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왕 경쟁을 하고 있는 랭킹 3위 박상현(28ㆍ앙드레김골프)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고, 시즌 2승으로 랭킹 2위인 홍순상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33에 머물러 있다.
◇3라운드 성적
1.허인회 -7 206(69-68-69)
2.강경남 -6 207(69-69-69)
3.이민창 -5 208(71-68-69)
한성만 (67-71-70)
5.박상현 -4 209(67-71-71)
13. 방두환 -3 210(72-64-74)...
전날 선두에 오르며 우승 기대를 높였던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이날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상금랭킹 2위인 홍순상(30·SK텔레콤)은 버디를 5개나 낚았지만, 버디1개 더블보기2개, 트리플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로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6위다.
◇주요선수 2라운드 성적
1.방두환...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면서 상금왕 경쟁의 불씨를 살려냈다.
박상현은 13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CC(파71. 677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맹동섭(23)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현재 상금랭킹 1위인...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과 박상현(28·앙드레김 골프)의 이야기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은 1위는 4억5천100만원을 벌어들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하지만 김경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잇달아 출전하기 때문에 국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따라서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이번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를 달리는 홍순상(30·SK텔레콤)과 3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 골프)의 상금왕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긴 러프와 까다롭기로 소문한 우정힐스 골프코스는 지난해까지 무난한 파3 홀로 평가됐던 4번홀의 거리가 12야드 늘어난 188야드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가 전...
우승없이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김대현도 출사표를 던졌다.
올 해도 상금의 일정액(5%)를 희망나눔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한편 이 대회는 KBS2가 전라운드를 생중계하며 J골프가 전라운드 녹화방송한다. KBS2는 1,2라운드는 오후 2시10분부터, 3라운드는 오후 1시20분부터, 최종일은 오후 3시부터 방송한다. J골프는 오후 3시부터...
홍순상(30·SK텔레콤)이 절친한 동생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을 누르고 16강에 진출, 김대현(23·하이트)과 8강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홍순상은 23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32강전에서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에게 2&1으로 승리를 거둬 16강전에 올랐다.
홍순상은 16번홀(파4)에서...
올 시즌 상금랭킹 2~5위에 올라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홍순상(30·SK텔레콤), 최호성(38), 김대현(23·하이트)은 32강에 진출해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날에는 우승 후보인 박상현-홍순상, 김대현-양지호(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대결이 펼쳐진다. 2,3일은 36홀씩 강행, 기량은 물론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한편 캐슬파인GC 회원들은 결승전이 열리는 25일에...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이날 2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KPGA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김대현은 공동 15위에 올랐다. 홍순상(30.SK텔레콤)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42위에 그쳤다.
한편,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는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지만 공동 40위로 컷을 통과했다.
김안과병원)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한편 올 시즌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성적
1.최호성 -6 66
김병준 66
안재현 66
4.김대현 -5 67
존허 67
정두식 67
7.박상현 -4 68
황재민 68
이동민 68
박준원 68
이진원 68
이들 이외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의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다. 박상현은 올시즌 우승없이 3억19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3억6487만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라있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에 4600만원 차로 뒤져 있다. 박상현은 올 시즌 상반기 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과 SK텔레콤오픈에서 3위에 올랐고 레이크힐스오픈에서...
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꽃미남’홍순상(29.SK텔레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또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민규(22), 허인회(24)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연장전에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섭(30),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 쟁쟁한...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의 유산은 그의 곁을 지켰던 이들에게 돌아갔다.
그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했던 부동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의상실 부지 2필지(561㎡)를 비롯해 지상 5층과 지하 2층짜리 의상실 건물,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197㎡, 경기도 용인 ‘앙드레김 디자인 아뜰리에’ 2797m2 등은 약 300억원을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세 종류의 재산 모두 그의 명의로...
기흥주택단지내에는 일반인에게 친숙한 고 앙드레 김이 거주했던 대저택도 눈에 띤다.
하얀 대문의 대저택 얼핏 보더라도 800여평이 훌쩍 넘는 웅장한 저택이 바로 고 앙드레 김이 거주했던 곳이다. 이 저택 가격은 내부 설계나 인테리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가격을 산정할 수 없지만 70억~90억원대로 추정된다.
인근지역에서 30년이 넘게 부동산을...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3억600만원)가 브리티시오픈 준비로 빠져 상금랭킹 2,3위에 오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3억1700만원)과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2억5700만원)이 우승하면 상금순위가 바로 바뀐다. 스바루클래식 우승자 홍순상은 2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고, 1승이 아쉬운 박상현은 밀리언야드컵 3라운드...
싱글매치플레이로 펼쳐진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은 1~3조로 출발한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김도훈(22.넥슨)이 줄줄이 승전고를 올렸다.
그러나 일본의 가와이 히로, 다카야마 다다히로, 이시카와 료가 각각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홍순상(30.SK텔레콤),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을 차례로 꺾으며 다시 타이 스코어가 됐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조(74타)는 다카야마 다다히로-곤도 도모히로조(71타)에게 4타차로 분패했다.
한편 2라운드는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각자 볼을 쳐 좋은 점수를 적어내는 게임)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1라운드 성적
1조 홍순상-김대현 71 오다 코메이-가와이 히루 68
2조 최호성-김도훈 71...
여기에 노련미를 앞세운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매년 승수를 추가하는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도 일본군단의 샷을 무디게 할 복병이다.
일본은 이시카와 료를 비롯해 가타야마 신고, 후지타 히로유키, 이케다 유타, 다카야마 타다히로 등 작년도 상금 순위에서 상위에 포진한 선수들이 나선다.
단장은...
한편 2주전 사바루 클래식에서 우승했으나 홍순상(30.SK텔레콤)은 5번홀(파4)에서 5오버파 9타를 치는 등 이날 12타나 잃어 합계 12오버파 228타(74-70-84)로 공동 43위로 밀려났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를 제치고 상금왕을 노리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합계 12오버파 156타(77-79)로 컷오프됐다.
한편 이날 18명이 80타 이상을...
여기에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에 올라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지난해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이 우승 경쟁에 합류해 샷 대결을 펼친다.
우승후보 1순위는 박상현과 홍순상. 두 선수는 285야드 넘나드는 장타력에 그린적중률도 7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홀당 평균 퍼팅수 1.8개 등 기록면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다.
박상현은 7개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