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결승골을 도운 팀 동료 라이언 긱스가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와 나란히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챔피언스리그 9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샬케04(독일)를 4강으로 이끈 라울 곤살레스가 투톱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샬케04의 오른쪽 날개 샬케 호세 후라도가 베스트 11에 뽑힌 반면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호주),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영국),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 등은 매 그랑프리마다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올 시즌은 총 19라운드 중 18라운드인 브라질GP까지 5강의 순위 경쟁이 혼전 양상을 띄었다. 그러나 최종전을 남겨놓고 우승 후보는...
그 중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의 부진이 승부에 결정적이었다. 알론소는 3그리드에서 출발한 직후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에게 추월을 허용했고, 피트스탑 이후 비탈리 페트로프(르노, 러시아)의 완벽한 방어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7위로 마감했다. 또 다른 우승 후보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독일) 또한 부진한 경기로 8위의...
국내에서 열린 첫 대회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르난도 알론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알론소의 양쪽 엄지를 합치면 무려 148억원이다. 그의 엄지가 이렇게 엄청난 가치를 지닌 이유는 스폰서인 산탄데르은행이 그의 엄지손가락을 보험에 가입해 알론소에게 선물했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산탄데르 은행은 "F1머신을 조정하는데 알론소의...
우승 후보였던 마크웨버, 베텔을 제치고 알론소가 1위를 거머쥐는 이변을 낳기도 했습니다. 사흘간의 경기에 16만3000명의 관중이 모였다고 하니 처음 행사치고는 흥행 대성공이네요.
같은 시각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도 '2010 KRX 엑스포'도 열렸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소외된 중소상장기업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죠. 160개사의 상장기업이...
스페인의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알론소는 궂은 날씨에 독일의 세바스티안 베텔(레드불 레이싱)과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멕라렌)과 치열한 우승경합을 벌였다. 알론소는 레이싱 후반까지 2위를 유지해오다 9바퀴를 남기고 베텔을...
2위는 1분35초659를 기록한 같은 팀 소속 마크 웨버가 차지했으며 이어 페르난도 알론소가 1분35초76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1,2,3위를 기록한 세 선수는 이번 시즌 합계에서도 웨버가 220점으로 1위, 알론소와 페텔이 206점을 기록해 2,3위에 올라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앞쪽 1,2,3번째로 출발하게 돼 불꽃튀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1 황제...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루이스 해밀턴, 젠슨 버튼(이상 맥라렌)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마크 웨버, 세바스찬 베텔(이상 레드불 레이싱)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최초로 개최되는 ‘코리아 그랑프리’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2005년과 2006년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스페인 출신 레이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ㆍ사진)가 오는 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에서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206점을 획득해 220점의 마크 웨버(레드불ㆍ호주)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15일 F1...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행사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브리지스톤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 포토타임’을 마련했다.
컨테이너를 매장처럼 개조한 푸마 페라리 팝업스토어에는 실제 페라리팀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가 입었던 레이싱 슈트와 푸마 페라리 라인 풋웨어 및 다양한 페라리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이날 우승으로 드라이버 포인트 25점을 획득하며 2위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ㆍ스페인)와 동점을 이뤘지만 다승에 밀려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과의 점수 차는 불과 14점 차로 마크 웨버가 오는 24일 열리는 코리아GP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만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 최초로...
최다 우승 기록(9번)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신임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메주트 외칠, 사비 알론소, 이케르 카시야스 등 막강 전력을 확보하고 있어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인터 밀란은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 네덜드의 트벤테 등과 A조에 속했다.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골키퍼 아담 보그단을 비롯해 올 시즌을 대비해 새로 영입한 베테랑 공격수 로비 블레이크, 신예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 등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칼링컵 대회는 지난 1960-1961 시즌부터 시작된 잉글랜드 리그 컵대회로 프리미어리그(20개 팀), 챔피언십(24개 팀), 리그1(24개 팀), 리그2(24개 팀) 등 1부∼4부 리그 소속 92개 팀이 참가한다....
이어 32분 팀의 주장 알레한드로 알론소가 니퀼레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돌파로 인천의 수비 2명과 골키퍼까지 제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반격에 나선 인천은 후반 19분 도화성이 하프라인을 지나 때린 중거리 슛이 그대로 모나코의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 한 골을 만회했다. 또 후반 39분에 이세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며 경기를 끝냈다.
후반 3분 페드로가 현란한 개인기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패스하자 사비 알론소가 오른발로 강하게 찼으나 공이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스페인의 파상공세는 후반 13분 절정을 이뤘다. 비야의 중거리슈팅을 골키퍼 노이어가 쳐내자 이니에스타가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비야가 오른쪽 골문에서 발을 뻗었으나 발끝에 걸리지 않았다. 1분 후...
전날 열린 예선에서 폭우가 쏟아져 페라리 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와 영국의 '젠슨 버튼(영국)', '루이스 해밀턴(영국)' 등 막강한 우승후보들이 하위 그리드로 몰리면서 호재를 맞았다.
이로써 세바스찬 베텔은 지난 1, 2라운드에서 예선 1위의 성적에도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하는 불운을 씻고 올 시즌 챔피언 후보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박주영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알레한드로 알론소가 상대 진영 오른쪽 측면 중앙선 부근에서 키를 넘겨 길게 패스한 공을 쫓아가 수비수 2명을 달고도 차분히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박주영은 시즌 2호골이자 프랑스 리그 통산 7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사진은 박주영(앞)이 마르세유의 술리마네 디아와라와 공을 다투는 모습.
이는 지난 2005~2006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스페인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르노)의 인기에 힘입은 것이다.
◆사상 첫 야간 레이스에 큰 관심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9월28일 열린다.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바레인에 이어 범아시아권 국가로는 다섯번째 F1 개최국이 된 싱가포르는 F1이 1950년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시도된 바 없는 야간 레이스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