 튀는 샷...
한국은 1월 넷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5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7위), 양희영(PNSㆍ27ㆍ8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9위), 김효주(21ㆍ롯데ㆍ10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가 톱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이대로라면 한국선수들은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어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7위, 양희영(27) 8위, 김효주(21·롯데) 9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10위, 장하나(24·비씨카드)와 이보미(28·혼마골프)는 각각 13위와 15위를 마크하고 있다. 만약 지금의 순위가 7월 11일까지 이어진다면 박인비와 유소연, 김세영, 양희영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반면 김효주와 전인지는 세계랭킹 톱10에...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자 기록을 경신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6.02포인트를 얻어 5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7위, 양희영(27) 8위, 김효주(21ㆍ롯데)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각각 9위와 10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