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신도시 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 설비 분야 등의 협력도 증진키로 했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도 담았다.
국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의 투자 유치 및 신산업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운수권 증대 합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에도 공감했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찾아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등 에너지기업과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을 예방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9일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1위인 바리토(Barito)...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알콘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한국은 2025년...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대만의 AI 서버 제조사 퀀타클라우드테크놀로지(QCT)와 CXL 메모리 협력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업에 따라 QCT는 삼성전자의 CMM(CXL 메모리 모듈) 제품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버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CXL 2.0 및 E3.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홍콩 소재 글로벌 및 현지 기업 100곳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진출의 매력을 홍보하고, 서울 진출을 원하는 3개 유망기업과는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9일 서울시는 이달 11일 홍콩 알렉산드리아 호텔에서 기업유치 설명회 ‘서울포워드(Seoul For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의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과 홍콩상공회의소(HKGCC)...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QCT와 CXL 메모리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업에 따라 QCT는 삼성전자의 CMM(CXL 메모리 모듈 D램) 제품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버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CXL 2.0 및 E3.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QCT의 최신 서버 시스템인...
SK하이닉스는 HBM4(6세대 HBM) 개발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성능 향상을 위해 베이스 다이(Base Die) 생산에 TSMC의 로직(Logic)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 협력을 바탕으로 HBM4를 2025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5일 신세계그룹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양사는 오전 서울시 중구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열고 물류·상품·미디어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CJ그룹에서는 김홍기 지주사 대표...
트릿지는 최근 미국·아프리카 무역 위원회(USAfriTC), 범아프리카 상공회의소(PACCI), 서아프리카 상공회의소 연합(FEWACCI) 등과 데이터 교류 및 데이터 기반 수출입 프로모션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후속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USAfriTC는 미국과 아프리카 간 무역, 관광 및 투자를 촉진하는 비영리 기업 조직이다. 트릿지와 같은 다양한 민간...
윤 대통령은 이날 46건의 협정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48개국 정상 및 대표와 4개 국제기구 대표 등 모두 52명이 참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다. 대통령실은 "한·아프리카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정상 차원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핵심 광물 협력과 관련한 양해각서(MOU) 2건이 체결됐다.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한 ‘공급망 대화체’ 설립도 논의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의 아프리카 투자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핵심 광물의 경우 정·제련 기술 부족...
또한 수출 지원체계 효율화를 위해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의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각 부처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는 한편, 분야별 해외거점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범부처 협업을 강화한다.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서는 무역기술장벽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간이수출 신고 허용...
올해 3월에는 인도 구자라트 주 정부와 e스포츠 및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월에는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YPO Mumbai Connect)’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인도 게임 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인도와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높은 연구실적을...
공급망 양해각서(MOU)'를 통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탄자니아는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핵심광물 보유한 국가다. 또 '청색 경제 협력 MOU'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이 서명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청색경제 협력 MOU'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하산 대통령은 양국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25억 달러 규모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체결하는 것을 언급하며 "더 많은 한국...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7년 세계은행을 시작으로 2018년 미주개발은행, 2019년 아시아개발은행, 2022년 중미경제통합은행, 2023년 아프리카개발은 등과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 폭을 넓혔다.
올해는 지난해 아프리카개발은행과의 협력 양해각서 후속 조치로 의류 폐기물 재이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가나 섬유...
프리그로우는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코엑스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코엑스 홈페이지에 공식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코엑스 내부를 더욱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프리그로우는 메쎄이상, 경연전람 등 전시 주최사들과 협력해 ‘코리아빌드위크 2024’...
양국은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역 증진 등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의 철저한 이행에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공식 방한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두 정상은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역 증진 등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줄리우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갖고 양국 간 TIPF 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TIPF를 바탕으로 양국 간 관세 양허를 제외한 무역‧사업‧에너지 등 분야의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