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에 이어 지난 6일 진행된 주민투표 56%의 찬성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안이 통과된 미시간 주는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 캘리포니아, 워싱턴DC, 매사추세츠, 버몬트에 이어 10번째로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주 또는 특별구가 됐다.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뉴프라이드는 국내 상장사 중 유일하게 현지...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알래스카 이날 오전 8시 29분 앵커리지에서 북쪽으로 12㎞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40.9㎞로 측정됐다.
규모 7.0의 강진 직후에 규모 5.8의 여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직후 남부...
그룹 차원에서도 지난 2014년, 전세계 자연산 연어 최대 공급지역인 알래스카의 연어회사 ‘실버베이 씨푸드’에 지분투자를 통해 향후 자연산연어 시장 성장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놓은 상태다.
국내 연어 시장과 관련해 김 팀장은 “아직 회나 훈제연어 등 신선시장이 대부분이지만, 국내의 10배가 넘는 연어시장을 가진 일본의 경우 70% 이상이 자연산연어를 활용한...
캘리포니아, 하와이, 아이다호, 노스다코타, 오레곤, 워싱턴이 오후 11시에 선거를 마치고, 가장 늦게 마감하는 알래스카는 동부시간기준 7일 새벽 1시에 마감한다.
선거 결과는 마지막 주인 알래스카의 선거 마감을 마치고 약 2시간 후 발표될 예정이다.
6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7일 새벽 3시께 선거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메탄하이드레이트는 알래스카, 캐나다, 러시아 등 북극권 영구 동토지역과 수심 500미터 이상의 해저 심층부에 매장되어 있다.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존재할 수 있는 지층의 두께는 해양에서는 해저면에서 수백 미터, 영구 동토지역에서는 지표에서 1200~1300미터를 넘지 못한다. 온도가 높아지거나 압력이 낮아지면 고체 안의 메탄하이드레이트는 가스와 물로 해리(解離)...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전체회의에서 “알래스카 유권자들이 무르코브스키 의원이 캐버노 인준에 반대표를 던진 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2022년 재선에 도전해도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
알래스카는 무르코브스키 의원의 지역구다.
무르코브스키는 공화당 의원...
닷의 어색했던 첫 만남과 이들이 친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알래스카에서 대왕 문어와 할리벗을 낚은 이후 세 번째 낚시에 나선 이들이 또 다시 역대급 규모의 물고기를 건져 올릴 예정이라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알래스카 낚시 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에서 첫 선상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알래스카 남쪽의 땅끝마을 호머에서 3시간 반을 배를 타고 달려 대서양 가자미인 헐리벗의 성지, 펄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이경규는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크기의 할리벗을 낚았다.
그러나...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 장혁이 북태평양 알래스카로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덕화는 길이 1m 36cm, 무게 30kg에 달하는 큰 할리벗을 낚았고, 이경규는 12kg의 '대왕 문어'를 건져 올렸다. '도시어부' 알래스카 편은 대어뿐 만 아니라 시청률도 낚았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알래스카 두 번째 이야기로 대왕 문어를 낚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낚싯대에 “대단한 게 걸렸다”라며 줄을 감았지만 좀처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너무 올라오지 않자 바위에 걸린 것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지만 결국 대왕 문어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알래스카항공 자회사인 호라이즌항공의 지상 직원으로 일하는 29세 남성이 지난 10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76인승 터보프롭 Q400 기종 여객기를 훔쳐서 무허가 이륙한 뒤 1시간가량 일대 상공을 날다가 공항에서 64km 떨어진 케트런 섬의 숲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당국은 공식적으로 이 비행기 도둑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의 가족과...
이경규는 묵직한 입질에 "이건 8짜다"라고 확신했다.
이경규가 잡아 올린 광어를 잰 결과 80cm가 간신히 됐다. 8짜 광어를 잡은 이경규는 제작진들로부터 알래스카행을 약속받았다.
육지로 돌아온 도시어부와 '위너'는 광어회를 이용한 코스요리를 즐겼다. 송민호는 "내일은 안 봐줘도 되냐"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다음 승부를 기약했다.
미국 알래스카항공은 7월부터 승객에게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항공사 중 첫 사례다. 메리어트, 포시즌스 등 글로벌 호텔 체인들도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종이 빨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러나 익숙한 편리함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3만6000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자...
알래스카항공은 항공사 중 최초로 7월부터 승객에게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도 지난 3월 상금 1000만 달러(약 107억9400만 원)를 걸고 친환경 컵 디자인 공모를 시작했다. 던킨도너츠는 2020년까지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중단할 방침이며 미국의 멕시칸 음식 체인 치폴레는 2020년까지 포장에 사용되는 폐기물을...
크로거는 몇 년 전 알래스카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공격용 소총 판매를 중단했다. 그런데 이날 “알래스카 주에서도 공격용 소총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크로거는 알래스카, 오리건, 아이다호, 워싱턴주 등에서 약 130개의 프레드마이어 매장을 두고 있다.
앞서 월마트와 딕스스포팅굿즈 등 미국 내 주요 총기 유통업체들은 총기류를 살 수 있는 나이...
미 내무부가 관리하는 대륙붕 26개 지역 중 알래스카 일부를 제외한 25곳을 2019년부터 5년 동안 원유·천연가스 회사에 임대할 계획이다. 내무부 관계자는 47건의 임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94% 해역의 개발을 금지한다. 2010년 영국 석유업체 BP의 시추시설 폭발로 발생한 멕시코만 석유유출 사고 이후 규제가 강화된 탓이다.
이번 정책은 버락 오바마 전...
이외에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하와이, 뉴욕,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주가 최소 50센트 이상을 인상하며 알래스카, 플로리다,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몬태나, 뉴저지,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 주도 소폭 인상한다.
미국 고용시장이 견고한 가운데 고용주들은 새로운 노동력을 구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실업률은 4.1%로 17년 만에 가장 낮은...
캘리포니아 주는 콜로라도 주와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6번째로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다. 현재 워싱턴D.C.도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 주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위치한 의료용 대마초 합법...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캘리포니아 주는 콜로라도와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6번째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한 주가 됐다. 워싱턴D.C.를 포함하면 7번째다. 매사추세츠 주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의료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 주는 현재 29개 주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새해부터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